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조합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부위원장으로 양갑승 추진준비위원장이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토지등소유자 중에서 선출되는 직으로 사실상 위원장 역할을 하게 된다.
구는 지난 16일 토지등소유자 842명 중 607명이 투표한 결과 총 364표(득표율 62.76%)를 얻은 양갑승 씨가 당선됐다고 지난 18일 공고했다.
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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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 16일 토지등소유자 842명 중 607명이 투표한 결과 총 364표(득표율 62.76%)를 얻은 양갑승 씨가 당선됐다고 지난 18일 공고했다.
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