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남광로얄이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SK건설을 선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조합이 두 번째 입찰에 나선 가운데 SK건설이 첫 번째 입찰에 이어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남광로얄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옥)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건설이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당초 현장설명회에 총 5개사가 참여했지만 정작 입찰에는 SK건설만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조합은 11월 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홍은1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종곤)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규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현금 40억원과 보증기간을 90일 이상으로 설정한 이행보증보험증권 4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토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문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상철)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0억원 중 1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90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한 업체 등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우방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성당우방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중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화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월 3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 결과 한화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각각 참석하는 등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며 “조합 집행부는 내달 30일 총회에서 시공 파트너가 확정된다면,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명품 아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림산업, 대우건설,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롯데건설, 한화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총 7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일반경쟁입찰로,
경기 용인시 수지 초입마을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는 등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초입마을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포스코건설, 쌍용건설, 금호건설, 신동아건설 등 총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입찰마감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며 “내달 입찰이 성립될 경우 총회
서울 송파구 문정시영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 파트너로 포스코건설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문정시영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첫 번째 입찰에도 참여했던 포스코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앞서 현설에는 GS건설, 롯데건설, 쌍용건설, 효성중공업이 참석했지만 정작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하고, 내달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 후 이사회 등을 열고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했다”며 “11
전북 전주시 삼천주공3단지가 재건축사업 시공을 맡을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삼천주공3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용협)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1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9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보증기간을 90일 이상으로 설정한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이와
경상남도 창원시 가음4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가음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현춘)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공동도급 불가 방침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시 보증금 명목으로 현금 5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4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이때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할 경우 시공자 선정 총회날로부터 7일 이내 현금전환 조건을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289의1일원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숭의동289의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성원)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가하다는 방침을 정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하는 입찰안내서를 수령하고, 소정의 서류를 제출한 업체에 한해 입찰참여 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서울 은평구 신사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사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차제덕)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동부건설, 라인건설, 금강주택, SK건설, 쌍용건설, 두산건설, 한신공영, 한화건설, 금호건설, 대우건설, 이수건설, 반도건설, 한진중공업, 아이에스동서, 현대산업개발 등 총 15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서울 구로구 고척4구역이 시공권의 주인을 찾아 시공자 선정 절차를 다시 진행하고 나섰다. 당초 총회을 열고 대우건설을 시공자로 확정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이 제기한 총회개최금지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무산됐다. 이에 따라 입찰공고를 다시 내는 등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재돌입한 상황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또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 중 3억원을 현장설명회 1일 전 조합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권 경쟁이 ‘3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수우)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이 각각 입찰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28일 1차 합동설명회를 연 이후 오는 12월 15일 2차 합동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공권을 향한 시공자 후보 건설사들의 물밑 경쟁은 벌써부터 치열하다. 각 건설사별로 설계 혁신안, 일반분양 가격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동5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태평동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한길)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금성백조주택, 계룡건설산업, 금강주택,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호반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등 총 10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44구역(코스모스 아파트)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대명6동4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영구)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에 입찰참여 자격이 주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희망지구가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문을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00만원은 현장설명회에 보증금 명목으로 납부하도록 정했고, 5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서로 대체가 가능하다. 다만,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된 날부터 10일 이내 현
경기 부천시 성곡2-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입찰마감 결과 건설사 3곳이 각각 참여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 성곡2-1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민경)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라, 태영건설, 남광토건 등 총 3곳이 각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월 1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성곡2-1재건축조합 관계자는 “건설사 3곳이 입찰에 단독으로 각각 참여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며 “
경기 남양주 덕소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덕소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연)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반도건설, 금강주택, 극동건설, 동양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라온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대우건설, 동문건설, 아이에스동서, 일성건설 등 총 15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 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불발됐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은 지난 16일 입찰마감 결과 대림산업만 단독으로 입찰하면서 유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을 비롯해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금강주택 등 10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 하지만 막상 입찰에는 대림산업 1곳만 응찰해 경쟁입찰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것이다. 당초 GS건설의 입찰이 유력하게 점쳐졌지만 한남3구역 재개발 사업에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사직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진성)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금호산업 컨소시엄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 입찰이 성립되면서 오는 11월 2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조합 집행부는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조합원들의 염원인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