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275-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26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광명9R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는 지하2~지상29층 15개동 아파트 총 1,509세대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59㎡ 총 53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39㎡ 90세대 △49㎡ 138세대 △59㎡A 197세대 △59㎡B1 44세대 △59㎡B2 12세대 △59㎡C 52세대 등이로 지역 내 수요가 많은 1~3인 세대 수요에 부합하는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다
LH 서울지역본부가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물품을 지급하는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나섰다.LH 서울지역본부는 지난 24일 박현근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성남복정 A-1BL 공공분양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사항과 안전관리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또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품을 근로자에게 지급했다.성남복정 A-1BL은 LH가 무주택 서민을 위해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상 7~18층 높이로 11개 동에 전용면적 60㎡ 이하 615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인데, 현재 34%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롯데건설이 오는 26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는 2개 단지 총 3,053세대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1단지는 지하2~지상26층 20개동 전용면적 59~108㎡ 1,964세대 △2단지는 지하2~지상25층 10개동 전용면적 84㎡ 1,089세대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세대는 2단지 1,089세대다.단지가 들어서는 계양구는 GTX 호재지역이다.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작전역이 GTX D∙E노선에 포함됐
대우건설이 오는 5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625-8번지 일원(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1블록)에 ‘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단지는 지하2~지상2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36㎡ 총 1,416세대로 구성된다. 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198세대 △59㎡B 58세대 △84㎡A 559세대 △84㎡B 297세대 △84㎡C 59세대 △109㎡ 240세대 △136㎡PH 5세대로 구성된다.탕정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들어서는 아산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공공택지 지역으로 분양가 상
GS건설이 SK에코플랜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조성하는 ‘문화자이SKVIE’의 견본주택을 오는 19일 개관한다고 18일 밝혔다.문화자이SKVIEW는 대전 중구에서 20년 만에 선보이는 1,500세대 이상 대단지로 대전 중구 문화동 문화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며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단지는 지하3~지상34층 아파트 19개동 전용면적 39㎡~123㎡ 총 1,746세대 규모다. 이 가운데 1,207세대를 일반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2㎡ 83세대 △59㎡ 317세대 △75㎡ 305세대 △84㎡ 502세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주변촉진1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진구는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재정비촉진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파크시티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2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부암동 27-7번지 일대 시민공원촉진1구역은 면적이 6만423㎡로 이중 대지면적은 4만1,949㎡다. 여기에 지하5~지상69층 아파트 1,874세대와 업무시설 218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공동주택의 경우 전용면적 기준 △82A㎡ 106세대 △82B㎡ 14세대 △82C㎡ 14세대 △84A㎡ 232세대 △84B㎡ 23
GS건설이 여주에서 첫 ‘자이’를 선보인다.GS건설은 오는 5월 경기 여주시 교동 500-118번지 일대에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를 분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지하2~지상27층 8개동 전용면적 기준 △59㎡A 85세대 △59㎡B 81세대 △84㎡A 249세대 △84㎡B 248세대 △99㎡A 52세대 △99㎡B 52세대 △136㎡P(펜트하우스) 2세대 등 총 769세대로 구성됐다. 84㎡ 이하 중소형이 총 663세대로 전체의 86%를 차지하며 고급 수요층을 위한 펜트하우스 2세대도 있으며 입주는 2027년 6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11-111번지 일원에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를 5월에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홍은제13구역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3~지상15층 12개동 총 827세대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49~84㎡ 409세대를 일반 분양한다. 특히 전용면적 84㎡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가 적용된 T84㎡ 타입 24세대가 포함된다.단지는 희소성 높은 서울 신규 분양 아파트로 북한산과 홍제천을 품은 배산임수 주거환경과 경사지를 활용한 친자연적 디자인으로 설계됐다.서대문 세트
서울 강남구 개포현대2차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면서 재건축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재건축으로 아파트 805세대 건립이 계획됐는데, 추정 비례율은 96% 가량으로 추산됐다.구는 15일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개포현대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공람·공고했다. 공람 기간은 내달 17일까지다.공고문에 따르면 개포현대2차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654번지 일대로 면적이 6만2,251.1㎡이다. 이곳에 건폐율 5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최고 40층 이하의 아파트 805세대와
서울 성동구 금호16구역이 재개발 조합을 설립한지 16년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구는 금호1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신화철)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1일 인가·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금호동2가 501-31번지 일대 금호16구역은 면적이 2만7,485㎡로 이 중 대지면적은 2만2,703㎡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8~지상16층 아파트 10개동 595세대(임대 120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36.21㎡ 120세대(임대 117세대 포함) △59.99A㎡ 139세대(임대 3세대 포함) △5
