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하단 롯데개슬 분양에 들어간다. 롯데건설은 오는 27일부터 부산 사하구 하단동 623-17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하단 롯데캐슬’ 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의 본격적인 공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4~지상20층 총 356세대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19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24㎡A 90세대 △24㎡B 18세대 △24㎡C 32세대 △37㎡A 108세대 △45㎡A 54세대 △45㎡B 54세대다. 이번 공급물량은 전체 356세대 중 특별공급 212세대, 일반공급 144세대이다.먼저 하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이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재개발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 지난해 9월 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약 9개월 만이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달 11일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같은달 23일 구청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 접수를 마쳤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545-1번지 일대로 면적이 9만5,890㎡이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1,87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괴정7구역은 지난해 9월 30일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안이 통과되면서 사업이 본격
부산 사하구 당리2구역이 재개발사업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8부 능선을 넘었다.구는 15일 당리2구역 재개발조합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사하구 당리동 340-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2,141.7㎡이다. 조합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3~지상34층 높이의 아파트 54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시공은 한화건설이 맡았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9㎡ 47가구 △59㎡ 171가구 △84㎡ 258가구 △101㎡ 34가구 △115㎡ 3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한신공영이 부산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신공영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사하구 괴정동 127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4㎡이다. 여기에 용적률 239.97% 및 건폐율 30%를 적용해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2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총 공사비 536억원 규모다. 조합은 시공자 선정 후 오는 2
부산 사하구 다대3구역 일대의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했다.구는 18일 다대3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6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사하구 다대동 37번지 일대로 면적이 2만7,622㎡이다. 향후 재건축을 통해 최고 37층 높이의 아파트 70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해당 정비구역의 코오롱맨션아파트는 지난 1988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다. 현재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520가구로 구성됐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낫개역이 맞닿은 초역세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두산건설 선정이 유력하다.괴정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백승부)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두산건설은 이곳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하고, 두산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5월말 중으로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괴정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괴정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백승부)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신동아건설, 동원개발, 유림이엔씨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금증서를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다만, 5억원 이상은 현금납부 조건이다.한편, 괴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이 오는 4월 7일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30일 공고문을 내고, 내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5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보증금증서를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괴정2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73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6,300㎡이다. 조합은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416가구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부산 사하구 괴정3구역이 26층 아파트 757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괴정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손영남)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2일 인가하고 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괴정동 530-13번지 일대 괴정3구역은 면적이 3만1,310.4㎡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7,702.8㎡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8.98% 및 용적률 255.49%를 적용해 지하2~지상26층 아파트 7개동 75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A㎡ 262세대 △59B㎡ 168세대 △72A㎡ 69세대 △72B㎡ 66세대 △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괴정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백승부)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롯데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한화건설, 지원건설, 유림이앤씨, 태왕이앤씨 등 7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5일 입찰알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5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보증금증서를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입찰
부산 사하구 괴정2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괴정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백승부)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금증서를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5억원 이상은 현금납부 조건이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조합은 내달 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괴정2구역은 사하구 괴정동 73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남광토건이 부산 사하구 협진신태양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협진신태양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영철)은 지난 19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남광토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지난주 인천 서구 가정동 498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면서 마수걸이에 성공한 뒤 2주 연속 신바람을 내고 있다.괴정동 220번지에 위치한 협진신태양은 면적이 6,070㎡로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3~지상22층 아파트 14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56세대 △74㎡ 24세대 △84㎡ 68가구 등이다. 조합은 남광토건과
부산광역시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신공영과 중흥토건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3월 말 중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사하오성맨션은 사하구 괴정동 127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4㎡이다. 조합은 용적률 239.97%, 건폐율 30%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2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이 26층 아파트 757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괴정3구역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괴정동 530-13번지 일원 괴정3구역은 면적이 3만1,310.4㎡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26층 아파트 7개동 75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는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1호선 괴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에 옥천초, 장평중, 삼성중, 해동고, 동아고, 삼성여고 등이
부산광역시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흥토건, 한신공영, 동원개발, 남광토건, 제일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부산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3일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사업장은 사하구 괴정동 127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4㎡이
부산광역시가 도시 균형 발전을 위해 원도심인 서부산 지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하고 기준용적률을 상향한다.시는 지난달 29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30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을 변경하고 이를 고시했다. 이에 따라 낙후된 서부산권의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이번에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동구, 중구, 서구, 영도구, 사하구, 사상구 등 6개 구는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해 기준 용적률에서 9%를 추가해 적용한다. 이는 최근 10년간 평균 인구감소율 10% 초과지역을 선별해 적용됐다.부산시 현행
동부건설이 연말 부산 괴정1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올해 수주 실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괴정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동부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240-27번지 일대로 9,763㎡ 면적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 20층 높이로 19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단지 명칭은 가칭 ‘사하 센트레빌’로 정했다.괴정1 가로주택정비구역은 북항재개발과 명지국제 신도시사업, 서부산 특별정비구역 등의 개발 호재의 중심지다. 이에
부산 사하구 협진신태양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협진신태양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영철)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오는 2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협진신태양은 사하구 괴정동 22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0
부산 사하구 괴정1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오는 24일 열린다. 조합은 지난 16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15일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 개최 2일 전까지 전자조달시스템에 참석 신청을 한 건설사만 입찰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한편, 이 사업장은 사하구 괴정동 240-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763㎡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