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2년 이상 보유한 주택을 주택재개발조합에 제공하고 2개의 조합원입주권 및 청산금을 수령한 경우 청산금 수령분에 1세대 1주택 비과세 여부는?A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주택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종전주택을 당해 조합에 제공하고 2개의 조합원입주권과 청산금을 지급받기로 한 경우 해당 청산금에 상당하는 종전주택(이하 청산금 해당주택)의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 여부는 청산금 해당주택의 양도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며, 이 경우 청산금 해당주택의 양도시기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6조 및 소득세
1. 문제의 소재재개발정비사업 구역 내 토지를 소유한 A는 권리산정기준일 이전에 사망하였으나, 그 상속인들이 권리산정기준일 이후에 법정상속분과 다른 내용으로 상속재산 협의분할을 함으로써 상속인들의 지분 면적이 각 90㎡ 이상이 되도록 공유지분 이전등기를 마친 경우, 상속인들이 각자 단독 분양대상자가 될 수 있는지 여부가 사안의 쟁점이다.2. 기초사실A는 이 사건 정비구역 내 토지(면적 200㎡)를 소유하고 있던 중 1998년 사망하였고, 법정상속인인 B와 C가 이를 공유하게 되었는바, 법정상속분에 따른 지분면적은 B 120㎡, C
현행 주택법 시행령에서는 사망으로 지역주택조합원 지위를 상속하는 경우 자격 요건과 관계없이 조합원이 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법령상 지주택 조합원은 세대주를 포함한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이거나 세대원 중 1명만 85㎡이하의 주택 1채를 소유해야 한다. 하지만 사망으로 상속하는 경우 피상속인이 투기 목적으로 지위를 획득하는 것이 아니고 상속 여부를 미리 예측할 수도 없다는 이유로 예외적으로 배려하는 취지다. 그런데 만약 상속인이 조합원 지위를 획득한 뒤 85㎡ 초과 주택을 소유한 경우 조합원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까?이에
정부의 8·16 대책에 대한 후속 법안이 줄줄이 국회에 제출되고 있다. 270만호 공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비 사업을 비롯한 소규모정비사업, 도심복합개발사업 등 민간사업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제·개정안이 마련된 것이다. 우선 김선교 의원은 지난 18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등 3개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어 지난 19일에는 김정재 의원이 민간방식의 도심복합개발사업을 도입하는 내용의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내놨다.
상속받은 주택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의 규정에 의한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인하여 조합원입주권으로 전환됨에 따라 1주택과 1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하다가 1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비과세 적용 가능하다.(답변내용)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택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정비사업의 조합원이 종전주택을 당해 조합에 제공하고 종전주택의 평가액과 신축건물 분양가액의 차이에 다른 청산금을 수령한 경우 그 청산금의 1세대1주택 비과세 적용 여부는 양도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며, 1세대가 양도일 현재 다른 일반 주택을 보유
1. 입주권 증여 후 양도=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사업조합의 재개발조합원이 재개발사업으로 취득한 재개발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요건 중 보유기간의 계산은 기존주택의 보유기간 및 재개발 공사기간과 재개발로 완공된 주택의 보유기간을 통산하는 것이다. 입주권 상태에서 동일 세대원 간의 증여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증여자 및 수증자의 보유기간을 통산하여 비과세요건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2. 입주권 상속 후 양도=거주기간을 계산함에 있어서 거주하던 중에 소실, 도괴, 노후 등으로 인하여 구주택이 멸실되어 구
