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 간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한화 글로벌부문 양기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석해 한화 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
이글스 데이는 구성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부서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한편 ㈜한화는 임직원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사내 심리상담 프로그램 ‘라포레나’, 동·하절기 안전감성활동 ‘찾아가는 간식차’ 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그룹의 경영철학인 ‘함께 멀리’ 정신을 바탕으로 우수협력사 간담회, 금융지원 제도 등 다양한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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