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갈현제1구역이 입찰공고를 내는 등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입찰보증금과 현설보증금을하향조정했다. 갈현제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국형)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택했다. 또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995억원은 현금 400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보증기간 90일 이상)으로 각각 나
서울 성북구 동선제2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동선제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손장근)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15억원을 현장설명회 참석일시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입찰마감 전까지 나머지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10월 7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
제주시 연동 삼덕연립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덕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정길)은 지난 1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20위 이내 업체여야 한다. 입찰은 내달 18일 마감될 예정이다. 대안설계는 허용되지 않고 조합이 제시한 설계 도서 기준으로 제안해야 한다. 노형오거리 인근 삼덕연립은 주변에 노형중학교, 제주제일고등학교, 한라초등학교, 한라중학교, 제주한라대학교, 제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구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풍향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영숙)은 지난 12일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업체에 한해 입찰 참여가 가능하도록 정했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는 등의 기준도 명시
부산 북구 덕천3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경쟁이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여한 상황이다. 덕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권동구)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과 한진중공업이 각각 입찰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대의원회 및 이사회를 거쳐 시공자 선정 개최일과 장소 등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 집행부는 총회 개최 장소 등을 조율 중”이라며 “이르면 이달 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덕천3구역은
경북 구미시 형곡3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곽환영)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고려개발, 금호건설, 한라, 쌍용건설, 한신공영, 티케이케미칼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9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총 6개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
서울 용산구 신용산북측2구역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신용산북측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운갑)은 지난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일단 입찰은 내달 9일로 예정돼 있다. 지난 1, 2차 입찰에서는 대우건설만 참여해 유찰됐다. 이번 입찰에서도 유찰된다면 자연스레 대우건설과 수의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10억원을 내야 한다
경기 김포시 북변5구역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진행된 1, 2차 입찰이 모두 유찰된 북변5구역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입찰에 참여했던 롯데건설, 동부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북변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승혁)은 이달 28일까지 최종 입찰제안서를 검토하고 내달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북변동 380-8번지 일대 북변5구역은 대지면적이 11만5,021㎡에 이르는 대규모 구역이다. 조합은 여기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4,000가구 등을 지을 계획이
경기 남양주시 덕소6A구역 재개발 시공권 싸움이 2파전으로 좁혀졌다. 덕소6A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승희)는 지난 8일 입찰마감 결과 신일과 동우개발이 참여해 입찰이 성립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곧바로 이사회와 대의원회를 개최해 시공자 선정 총회 일정 등을 확정하게 된다. 덕소6A구역은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이후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사업이 지지부진했고, 정비구역 해제 위기까지 내몰린 바 있다. 하지만 사업찬반 조사 결과 사업추진 찬성 의견이 높아 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었다. 한편 와부읍 덕소리 513번지 일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3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계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국)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모두 1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설에 참여한 업체는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금호건설, 호반건설, 제일건설, 한진중공업, 두산건설 등 1군 건설사는 물론 다수의 중견사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7일 입찰을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20곳에 달하는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택기)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KCC건설, 호반건설 등 총 20곳의 건설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관계자는 “아직 입찰마감 전이라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들을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다”며 “현설에 20곳에 달하는 건설사들이 참여한 만큼 입찰도 성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
서울 성북구 동선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동선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손장근)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27일 마감될 예정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3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현설 때 현금 15억원을, 나머지 15억원은 입찰 때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동선동4가 304-2번지 일대 동선2구역은 면적이 1만5,637.3㎡로 조합은
경기 안양시 신한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조합은 당초 입찰마감 결과 1개사만 참여하면서 재입찰공고를 낸 상황이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민경)은오늘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첫 번째 입찰 조건과 별반 차이가 없다. 우선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보증기간 150일 이상으로 설정한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아울러 현장설명회에
인천 미추홀구 남광로얄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광로얄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옥)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마감은 내달 18일로 예정돼 있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5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중 2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15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내면 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한편 주안동 1458번지 일대 남광로얄은 면적이 2만9,0056.6㎡로 조합은 여기에 용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3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계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국)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마감은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편 계림동 301번지 일대 계림3구역은 면적이 5만8,783㎡로 건축연면적은 26만6,810㎡다. 조합은 여기예 용적률 340.56%를 적용해 지하3
경북 구미시 형곡3주공이 오는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형곡3주공 재건축조합(조합장 곽환영)은 지난달 31일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 한편 형곡동 141-11번지 일대 형곡3주공은 면적이 3만2,364.1㎡로 신축연면적은 11만5,658.082㎡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23층 아파트 8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 형곡3
전남 목포시 구용해아파트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구용해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의근)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공고를 내고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내달 24일 마감될 예정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 중 1억원을 현설 전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나머지 9억원은 이행보증증권을 제출하거나 현금으로 납입하면 된다. 한편 용해동 205-1번지 일대 구용해아파트는 면적이
경남 창원시 상남·산호지구가 세 번째 시공자 도전에서도 고배를 마셨다. 상남·산호지구 재개발·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직무대행 남기철)은 지난달 31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만 참여해 자동으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과 5월 두 번의 시공자 선정에서도 유찰된 바 있다. 상남·산호지구는 공사비만 1조원 규모로 추정되는 대규모 구역이다. 문제는 최근 창원의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미분양이 증가하는 등 대규모 구역이라는 점이 되레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주물량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건설사들이 크게 관심
서울 성북구 신길음1구역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7개사 참석했다. 신길음1구역 재개발조합의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지난 26일 열린 현설에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한양, 한라, 아이에스동서, 진흥기업, 고려개발, 일성건설, 금강주택, 서해종합건설, 동양건설산업, 유탑건설, 원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16일 마감될 예정이다.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
충남 천안시 사직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고려개발을 선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조합은 두 번의 유찰 끝에 수의계약 전환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직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병위)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고려개발만 참여하면서 입찰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으로의 전환을 검토하는 등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사직구역 재개발조합 총무는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서 고려개발 1개사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