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당리2 재건축사업의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구는 지난 10일 당리동 532번지 일원에 위치한 당리2 재건축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주민공람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1만4,513㎡ 면적에 건폐율 25% 이하, 용적률 259% 이하가 각각 적용된다. 높이는 87m 이하로 계획했다.당리2 재건축구역은 당리협진태양아파트 일대로 부산 지하철1호선 당리역과 사하역 중간에 위치해 있다. 인근 당리초교가 위치해 있어 재건축이 완료되면 사실상 ‘초품아’ 단지가 될 전
부산 사하구 당리2 재건축이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시는 지난 30일 사하구 당리동 532번지 일원(협진태양아파트)에 위치한 당리2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해제·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지난 205년 2020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하지만 정비계획 수립시기인 2014년 이후 3년이 지나도록 정비구역 지정 신청이 없어 일몰제를 적용 받게 됐다. 이 구역은 1만1,900㎡ 면적으로 3단계 사업장으로 지정됐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정비예정구역 해제
부산 사하구 당리2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이 해제 수순에 들어간다.구는 지난 3일 당리동 532번지 일원(협진태양아파트)의 당리2 재건축 정비계정구역 해제(안)을 내달 2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지난 2005년 9월 ‘2010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정비계획 수립시기가 2014년으로 예정됐던 3단계 사업장이다.하지만 장기간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면서 결국 예정구역 해제로 잠정 결론됐다. 이번 공람은 사하구청 건축과에서 진행하며, 의견제출은 공람기간 내에 공람장소에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