[ Key Point ]재건축·재개발구역 주택 중 하나를 매수하려고 마음먹은 고여사가 부동산중개사 사무실에 알아보니 의외로 재건축·재개발구역 주택의 매물이 적음을 알게되었다.정부에서 부동산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하여 매매를 못하게 막아났다고 하던데, 그런 영향으로 매물이 없는 것 같았다.그런데 간혹 매물이 나온다고 하여 연락처를 중개사에게 알려두었더니 연락이 와서 가 보았다. 중개사의 설명으로는 ‘원래 매매가 안되는데 예외사항에 해당되어 이 물건은 매매가 가능하므로 조합원지위 양수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말이
1. 동일한 날에 2주택 이상 양도=1세대 1주택 비과세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2개 이상의 주택을 같은 날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당해 거주자가 선택하는 순서에 따라 주택을 양도한 것으로 본다. 즉 납세자에게 유리한 주택을 비과세하여야 한다는 취지다.예를 들면, “갑”이란 사람은 사업이 어려워지자 3개의 부동산(모두 주택이고, 보유기간은 2년 이상이다)을 같은 날 동시에 팔았다. 양도소득세가 과세될 경우 1번 부동산은 10억원, 2번부동산은 5억원, 3번부동산은 1억원의 양도소득세가 발생된다. 이런 경우 “갑”은 1번 부동산이 1세
역세권에서 추진하는 소규모재개발사업의 면적 기준이 1만㎡로 2배 확대되고,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층수제한이 사라진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의 공약사항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통한 10만 가구 주택공급이 속도를 낼 것이란 전망이다. 또 투기과열지구 내 소규모정비구역 내에서 일정기간의 소유·거주 요건을 충족한 조합원은 지위양도가 가능해진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내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개정된 소규모주택정비법에서 위임한 사항
1. 사안의 개요=B아파트 재건축 사업 구역 내 망 A는 구역 내 아파트 1호실을 소유하고 있다가 2019년 경 사망하였고 망인의 상속인으로는 배우자 E, 자녀들인 원고, F(이하 원고를 포함한 상속인들을 통칭할 경우 ‘1순위 법정상속인들’이라 한다)이 있는데, 원고가 망인으로부터 이 사건 아파트를 유증 받아 단독으로 소유하게 되었다.이 사건 조합은 2020.9.경 관할 행정청(이하 ‘이 사건 피고’라고 함)에게 조합원 대표 변경 및 조합원 지위 양도 등의 내용을 반영하여 조합설립변경인가 신고를 하였으나, 피고는 유증은 상속 이혼의
고향에서 남편 없이 홀로 5남매를 키운 피상속인이 102세에 사망하였다. 자녀들을 시집 장가 보내고 홀로 사시다가 72세 때인 1984년부터 사망할 때까지 34년 동안 넷째인 피고가 피상속인을 모시고 살았다. 피고는 그동안 피상속인의 치료비로 약 1억 2,000만 원을 지출하였다. 이와 같이 피고가 오랫동안 피상속인을 부양한 데 반해 첫째인 원고는 고향을 떠나 생활하면서 피상속인과 교류를 사실상 단절하였고, 피상속인에 대한 부양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피고는 1963년에는 당시 살아 생존하던 부친의 보증채무 45만 원을 대신 갚아
양도인이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그 양도인으로부터 그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수한 자는 조합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①세대원의 근무상 또는 생업상의 사정이나 질병치료·취학·결혼으로 세대원이 모두 해당 사업구역에 위치하지 아니한 특별시·광역시·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시 또는 군으로 이전하는 경우. 세대원은 세대주가 포함된 세대의 구성원을 말하고, 질병치료는 의료법 제3조에 따른 의료기관의 장이 1년 이상의 치료나 요양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로 한정한다.②상속으로 취득한 주택으로 세대원 모두 이전하는 경우③세대원 모두 해외
8. 현금청산(2)현금청산은 언제 발생하는가? 조합원지위 양도제한은?[ Key Point ]◯재건축·재개발사업에 있어서 현금청산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현금청산이라고 함은 결국 조합원이 되지 못하고 현금으로 청산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그러면 이런 현금청산은 어떤 시기에 발생하는 것인지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일반적으로 분양신청, 분양계약과 관련된 경우와 조합원지위양도제한과 관련된 경우가 있습니다.1. 도시정비법에 의한 사업진행 절차◯도시정비법에 의한 사업진행과정에서 언제 현금청산이 발생하는 지에 관하여 간단히 진
