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1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하락, 전세가격은 0% 보합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5%) 및 지방(-0.04%→-0.06%)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5%→-0.07%), 세종(-0.09%→-0.54%), 8개도(-0.03%→-0.04%)).시도별로는 대구(-0.14%), 충남(-0.11%), 부산(-0.08%), 경기(-0.08%)
한국부동산원이 11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 보합, 전세가격은 0.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보합으로 전환됐다. 수도권(0.03%→0.01%) 및 서울(0.05%→0.03%)은 상승폭이 축소, 지방(0.02%→0%)은 보합으로 전환됐다(5대광역시(0.01%→-0.02%), 세종(0.10%→-0.02%), 8개도(0.02%→0.01%)).시도별로는 충북(0.06%), 전북(0.04%), 서울(0.03%), 대전(0.03%), 경기(0.02%)
서울 노원구 하계동 현대우성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에서 재건축 판정을 받아 본격적인 재건축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초역세권 입지조건을 갖춘 대단지에 노후계획도시특별법 적용이 예상되는 만큼 재건축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구는 지난 3일 하계현대우성아파트 재건축추진 준비위원회에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E등급으로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고 통보했다. 재건축 안전진단 매뉴얼에 따라 구조안전성과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및 비용분석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42.96점으로 적정성 검토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토
서울 노원구 월계삼호4차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월계삼호4차아파트 재건축 통합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변석주)는 지난 3일자로 구청으로부터 정밀안전진단 용역 결과 E등급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추진준비위가 받은 점수는 41.2점이다. 이 단지는 정부가 올해 1월 5일부터 재건축 확정 기준을 30점에서 45점 이하로 완화하면서 안전진단을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됐다.월계삼호4차는 노원구 월계동 12번지 일대로 지난 1987년 준공됐다. 현재는 최고 14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91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용적률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모아타운 공공관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서울시의회와 함께 현장점검에 나섰다.김 사장은 지난 7일 박석 의원과 도봉구 쌍문동을, 신동원 의원과 노원구 월계동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사업방향을 논의했다. 앞서 지난 3일에도 김 사장은 김태수 의원과 성북구 석관동을 방문했다.서울시는 지난 3월 8일 4개 자치구 모아타운 6곳을 ‘SH참여 모아타운 공공관리 시범사업지’로 선정했는데, SH는 시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지를 방문해 모아타운 성공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공공관리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와 함께 러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노원구 삼호4차도 정밀안전진단 준비를 마치면서 대열에 합류했다.구는 지난 11일 삼호4차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가 정밀안전진단 용역 선정을 위한 예치금 납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노원구 월계동 12번지 일대로 지난 1987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현재 최고 14층 7개동 91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2021년 10월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첫 단계를 넘었다.구 재건축사업과 관계자는 “삼호4차아파트 추진준비위가 지난 11일자로 재건축
2022년 건설사들은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부문에서 역대급 실적을 거두면서 기분 좋게 한해 결산을 마쳤다. 특히 당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등 도급순위 상위 10개사 모두 1조 클럽 가입에 가볍게 성공했다. 이중 현대, 대우, DL, 포스코, 롯데, SK 등 무려 6곳이 종전에 기록했던 최대 누적수주액을 갱신했다. 역대급 기록 갱신이 가능했던 부분은 리모델링이 수주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건설사들은 정비사업 외에 리
한국부동산원이 11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5% 하락, 전세가격은 0.59%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47%)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57%→-0.61%), 서울(-0.46%→-0.52%) 및 지방(-0.37%→-0.4%) 모두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0.48%→-0.51%), 8개도(-0.27%→-0.29%), 세종(-0.62%→-0.64%))됐다.시도별로는 인천(-0.83%), 울산(-0.65%), 세종(-0.64%), 경기(-0.61%), 대
서울 노원구 월계동 500번지 일원 모아타운 주민설명회에 열렸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신동원 시의원은 지난 26일 의원회관 제1대회의실에서 월계동 500 일원 모아타운 사업 시행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발표 이후 처음 있는 주민설명회였다.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이란 신축과 구축이 혼재돼 있어 재개발 요건 충족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를 모아서 하나의 아파트 단지처럼 주택을 공급하는 정비모델이다. 양질의 주택과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함께 공급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오세훈
