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서스틴베스트에서 발표한 2021년 하반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등급을 받았다.작년보다 두 단계가 상승한 등급으로 건설사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다. DL이앤씨는 올해 상반기 평가에서도 AA등급을 받았다.서스틴베스트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대신경제연구소와 함께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 연 2회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AA등급부터 E등급까지 총 7단계(AA-A-BB-B-C-D-E)의 등급을 부여하는데 서스틴베스트는 올 하반기 코스피, 코스탁 상장회사 1,004개 기업을 업종별로 구분
현대건설이 2021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12년 연속 DJSI 월드(World)에 편입됨과 동시에 2년 연속 건설·엔지니어링 부문 전 세계 1위에 선정됐다고 지난 18일 밝혔다.DJSI 월드 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대 기업 중 ESG 경영 수준 상위 10%에게만 주어지는 지표로 현대건설은 그 중에서도 최우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인정을 받았다는 것을 의미한다.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미국 ‘다우존스(Dow Jones)’
GS건설이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지난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캠페인이다.올해로 15회째 진행되는 행사에서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그랑서울’이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