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 재개발사업장에서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SK·현대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앞서 컨소시엄측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 이어 2차 입찰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하면서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으로 이어졌다.양사는 부동산시장 열기가 하향곡선으로 접어들면서 컨소시엄 구성을
연초부터 건설사들이 정비사업, 리모델링 부문에서 마수걸이 수주 릴레이를 펼칠 전망이다. 현대건설,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SK에코플랜트 등 지난해 실적 10위권 이내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올해 첫 수주가 임박했다.1월 첫째 주에는 3개 사업장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먼저 지난해 누적수주액 약 9조원을 돌파하면서 역대급 기록으로 실적 1위를 차지했던 현대건설이 경기 고양시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을 통해 마수걸이 수주에 도전한다.조합은 지난해 8월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였던 현대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 사하구 대호세화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대호세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준혁)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삼정건설, 지원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9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전 10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 단지는 사하구 하단동
부산 사하구 ‘대장 재개발’로 꼽히는 괴정5구역이 조건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최고 39층 아파트 3,509세대가 들어서게 된다. 시는 지난 7일 괴정5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에 대해 조건부 인가한다고 공문을 보냈다.공문에 따르면 괴정동 571-1번지 일대 괴정5구역은 면적이 16만3,895.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4~지상39층 아파트 26개동 3,509세대와 오피스텔 52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인가 조건으로는 먼저 한국부동산원의 관리처분계획 타당성 검증 결과 도급공사의 물가상승분
부산 사하구 대호세화아파트가 이달 9일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1차 입찰이 무응찰에 그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냈다. 조합은 2일 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월을 입찰마감일 오전 10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 단지는 사하구 하단동 509-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004.1㎡이다. 여기에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22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SK에코플랜트가 현대건설과 손을 잡고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면서 시공권 확보가 유력한 상황이다. 부동산시장 열기가 하향곡선으로 접어들면서 컨소시엄 구성을 통해 향후 미분양 증가 등에 대한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1차 입찰에 이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유찰됐다.양사는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
부산 사하구 당리2 재건축이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시는 지난 30일 사하구 당리동 532번지 일원(협진태양아파트)에 위치한 당리2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해제·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지난 205년 2020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하지만 정비계획 수립시기인 2014년 이후 3년이 지나도록 정비구역 지정 신청이 없어 일몰제를 적용 받게 됐다. 이 구역은 1만1,900㎡ 면적으로 3단계 사업장으로 지정됐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정비예정구역 해제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7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경동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0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 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545-1번지
부산 사하구 당리1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당리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종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열린 1차 현장설명회에서 참석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25억원 중 5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부산광역시 사하구 대호세화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대호세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준혁)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이수건설, 지원건설, 경동건설, 신동아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즌 10시까지 현금 또는 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사하구 하단동 509-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004.1
부산 사하구 당리1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당리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종현)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25억원 중 5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2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건설사의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29일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곳은 사하구 당리동 35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
부산 사하구 대호세화아파트가 이달 4일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달 27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전 10시까지 현금 또는 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사하구 하단동 509-7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4,004.1㎡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하단역을 도보권에 두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낙동초, 건국중, 건국고, 부산여고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7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54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만5,890㎡이다.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 1,877가구
부산 사하구 다대4구역이 조만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다. 구는 다대동 80-14번지 일원 다대4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해 내달 2일까지 주민공람에 들어간다고 지난 2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다대4구역은 면적이 1만4,856.7㎡로 다대다해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이다. 다대다해아파트는 지난 1986년 준공된 단지로 6층짜리 6개동 372세대로 구성돼 있다. 올해 정밀안전진단에서 E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확정됐다. 공람은 사하구청 건축과와 다대다해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가능하다.한편 이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산 사하구 괴정8구역의 재개발사업에 대한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19일 괴정동 494-1번지 일대에 위치한 괴정8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공람·공고를 내달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람 장소는 구 건축과와 가칭 괴정8구역 재개발 추진위원회 사무실이다.구역 면적은 4만5,946.2㎡ 규모이며, 옥천초를 비롯해 장평중, 해동고, 동아고, 동아공고 등과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부산지하철1호선 괴정역과도 가까워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현대건설, GS건설, 동원개발, 경동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이 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545-1번지 일대로
지방 광역시·도가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된다. 또 인천과 세종이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서울과 경기 과천 등 일부만 남게 됐다.정부는 21일 제3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 및 제61차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과 2022년 9월 주택투기지역(지정지역) 해제(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주거정책심의원회서 어떤 논의 오갔나=국토부에 따르면 이날 주정심에서 민간위원들은 최근 주택가격 하락폭이 확대되고, 금리상승 등 하향 안정요인이 증가했다는 점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 특히 지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이 구역은 지난해 11월 정비구역이 지정된 뒤 약 10개월 만에 시공자 선정에 나서는 등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괴정7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0월 1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구역은 사하구
부산 사하구 당리2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이 해제 수순에 들어간다.구는 지난 3일 당리동 532번지 일원(협진태양아파트)의 당리2 재건축 정비계정구역 해제(안)을 내달 2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이 구역은 지난 2005년 9월 ‘2010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 정비계획 수립시기가 2014년으로 예정됐던 3단계 사업장이다.하지만 장기간 사업이 진행되지 못하면서 결국 예정구역 해제로 잠정 결론됐다. 이번 공람은 사하구청 건축과에서 진행하며, 의견제출은 공람기간 내에 공람장소에서 서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경기 용인시을·사진)이 선출됐다.국회는 지난달 22일 본회의를 열고 국토교통위를 포함한 18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민기 의원이 총 투표수 231표 중 210표를 얻어 국토위원장에 당선됐다. 김 신임 위원장은 용인 기흥 출생으로 고려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20·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국토위는 이후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고 간사 선임과 소위원회 구성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의원과 국민의힘 김정재 의원이 선임됐다. 소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