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인사담당자가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인사담당자가 채용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이 2025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조경·영업) △플랜트(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사업관리) △안전(안전공학·건설관련 공학)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9월 23일까지 접수한다. 인적성(10월), 면접(11~12월), 인턴십(2025년 1월~3월) 전형을 거쳐 2025년 3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지원 희망자들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팝업 리크루팅을 진행했다. 인재상과 채용 프로세스, 근무 및 복지환경,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참석자들과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건설업 및 건설사의 다양한 직무에 대해 지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현직자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직무소개 콘텐츠를 제공했다.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원자력 등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 인사, 재경, 구매,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 기술연구 등 여러 분야에서 업무 수행 중인 직원들의 입을 통해 업무별 필요 역량 등을 소개했다.

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