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내 재건축 14곳이 안전진단 완화 혜택을 볼 전망이다.창원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1일 기준 창원에서는 총 15곳이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이다. 14곳은 정비예정구역 단계에 있는데, 이들 단지들이 이번 완화 조치의 직접적인 수혜 대상이다.구체적으로 용호1구역(용호롯데), 용호2구역(용호일동), 용호3구역(용호무학), 가음2구역(센트럴사원 외 4개 단지), 가음3구역(가음은아), 사파1구역(사파삼익 외 3개 단지), 신촌1구역(동성빌라 외 4개 단지), 신촌3구역(형질빌라 외 3개 단지), 신촌4구역(성원), 신촌5구역(삼성
경남 창원시 해바라기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해바라기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광열)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한다는 등의 입찰자격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9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3길 17 일대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26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5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진다.심민규 기자 sm
경남 창원시가 구도심에 대한 재정비 밑그림을 내놨다. 주거지 관리계획은 생활권계획으로 대체하고, 지역업체가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최대 15%까지 확대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시는 지난달 24일까지 2030 창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마쳤다. 이번 기본계획에 관심이 모아졌던 신규 정비예정구역은 없다. 대신 생활권계획을 설정해 정비예정구역의 단계별 개발계획을 대체하겠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구도심 관리 방안으로 보전·관리에 중점을 두면서도 기추진 중인 정비사업장은 용적률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경남 창원시 해바라기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해바라기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광열)은 지난 30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4월 2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한 별도의 제약은 없다. 당인 현설에 참여해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하면 된다.한편 해바라기아파트는 사업면적이 5,558.8㎡로 이곳에 지하1~지상26층 아파트 2개동 15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합원수는 104명이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부산 동래구 수안1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수안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한기주)은 지난달 3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입찰은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7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현설에 참여하는 업체는 현금 1억원을 내야 한다.한편 수안동 665-1번지 일대 수안1구역은 대지면적이 3만1,353㎡다. 해바라기아파트, 한진아파트
경남 창원시 해바라기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 시는 지난 14일까지 해바라기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광열)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해바라기아파트는 면적이 5,558.8㎡로 용적률 260%를 적용해 26층 아파트 154세대를 지을 계획이다.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바라기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해바라기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광열)은 지난달 18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남명건설, 동부토건, 동원건설산업, 유강건설, 중앙건설, 한림건설, 해강건설, 흥한건설, DC종합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박 조합장은 “이번 현설에 많은 건설사들이 참석해 우리 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며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3일 조합사무실에서 마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면 곧바로 시공자 선정절차에 착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업방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