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지난 5일 방화6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천식)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지하3~지상16층 아파트 11개동 5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조합은 사업시행인가가 나오는대로 시공자 선정에 착수할 예정이다. 규모는 작지만 방화뉴타운에서 알짜배기로 꼽히는만큼 대형 건설사들의 물밑작업도 치열하다. GS건설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이 활발히 활동중이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