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연제구 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최길성)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극동건설, 일동, 동부토건, 유림이엔씨, 중흥토건, KCC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민병대)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등 총 6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
대구 동구 신암9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신암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정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류를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암9재정비촉진구역은 동구 신암동 64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B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이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4개사가 참석했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GS건설, 대림산업,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일성건설, 금호산업, 포스코건설, 금성백조주택, 고려개발, 금강주택, 호반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희망지구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대형사를 포함한 건설사 2곳이 참석한 상황이다.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과 태왕이앤씨 2곳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00만원은 현장설명회 당시 보증금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7-2번지 일대의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쌍용건설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용봉동17-2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석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참석했고,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을 검토한 후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수의계약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입찰에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가 확정된 상태다. 풍향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영숙)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입찰에 참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내달 초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풍향구역은 북구 풍향동 60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서울 성북구 동선제2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곳은 2번의 유찰 끝에 조합이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한 가운데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계룡건설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동선제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손장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계룡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하고 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총회 개최일을 이달 26일로 확정했다”며 “총
경기 용인시 모현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모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변재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제일건설, 두산건설 등 총 6개사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입찰마감 전
인천 미추홀구 남광로얄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남광로얄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옥)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아이에스동서, 일성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SK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5억원을 현금 20억원, 이행보증증권 15억원
서울 서초구 잠원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잠원롯데캐슬갤럭시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홍정림)은 지난달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쌍용건설, 포스코건설, 효성중공업 등 총 6개사가 참석한 상황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서울 구로구 미래빌라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 파트너 선정 도전에 나섰다. 미래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정했다. 또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다만, 시공자로 선정된 후 7일 이내 현금화 조건을 걸었다. 조합은 이달 14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부산광역시 연제구 효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효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길성)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조합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4일 오후 2시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4일 오후 2시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
경남 창원시 신월2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신월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조규열)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 방침을 정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조합에 현장설명회에 보증금으로 현금 10억원을 납부해야 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한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다만, 시공자 선정 총회날로부터 5일 이내
대구 수성구 중동희망지구가 재건축사업 시공을 맡을 시공권의 주인을 찾아 나섰다.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적용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이는 현장설명회 보증금 5,0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아울러 입찰보증금 중 5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서로 대체할 수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탐라빌라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탐라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대형)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조합 지정계좌에 현장설명회 개최 건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오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10월 29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17-2일원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용봉동17-2일원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석진)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공동참여는 불가하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조합에 현장설명회 전까지 보증금 현금 5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이후 입찰마감 전까지 잔액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10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경기 용인시 모현1구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모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변재근)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문을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적용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을 통한 대체도 가능하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당일 배포되는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10월
서울 서초구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신반포18차 337동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근)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포스코건설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어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조합장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소집해 포스코건설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
신탁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장미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두고 포스코건설과 남광토건이 승부를 펼친다. 성수동1가 장미아파트 재건축사업 시행자인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남광토건이 각각 참석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현재 시공자 선정 총회 장소 및 날짜를 조율 중으로, 이르면 10월 말 중 시공 파트너 선정을 마무리 짓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장미아파트는 성동구 왕십리로 66-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084㎡이다. 여기에 재건축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