권홍철 대표 | ㈜다성S&C
권홍철 대표 | ㈜다성S&C

어두운 골목길은 범죄 발생률이 높다. 특히 이주가 시작되면서 공·폐가가 밀집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들의 경우 청소년 비행과 쓰레기 무단방치를 포함해 각종 강력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곤 한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사업시행인가시 범죄예방대책을 수립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됐다.

㈜다성S&C(대표 권홍철)는 정비사업과 관련해 최고의 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1등 범죄예방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관련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범죄예방대책 수립과 범죄예방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회사로서 정비사업 현장 보안과 치안 유지에 경험이 많은 인력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경비지도사, 시설경비대원, 범죄예방 설계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들은 정비구역 내 조합원 이주시 공가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빈틈없이 범죄 안전망을 구축한다.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철저한 사전 준비와 노하우도 갖췄다. 인구와 범죄발생 원인, 위험도, 유해환경 등에 대한 사전 현장조사 및 현장분석 후 범죄예방을 위한 통합 시스템을 가동해 안전성을 확보한다. 범죄예방 실행 단계에서는 고해상도 CCTV는 기본으로 캠코더와 조명 등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중앙컨트롤센터를 운영해 24시간 철저한 감시·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다성S&C는 범죄예방업무를 담당한 정비사업장에서 범죄자를 직접 제압한 일화도 있다. 경찰이 범죄자를 수색할 때 CCTV 동영상을 제공하기도 하면서 공공으로부터 표창을 받기도 했다.

범죄예방 외에도 신속한 이주를 도우면서 원활한 정비사업 추진에 기여한다. 조합원과 세입자 등 구역 내 실거주자에 대한 실태조사와 세입자 이주성향을 사전에 파악해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법적 절차를 병행해 단기간 내 이주를 완수하기로도 유명하다. 이로써 불필요한 사업비 증액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

즉, 지자체와 추진주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추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조합이 눈여겨봐야 할 기업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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