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12월 사이 전국 입주 예정아파트는 총 8만635세대로 집계됐다. 수도권은 4만8,534세대로 5년평균(4.8만) 대비 약 1,7% 늘었다. 전년동기(3.5만)에 비해서는 37.5%나 증가했다. 하지만 지방은 3만2,101세대로 5년 평균(6만) 및 전년동기(6.1만) 대비 각각 46.8%, 47.6%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1만2,097세대로 5년평균(1.1만) 및 전년동기(1.1만) 대비 각각 8.5%, 7.9% 늘었다.세부 입주 물량을 보면 수도권은 △10월 안산사동(2,872세대) 화성동탄2(2,568세대) 등 1만
올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예정 물량은 2만3,651세대로 작년 12월 입주물량인 4만5,841세대에 비해 48.41%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수도권은 59.56%가 감소한 1만780세대, 지방은 32.92%가 감소한 1만2,871세대가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다만 전월 대비 12월 입주예정물량은 전국에서 32.03%, 수도권에서 23.81%, 지방에서 39.80%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직방에 따르면 전년 동월 대비 2019년 12월 지역별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은 전국적으로 2만2,190세대가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중대형 감소에 따른 희소성작년 85㎡초과 1만1,308가구2013년 비해 40% 급감분양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분양물량은 줄었지만 중대형을 찾는 실수요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닥터아파트가 지난 2년간 수도권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분양물량을 조사한 결과 전용면적 85㎡초과 중대형 분양물량은 2013년 1만8,727가구에서 2014년 1만1,308가구로 무려 39.6%(7,419가구) 감소했다. 같은 기간 중소형 물량은 8.5% 줄었다.청약 1순위 마감을 보면 중대형은 11.0%p(2013년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