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 중흥S-클래스가 내달 분양된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2월 중 지동115-10구역을 재개발하는 ‘수원성 중흥S-클래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지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3~지상15층 28개동 전용 39~138㎡ 총 1,154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전용 49~106㎡ 593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수원성 중흥S-클래스는 전매제한 1년을 비롯해 양도세 중과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 주택담보대출(LTV) 비율이 최대 70%이며 청약 조건도 완화돼 1주택자나 세대원도 청약접수가 가능
경기 수원시가 문재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을 기획하고 있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지자체 도시재생 컨트롤 타워’ 구축을 제안했다. 시는 지난달 23일 수원 행궁동 일원 도시재생지구를 방문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경제2분과 위원들에게 수원시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도시재생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행궁동, 국정기획자문위 첫 도시재생사업 현장 방문=국정기획자문위가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에 앞서 정책을 구상하고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해 행궁동을 찾았다. 행궁동은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