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시의원이 관악구 신림5구역이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데에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임 의원은 “신림동 412번지 일대 신림5구역은 노후한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고, 기반시설도 열악하다”며 “이번 후보지 선정으로 개발에 탄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지난 10대 시의회 전·후반기 모두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했고, 재선이 된 11대 시의회에서 도시계획균형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이진 기자 jin@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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