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사동1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GS건설과 동부건설의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대사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태기)는 지난달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GS건설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된 만큼 이달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입찰마감에 건설사 2곳이 사업참여 제안서를 제출하면서 경쟁입찰이 성립된 상황”이라며 “3월 중순 1차 합동설명회를 거쳐 같은 달 24일 2차 합설 및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1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당초 입찰마감 결과 SK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되면서 재입찰에 나선 상황이다. 중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도기준)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2억원을 현장설명회 전 현급으로 납입한 후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해야 한다. 나머지 1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입찰이행보증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이 시공 파트너 선정에 나서는 등 재건축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방화6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천식)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현금과 이행보증증권으로 각각 50%씩 나눠 납부해도 무방하다. 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오는 4월 12일 오후 4시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방화6구역은 강
경기 고양시 고양동1-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무려 12개사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고양동1-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당시 현설에는 고려개발, 대림코퍼레이션, 동문건설 등 12개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예정대로 오는 4월 4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별도의 입찰참여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시공권에 다수의 건설사가 관심을 보이면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신당제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기석)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8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설에 참여한 8곳은 GS건설, KCC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동부건설, 두산건설, 유탑건설, 현대건설 등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또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
서울 강동구 천호3구역 재건축사업 시공파트너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총 8개사가 참석했기 때문이다. 천호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변현원)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금강주택, 대림산업, 신동아건설, 유탑건설, 제일건설, 한양, 현대산업개발, KCC건설 등 8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이 성립될 경우 상반기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구상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2번째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장위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찬웅)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유탑건설, 포스코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등 총 7개사가 참석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 당초 유찰됐던 첫 번째 입찰마감일에 대우건설만 모습을 보인데 이어, 이번 현설 역시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고양시 고양동1-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이달 12일 열린다. 고양동1-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25일 이같은 내용의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지난해 말 입찰을 진행했지만 참여 건설사가 저조해 자동으로 유찰된 바 있다. 이번이 두 번째 입찰이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적격심사 방식으로 1순위부터 2순위까지 총회에 상정해 투표로 선정된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
대전 동구 중앙1구역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 중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도기준)은 지난달 23일 열린 현설에 SK건설, 중흥건설, 대룡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오는 13일로 예정돼 있다.한편 소제동 299-264번지 일대 중앙1구역은 면적이 2만8,532㎡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8,888㎡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86% 및 용적률 299.46%를 적용해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6개동 618세대(임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박노창 기자 park@arunews.
인천 부평구 신촌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선 가운데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여 곳의 건설사들 참석해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기 때문이다. 신촌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윤재)는 지난달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설에는 금강주택, 대림산업, 동부건설, 동양건설산업, 두산건설, 롯데건설, 삼호, 유탑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양,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13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강원 춘천시 춘천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새로운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는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춘천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우춘수)는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설에는 극동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호, 유탑건설, 코오롱건설,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조합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설에 참여한 업체로,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
경북 구미시 형곡3주공 재건축사업 시공권에 대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형곡3주공 재건축조합(조합장 곽환영)은 지난달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동부건설, 삼호, 유탑건설, 포스코건설, 한진중공업, 현대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현설을 성황리에 마치면서 예정대로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구상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이다. 입찰에 참여를
Q. 관리처분계획인가와 관련하여 조합에서 상가배정기준을 작성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어떤 기준 및 방법으로 결정하여야 하는지. A. 상가배정기준과 관련하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제63조제1항제7호에 따라 재개발 사업의 관리처분 방법 중 주택 및 부대시설·복리시설의 공급순위는 기존의 토지 또는 건축물의 가격을 고려하여 정하고 구체적인 기준은 시·도조례로 정할 수 있게 하였으며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제38조제2항은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상가 등 부대·복리시설의 공급 기준을 규정하고 있음. 따라서 상가배정기준은
충북 청주시 사창제2공구B블럭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선 결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이에 따라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사창제2공구B블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은창)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당시 현설에는 삼호, 유탑건설, 한라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별도의 입찰참여 적격 자격 기준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
서울 구로구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10여곳의 건설사들이 참여했기 때문이다. 대흥성원동진빌라 재건축조합(조합장 이규남)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모두 1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GS건설, SK건설, 금강주택, 롯데건설, 동양건설, 동부건설, 삼호, 유탑건설, 제일건설, 한양,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등 13개사다. 조합은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만큼 예정대로 오는 3월 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
경기 광명시 소하동 소규모 재건축 시공권에 무려 16곳에 달하는 건설사가 관심을 보이면서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정우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정규철)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우산업개발, 삼호, 라인건설, 우미건설, 제일건설, 한양, SG신성건설 등 총 1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업체로서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인천 부평구 신촌구역이 재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신촌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윤재)는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조건은 첫 번째 입찰 내용과 동일하다. 우선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8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상한 입찰참여는 불가하다. 조합은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
강원 춘천시 춘천소양촉진2구역이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나섰다. 춘천소양촉진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우춘수)는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이 지정한 계좌에 납입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이때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은 입찰보증금 중 50% 금액 범위 내에서만 납부가 가능하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 조합은
대구 서구 중리지구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서 포스코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맞붙는다. 중리지구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조현욱)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포스코건설과 아이에스동서가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되면서 즉시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소집해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일과 장소 등을 조율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달 30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 중리지구 조합 관계자는 “우리 단지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총 2곳이 참석했다”며 “이달 30일 주민들이 원하는 건설사를 시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 개최 결과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부곡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창수)는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설에는 GS건설, SK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아이에스동서, 포스코건설, 삼호, 현대엔지니어링, 동원개발, 호반건설 등 총 9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