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이 이웃사랑 나눔 쌀 1,000㎏을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십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십정3구역의 시공사인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로부터 1,000㎏(3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에 기탁 받은 사랑의 쌀은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가정에 전달했다.최영민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공사를 비롯한 협력업체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십정2동 이웃들
동양건설과 라인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곳에는 향후 신축 아파트 800여가구가 지어질 전망이다.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영민)은 지난 3일 조합사무실 인근 가설건축물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조합원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안건은 시공자 선정의 건으로 개표 결과 동양건설산업과 라인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 컨소시엄측이 제시한 사업참여 제안서에 따르면 철거비용을 포함한 공사비는 3,3㎡당 429만원을 적용했다. 또 이주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 재개발사업을 최선봉에서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영민 조합장은 최근 시공자 선정 준비에 눈 코 뜰새 없이 바쁘다. 원활한 재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시공자 교체에 나서는 등 새 활로를 모색한 결과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이처럼 건설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에서 새 시공자 선정 결과는 내달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판가름 날 전망이다. 최 조합장은 사업성 향상에도 집중해왔다. 현재 가구수 증가를 동반한 정비계획 변경을 준비 중이다. 최 조합장을 만나 십정3구역 재개발사업 현안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를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 구도 윤곽이 드러났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3파전 이 형성된 상황이다.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영민)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라인건설·동양건설산업 컨소시엄과 라온건설, 서해종합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입찰이 성립되면서 조합의 새 시공자 선정도 가시화되고 있다.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의를 거쳐 내달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과 함께 가구수 증가를 골자로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2개사가 참석했다. 이곳은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에서 재개발 방식으로 선회한 곳이다.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영민)은 지난달 22일 열린 현설에 극동건설을 비롯해 한양, 라인건설, 동양건설산업, 우방산업, 리케이케미칼, 일성건설, 라온건설, 대방건설, 금강주택, 서해종합건설, 대원건설산업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은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다. 앞서 1차 현설에서 9개사가 참석하면서 입찰 성립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실제 입찰에서는 참여사가 부족해 유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당초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지만, 참여 건설사 미비로 다시 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영민)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재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후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후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다수의 건설사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영민)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9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금강주택, 금호산업, 동양건설산업, 대원건설, 라인건설, 서해종합건설, 한라 등이다. 조합은 이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이달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중 2개사 이상이 사업 참여제안서를 제출할 경우 입찰이 성립된다. 당초 조합 입찰공고문에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십정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영민)은 지난달 25일 입찰공고를 내고 이달 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내야 한다. 한편 십정동 432번지 일대 십정3구역은 대지면적이 3만4,522.1㎡로 여기에 지하3~지상39층 아파트 82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들어설 예정이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인천 부평구 십정3구역이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연계형 재개발사업을 추진한다.십정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지난 4일 구역 인근 에덴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뉴스테이 방식 전환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뉴스테이 도입을 위한 절차를 진행해 이르면 내달 신청에 들어가겠다는 방침이다.이 구역은 지난 2009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을 정도로 빠른 사업속도를 보였지만, 부동산 침체 등으로 사업성이 악화되면서 사업이 장기간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시공자로부터 조합 사업비와 운영비 지급이 중단됨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