서울시가 올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로 총 26곳을 선정했다. 지난 6월 1차 때 선정된 21곳을 더하면 올해 선정된 곳은 47곳으로 늘었다. 이에 현재까지 서울시내 모아타운으로 선정된 지역은 총 64곳이 됐다.시는 올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에 총 39곳이 신청해 지난 20일 선정위원회를 열고 총 26곳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지는 △용산구 원효로4가 71 일원(2만4,962㎡) △성동구 응봉동 265 일원(3만7,287㎡) △광진구 자양4동 12-10 일원(7만5,608㎡) △중랑구 면목동 152-1 일원(8만8,04
한국부동산원이 10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3% 하락, 전세가격은 0.25%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0%)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25%→-0.28%), 서울(-0.20%→-0.22%) 및 지방(-0.15%→-0.17%) 모두 하락폭이 확대(5대광역시(-0.22%→-0.23%), 8개도(-0.09%→-0.11%), 세종(-0.39%→-0.45%))됐다.시도별로는 세종(-0.45%), 인천(-0.38%), 대전(-0.31%), 경기(-0.30%),
한국부동산원이 10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2% 하락했고 전세가격도 0.21%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2%) 하락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25%→-0.25%)은 하락폭이 유지됐지만 서울(-0.19%→-0.2%)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지방(-0.16%→-0.15%)은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23%→-0.22%), 8개도(-0.09%→-0.09%), 세종(-0.40%→-0.39%))됐다.서울(-0.19%→-0.2%)의 경우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매수관
한국부동산원이 8월 다섯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0.15%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4%) 대비 하락폭 확대됐다. 수도권(-0.18%→-0.20%) 및 서울(-0.11%→-0.13%)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지방(-0.11%→-0.11%)은 하락폭이 유지(5대광역시(-0.16%→-0.18%), 8개도(-0.06%→-0.05%), 세종(-0.37%→-0.41%))됐다.시도별로는 세종(-0.41%), 인천(-0.29%), 대구(-0.26%), 대전(-0.24%), 경기
한국부동산원이 8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하락, 전세가격은 0.07%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0%→-0.12%), 서울(-0.08%→-0.09%) 및 지방(-0.05%→-0.07%) 모두 하락폭이 확대된 것이다.서울(-0.09%)의 경우 연휴 및 여름휴가철 영향과 폭우로 인해 매수문의가 한산하다. 그러나 매물가격이 하향 조정되어도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정도로 거래량이 감소세가 지속돼 서울 지역 하락폭이 확대됐
한국부동산원이 8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하락, 전세가격은 0.06%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6%)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9%→-0.10%), 서울(-0.07%→-0.08%) 및 지방(-0.04%→-0.05%)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서울의 경우 지역별 매물가격 하향조정단지가 출현해 당분간 주택가격 하락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와 여름휴가철 영향으로 매수문의가 한산하고 거래가 감소하며 하락폭이 확대됐다.강북 14개구(-0.12%)의
한국부동산원이 팔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6% 하락하고 전세가격도 0.05%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6%) 하락폭 유지했다. 수도권(-0.08%→-0.09%)은 하락폭이 확대됐고, 서울(-0.07%→-0.07%) 및 지방(-0.04%→-0.04%)은 하락폭을 유지했다.서울(-0.07%)의 경우 향후 지속적인 금리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매수자 우위시장이 형성되며 주요 대단지 위주로 매물가격의 내림세가 확대되는 등 지난주 하락폭을 유지했다.강북 14개구(-0.11%
중흥토건이 올 상반기 소규모정비사업에서 연이어 시공자로 선정되며 수주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중흥토건은 지난 5월 부산 진구 개금동 신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신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은 267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5번지 일대 가로주택 시공권을 따낸 데 이어 4월 부산 연산강변1 가로주택을 수주했다. 괴안동 125번지 일대 가로주택은 182가구, 연산강변1 가로주택은 238가구 규모다.이와 함께 중흥토건은 이달 1
연초부터 정비사업 수주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눈에 띄는 건설사는 GS건설과 현대건설로, 정비사업을 휩쓸고 있다. 양사는 1분기(2022.03.23. 기준)에만 공격적인 수주행보를 이어가면서 벌써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상반기 적극적인 시공권 확보를 통해 하반기 결산에서 1위 타이틀을 걸고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HDC현대산업개발과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등도 알짜배기 수주 행렬에 동참했다. 특히 HDC현산의 경우 광주 사고 이후 일부 보이콧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광주 사고 이후 일부 보이콧 여론이 형성되기도 했지만, 안전대책 강화 약속과 함께 파격적인 사업조건을 제시하면서 신뢰를 얻었다는 분석이 나온다.월계동신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쟁사를 꺾고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HDC현산은 품질과 안전성 모두 책임시공을 통해 동북권 랜드마크를 건립하겠다는 높은 의지를 보였다.먼저 해외 유수 기업과의 설계 협업을 제안했다. 서울 동북권에서
서울 동작구 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붙는다.노량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해관)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당초 이 사업장은 포스코건설과 GS건설이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양강구도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렸다. 하지만 입찰마감 결과 포스코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2차 입찰 절차 역시 GS건설은 참여하지 않았다. 2차 현장설명회에는 포스코건설과 코오롱글로벌, SK에코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