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남광로얄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남광로얄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옥)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현금 20억원과 이행보증증권 15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도 무방하다. 다만, 이행보증증권의 경우 선정 후 15일 이내 현금입금 조건을 달았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참여가
경남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이곳은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으로,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총 7개사가 참석한 상황이다. 문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재석)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 동원개발, 진흥기업, 일성건설 등이 참여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10월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경기 성남시 중원구 삼두아파트·은영빌라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4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삼두아파트·은영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원동승)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 씨지주택, 일신건영, 성호건설 등 4개사가 입찰에 참석했다. 조합 관계자는 “집행부는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바로 이사회를 열고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확정지었다”며 “오는 10월 2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두아파트
경기 부천시 성곡2-1구역의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선 가운데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성곡2-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민경)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라, 극동건설, 이수건설, 동부건설, 남광토건, 일성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대우산업개발 등 총 9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
울산광역시 중구 B-05구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B-0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성대)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또 입찰참여 규정을 위반할 경우 입찰자격이 박탈된다는 등의 내용도 명시했다.
포스코건설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8차337동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로 유력해지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이곳 첫 번째 입찰이 유찰된 이후 조합에 납부했던 현장설명회 참석 보증금 중 일부만 돌려받는 등 시공권 확보를 향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신반포18차337동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근)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이날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포스코건설 1개사만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고, 당일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현재까지는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현장설명회 참석 의
서울 관악구 정창연립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정창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나선수)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00만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내달 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같은 달 23일 입찰을
서울 관악구 대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도전에 나섰다. 대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지분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포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해야 한다는 등의 기준을 명시했다. 조합은 내달 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도아파트는 관악구 봉천동 37-8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658㎡이다. 조합은 이곳에
전북 익산시 청솔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새천년종합건설과 신원건설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청솔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병일)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새천년종합건설과 신원건설 등 2개사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10월 말 중으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 조합장은 “이달 말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를 위한 장소와 날짜 등을 조율할 계획”이라며 “현재까지는 10월 말쯤 총회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한편, 청솔아
서울 용산구 신용산북측제2구역이 도시환경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을 수의계약으로 진행할 전망이다. 현재 3차례 입찰에 모두 참여한 대우건설이 가장 유력한 파트너다. 신용산북측제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운갑)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하고 올 하반기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대의원회를 열고 총회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것”이라며 “조합은 지자체 건축심의 등 인·허가를 받기
대구 중구 대봉1-2지구의 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 파트너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대봉1-2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묵)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번 현장설명회가 두 번째 입찰 진행 과정으로,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하고 내달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다음 주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 날짜와 장소 등
서울 동대문구 신답극동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금호건설과 쌍용건설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신답극동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과 쌍용건설이 각각 입찰에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2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답극동 아파트는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 5 일대로 현재 225가구로 구성됐다. 수평증축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54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늘어나는 29가구는 일반
경남 창원시 문화구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문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심재석)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서를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에 한해 입찰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기준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10월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사직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진성)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장설명회에는 계룡건설, 고려개발, 극동건설, 금호산업, 동부건설, 유탑건설, 현대건설, KCC건설 등 총 8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또 입찰보증금 30억원으로, 현장
서울 성동구 한남하이츠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남하이츠 재건축조합(조합장 박호성)은 지난 16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총 5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GS건설, IS동서, 대우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3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공동사업시행방식, 입찰방법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289의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숭의동289의1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성원)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9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극동건설, 씨지주택, 청광종합건설, 성호건설, 신일, 동우개발, 동양, 서해종합건설, 원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10월 1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신탁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장미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무려 20곳이 넘는 중·대형 건설사가 참석했기 때문이다. 성수동1가 장미아파트 재건축사업 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두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대우건설, 호반건설, 동양, KCC건설, 금호산업, 흥화건설, 계룡건설산업, 극동건설, 남광토건, 중흥토건, 서해종합건설, 고려개발,
경기 안양시 신한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로 HDC현대산업개발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첫 번째 입찰에 이어 두 번째 입찰에도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신한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강민경)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1개사만 응찰하면서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 후 이사회를 열고 현대산업개발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했다”며 “늦
경기 성남시 중원구삼두아파트, 은영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삼두아파트, 은영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원동승)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극동건설, 남강토건, 계룡건설산업, 동양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4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에 시동을 걸었다. 사직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진성)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하고,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1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직3구역은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215-8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