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연제구 효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효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길성)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만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10월 1일 입찰을 마감하겠
인천 부평구 산곡2-1구역 재개발 시공자인 신일이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1,000㎏을 기부했다. 구는 지난달 30일 산곡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 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곡1동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일 유형규 소장은 “아파트 공사가 완료되는 2022년까지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를 계속할 것”이라며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경북 구미시 형곡3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금호건설과 쌍용건설이 각각 참여한 상황이다. 형곡3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곽환영)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금호건설과 쌍용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0월 5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내달 5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투표를 거쳐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다”며 “집행부는 시공자 선정을 마친 후 빠른 사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이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는 등 원활한 재건축사업 진행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택기)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서해종합건설, 제일건설, 반도건설, 성호건설, 유탑건설 등 총 5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말 중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시간과 장소 등을 조율할 계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3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 윤곽이 드러났다. 한화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시공권을 두고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계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국)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화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9월 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대의원회를 소집해 시공자 선정 총회를 위한 장소와 시간 등을 조율할 계획”이라며 “총회는 추석 연휴가 지나고 9월 말 중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중·대형 건설사 다수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0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동부건설, 롯데건설,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금강건설, 두산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
경기 성남시 삼두아파트·은영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두아파트·은영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원동승)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하고, 입찰제안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기준도 명시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대형 건설사 3곳이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갈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국형)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7-2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 작업에 돌입했다. 용봉동 17-2일원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석진)은 오늘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통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전까지 입찰보증금 5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입찰마감 전까지 나머지 잔액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오는 9월 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
올 하반기 서울지역 정비사업장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는 용산구 한남3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수우)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0억원 중 2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775억원과 보증기간을 90일 이상으로 설정한 이행보증증권 700억원으로 각각 나눠 조합에 납부토록 정했다. 이와 함께 현장
올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광주 북구 풍향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대형건설사 3곳이 참석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풍향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영숙)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7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참여를 위
전북 익산시 청솔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작업에 착수했다. 청솔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병일)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지분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부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다만, 이행보증증권으로 대체할 경우 선정일로부터 20일 이내에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는 조건을 걸었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대구 중구 대봉1-2지구가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대봉1-2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묵)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3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통장으로 입금해야 하고, 나머지 47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가는 불가하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
서울 서초구 방배삼익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방배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한웅)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여해야 한다는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오는 10월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남광로얄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했기 때문이다. 남광로얄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옥)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고려개발, 극동건설, 대방건설, 반도건설, 삼호, 일성건설, 제일건설, 한신공영, 호반건설,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KCC건설, SK건설 등 모두 13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
올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세 곳의 수주전이 동시에 개막된다. 광주 북구 풍향구역을 시작으로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과 용산구 한남3구역이 주인공이다. 세 곳의 공사비 규모만 3조원에 가깝다. 이미 대형 건설사들은 수주에 들어가 있다. 먼저 풍향구역의 경우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한다.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 등이 일찌감치 수주 의사를 피력한 상황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현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보증금 1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700억원으로 역시 현금으로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북측제2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세 번째 현장설명회에 대형사 2곳이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신용산북측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운갑)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9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경기 안양시 신한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민경)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일성건설, 시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총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3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
서울 중랑구 세광하니타운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경쟁이 4파전 구도로 형성됐다. 세광하니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서해종합건설, 라온건설, 원건설, 청광종합건설이 각각 참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장소와 개최일 등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4개사가 각각 참여한 만큼 빠른 시일 내로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날짜를 확정 지을 예정”이라며 “현
서울 성북구 신길음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입찰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 지난 16일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재개발사업에 참여하는 신길음1구역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고려개발 컨소시엄과 진흥기업이 각각 참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개요에 따르면 신길음1구역은 성북구 길음동 3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390㎡이다. 이곳에 용적률 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