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상생주택도 수시신청으로 대상지 공모 방식을 변경한다. 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참여 의지도 높아지면서 신청방식을 바꾼 것이다.시는 민간토지를 활용해 장기전세주택을 공급하는 ‘상생주택’ 사업 대상지 모집을 기존의 공모에서 수시접수로 방식을 변경하고 지난달 28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 공공임대주택은 공공이 택지를 개발해 직접 짓거나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정비사업에서 나오는 단지 일부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왔다. 상생주택은 이 공공임대주택을 민간으로 확장한 개념이다. 민간토지를 임차하고 공공이 주택을 건설
Q. 사업시행계획인가 이후 일반분양 전까지 정비구역 내 국·공유지 매수해야 한다는데 어느 시점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A. 정비구역 내 국·공유지는 사업시행자인 조합이 무상으로 취득하는 정비기반시설 국·공유지 이외에는 점유자인 조합원이나 조합이 매수하여 소유권을 확보해야 일반분양이 가능합니다.국·공유지 유상매입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98조제4항에 근거하는데 매입가격 산정 기준날짜는 사업시행계획인가의 고시가 있는 날이며 다만 고시일로부터 3년 이내에 계약체결하지 않을 때는 국유재산법 또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