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가오동1구역에 대한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참석한 상황이다. 가오동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엄상현)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계룡건설, 코오롱건설, 두산건설 등 총 3곳이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30억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1-1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명관)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SK건설, 한화건설, 반도건설, 태영건설, 두산건설, 아이에스동서, 동부건설, 금성백조주택, 신동아건설 등 총 16개사가 다녀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6일 입
서울 성북구 장위11-2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로 현대건설을 선정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기정)은 지난달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과 호반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유찰됐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로,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에 따라 5인 이상의 입찰대상자를 지명한 후 3곳 이상의 입찰참가 신청이 있어야 유효하다. 하지만 건설사 2곳이 참여하면서 유찰됐고, 수의계약 방식으로 시공자 선정에 나서겠다는 방침이
경기도 고양시 행신지구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행신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권)은 오늘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당 조합에서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13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최근 진행한 첫 번째 입찰에 건설사 1곳만 참석하면서 다시 공고를 낸 상황이다. 홍은1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종곤)은 오늘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 사업조건 모두 1차 입찰 내용과 동일하다. 먼저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는 불가하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현금 40억원과 보증기
부산시 사하구 감천2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감천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천수)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이번 입찰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마감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최 조합장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를 위한 장소와 시간 등을 확정할 계획”이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중·대형 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재억)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강주택, 금호건설, 동부건설, 동양, 동양건설산업, 두산건설, 삼호, 서해종합건설, 아이에스동서, 영동건설, 유탑건설, 일성건설, 제일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등 총 15곳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도농1-1구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지금·도농1-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신재찬)은 오늘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문을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향후 20억원은 입찰보증금으로 전환 후 계약시 계약이행보증금으로 전환된다는 점도 명시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에 한해
울산광역시 중구B-0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공동사업단에 대한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다. B-0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성대)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날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차에도 참석했던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공동사업단이 참여했고,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과 사업방식
대구 동구 신암9구역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권을 두고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맞대결을 펼친다. 신암9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업조건에 따르면 양사는 브랜드파워와 공사비 등의 부문에서 각각 강점을 내세우면서 승부를 걸었다. 먼저 공사비 무문의 경우 계룡건설산업이 더 낮은 금액을 제시했다. 계룡건설산업은 3.3㎡당 432만3,000원,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대덕지구가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여한 상황이다.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이 성립되면서 내달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날짜와 일정 등을 조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덕대덕지구는 남구 봉덕동 1028-1번지 일대로 구
전북 전주시 삼천주공3단지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여한 상황이다. 삼천주공3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용협)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과 한진중공업이 각각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내달 말 중 개최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한편, 삼천주공3단지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1가 585-4번지 일
울산광역시 중구B-0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B-0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성대)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이날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롯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공동사업단이 참여했고, 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곧바로 재입찰공고를 낸 것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과 사업방식, 사업조건 모두 1차 입찰 내용과 동일하다. 먼저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1-1구역이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명관)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에 한해 입찰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새사미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효성새사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재억)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현금 또는 보증서를 통해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여해 조합이 배포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 참여 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달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6동44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최근 입찰에 SK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과 두산건설이 각각 참여한 상황이다. 대명6동44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박영구)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SK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 두산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이 성립되면서 당일 이사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 등을 확정했다”며 “오는 12월 14
서울 성북구 장위11-2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기정)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적용했다. 사업조건은 1차 입찰공고 내용과 동일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나머지 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이와 함께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마감일까지 입찰서류를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이현)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태왕이앤씨, GS건설,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등 총 9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
전라북도 익산시 영등주공아파트1단지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하일)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삼호, 아이에스동서, 제일건설, 일성건설, 금강주택, 금호건설, 한화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총 9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택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
경기 용인시 수지 초입마을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초입마을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포스코건설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은 이 번이 두 번째로,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하고 내달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사회 등을 거쳐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했다”며 “내달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포스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