1. 1인의 조합원으로 간주=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권이 여러 명의 공유에 속하는 때에는 그 여러 명을 대표하는 1명을 조합원으로 본다(법 제39조 제1항 제1호)(대법원 2001.12.27. 선고 2001두6531 판결).도시정비법 제39조제1항제1호는 강행법규적 성격을 가지는 규정이므로, 위 규정에 위배하여 공유자 각자에게 조합원 자격을 인정하는 내용으로 정관을 변경하는 것은 강행법규에 위반되어 무효이다(서울지방법원 북부지원 2002.10.2. 선고 2002카합982호 결정).공유자의 경우 수인은 대표자 1인을 대표조합원으로 지
1. 사안의 개요=이 사건 조합은 서울특별시 소재 재건축 조합으로서 주택법 상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어 있으므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9조제2항 본문에 따라 조합설립인가 후 사업 구역 내 건축물 또는 토지를 양수한 자에 대하여는 조합원 지위 양도가 제한된다.그러나 동조 제2항 단서 및 제4호, 동법 시행령 제37조제1항에 따라 1세대 1주택자로서 양도하는 주택에 대한 소유기간이 10년, 거주기간이 5년 이상인 자(소유자가 피상속인으로부터 주택을 상속받아 소유권을 취득한 경우에는 피상속인의 주택의 소유기간 및 거주기간을 합산)로부
가. 조합원 분양신청권◯ 조합설립인가를 받게 되면 조합원지위가 최초로 확정되고, 그 이후에는 사업시행계획인가 후 조합원 분양신청을 하게 되며, 이때 신축건축물에 대한 분양신청을 할 수 있게 된다.◯ 재건축이든 재개발이든 조합원은 신축건축물(아파트 또는 상가 등)에 대해 분양신청을 하여 분양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할 것이다. 분양신청권이 없는 조합원의 소유권을 일명 ‘물딱지’라고 말하는 이유가 분양신청권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조합원들은 일반 수분양자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신축건축물을 분양받게 되고, 이
정비구역 해제에 동의를 한 토지등소유자가 사망하고 새로운 토지등소유자에게 해당 토지에 대한 상속등기가 완료됐다.이후 종전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를 포함해 정비구역 해제 요청이 이뤄진 경우 종전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는 유효할까.부산시는 이런 요지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대해 문의했고 국토부는 종전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를 유효하게 볼 수 없다고 해석했다. 하지만 법제처의 의견은 달랐다. 법제처는 “사망한 종전 토지등소유자의 동의는 유효하다”고 지난 10일 회신했다.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르면 정비구역 지정권자가 지방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 투기과열지구에서의 조합원지위양도 제한=조합원지위 양도와 관련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는 조합원지위 양도시기를 제한하는 규정이 있다. 2003.7.1.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된 뒤에 당시 급등한 부동산가격을 잡기 위하여 2003.12.31.에 법을 개정하여 바로 시행하면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안에서의 주택재건축사업의 경우에만 조합설립인가 후에 조합원지위양도를 제한한 것이 최초이다. 그런데 이 조항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안에서의 주택재건축사업에 국한되었고, 그 뒤 부동산가격이 안정되자 투기과열지구가 해제됨으로
투기과열지구에 속한 재건축 조합원이라도 장기간 소유, 거주했다면 조합원 지위양도가 허용된다. 다만 1세대 1주택을 보유한 경우에 한해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행령은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상태로 조합원 지위양도가 예외적으로 가능해졌다.정부는 지난해 8월 2일 발표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에 대한 지위양도를 금지시켰다. 하지만 정비사업 업계와 정치권에서 장기 보유 자는 지위양도를 허용해야 한다는
1. 부동산대책=정부는 2017년 8월 2일 부동산대책(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자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였고, 2017년 8월 3일자로 서울 전지역(25개구), 과천시, 세종시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였다. 투기과열지구의 지정효과로 첫째 LTV, DTI는 40%가 적용되데, 1세대 1건 이상 주택담도대출 가구의 경우 LTV, DTI는 30%가 적용된다. 둘째 재개발 등 조합원 분양권 전매가 제한된다. 셋째 정비사업 분양분(조합원+일반분양)의 재당첨이 제한된다. 넷째 재건축조합원 지위의 양도제한이 강화된다. 다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