현대건설이 전남 여수에서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222번지 일원 죽림1지구 A2, A4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2개 블록으로 구성되며, △A2블록 지하3~지상23층 15개동 전용면적 74~106㎡ 931세대 △A4블록 지하2~지상23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341세대 총 1,27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A2블록은 △74㎡ 42세대 △84㎡ 760세대 △106㎡ 129세대이며, A4블록은 △74㎡ 42세대
서울 금천구 시흥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10층 높이의 아파트 100여세대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금천구청은 지난 9일 ‘시흥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인가’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시흥연립은 시흥동 864번지 일대로 면적이 3,741.6㎡이다. 용적률 222%, 건폐율 54.37%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 10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0㎡형 8세대 △51㎡형 8세대 △59㎡A형 58세대 △59㎡B형 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5구역이 정비구역 지정을 받아 본격적인 재개발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시는 지난 10일 부산진구 범천동 1284-7번지 일원 범천5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을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면적이 3만8,277㎡이다. 구역 내 2곳의 획지로 나뉘어 재개발을 추진한다. 획지1-1의 경우 용적률 255% 이하 및 건폐율 50% 이하를 적용한다. 획지2-2는 용적률 440% 이하 및 건폐율 60% 이하를 적용한 재개발 추진이 계획됐다. 이를 통해 아파트 986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이 곳에는 25층 아파트 1,540세대가 들어서게 된다.시는 지난 9일 제8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흑석9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11일 밝혔다.흑석동 90번지 일대 흑석9구역은 대지면적이 5만8,491㎡로 연면적은 28만621.88㎡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9.94% 및 용적률 254.75%를 적용해 지하7~지상25층 아파트 1,540세대(공공 267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110세대(공공 109세
서울 용산구 한남5 재정비촉진구역이 2,600세대에 육박하는 대단지로 재개발할 준비를 마쳤다.시는 지난 9일 제8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한남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에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한남5구역은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로 14만1,186㎡ 면적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장이다.이번 심의가 통과함에 따라 건폐율 29.25%, 용적률 222.25%를 적용해 공동주택 2,592세대를 비롯해 업무시설(오피스텔 146호실),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건축규모는 지하6~지상23층에 연
대전 대덕구 대화동1구역이 사업을 추진한 지 16년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9층 아파트 약 1,600세대가 들어선다.구는 대화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옥경)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8일 인가·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대화동 16-155번지 일원 대화동1구역은 면적이 8만3,301㎡로 이 중 대지면적은 6만6,898.7㎡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4~지상29층 아파트 1,660세대(임대 102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39A㎡ 78세대(임대 76세대 포함) △39B㎡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업계의 최대 관심사는 오는 27일 시행에 들어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노후계획도시정비법)’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공약사항으로 주택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열쇠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특별법에는 정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용적률 인센티브 등 특례가 대거 적용된다. 노후계획도시정비가 가능한 대상지만 하더라도 전국에 무려 108곳에 달한다. 다만 불안 요소도 존재한다. 통합개발에 따른 이익과 부담의 분배 과정에서의 갈등, 선도지구에 대한 과도한 경쟁 등이 대표적이
1. 서설=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무주택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주택법 시행령 제21조제1항제1호 가목은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지 아니하거나 또는 그 중 1명에 한정하여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하여야 한다고 정하면서, ‘주택의 유형, 입주자 선정방법 등을 고려하여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지위에 있는 경우’를 ‘주택의 소유’에 포함되는 것으로 정하고 있다.결국 ‘주택의 소유’에 대한 구체적인 해석은 국토교통부령에 따르게 되는데, 이와 관련하여 주택법 시행규칙(국토
대우건설이 이달 강원 원주시 원동 274-40번지 일원에서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분양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원동다박골 재개발 정비사업 물량으로 총 2개 단지로 구성돼 있다. 지하4~지상29층 17개동 총 1,502세대 중 전용면적 59~108㎡ 1,273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1단지는 △59A㎡ 169세대 △74A㎡ 131세대 △84㎡A 407세대 △84㎡B 270세대 △108㎡ 75세대이며 2단지는 △59C㎡ 26세대 △59D㎡ 13세대 △74C㎡ 95세대 △84㎡C 87세대 등이다.원동 일대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최고 35층 아파트 647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29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원효로4가 118-16번지 일대 산호아파트는 면적이 2만7,117.3㎡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5,955.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5.98% 및 용적률 280%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647세대(임대 74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 169세대(임대 73세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