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동측일원이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다. 종합운동장동측일원 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시열)는 지난 18일 시청으로부터 추진위원회 설립 승인 통지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추진위는 곧바로 조합설립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 일단 오는 10월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연말에는 창립총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상반기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곧바로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는 구상이다.정비구역 지정안에 따르면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은 면적이 9만1,267㎡로 앞으로 이 곳에는 아파트 1,66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경기 안양시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비산동 1047-20번지 일원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재개발사업에 대해 지난 30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다음 절차는 추진위원회 승인이다.고시문에 따르면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은 면적이 9만1,267㎡로 앞으로 이 곳에는 아파트 1,662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148세대(임대) △59㎡ 319세대 △74㎡ 502세대 △84㎡ 524세대 △109㎡ 169세대 등이다.한편 종합운동장 동측 일원 주변에서도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지난해 5월
경기 안양시 안양종합운동장북측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됐다. 시는 동안구 비산동 1025-22번이 일원 종합운동장 북측 일월 재개발사업에 대해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고시문에 따르면 종합운동장북측구역은 면적이 6만4,375.3㎡로 앞으로 용적률 262.8% 이하를 적용해 1,105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91세대(임대) △59㎡ 91세대 △74㎡ 202세대 △84㎡ 649세대 △109㎡ 72세대 등이다. 다만 세부 건축계획 수립 및 심의과정에서 변동이 예상된다.이 곳은 주변에서 재
법무사는 등기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특히 정비사업처럼 수준 높은 전문성을 요구 받는 분야는 풍부한 경험에서 비롯된 충분한 법적 지식과 실력을 갖춰야만 추진주체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법무사법인(유한) 동양은 수준 높은 전문성으로 무장한 정비사업 법무사 업계의 ‘어벤져스’로 통한다. 기본적인 등기업무 수행 이외에도 수용재결, 매도청구, 이주관련 쟁점사항 해설까지 다루면서 현안해결을 위한 갈등해소에 적극 나선다.▲정통 법학과에 시험 패스, 청와대 민정수석실 및 대검찰청 등 주요 요직 거친 검찰출신 법무사로
경기 안양시가 관내 4개 재개발조합 및 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건설공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건설업체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비산1동주민센터주변지구, 덕현지구, 비산초교주변지구, 융창아파트주변지구 재개발조합 등 4곳과 한신공영, DL이앤씨, 코오롱글로벌, 대우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DL건설 등 7개 시공사가 참여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안양관내 소재 공사·용역업체와
정비사업은 경험이 힘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초기부터 준공까지 크고 작은 법률·행정처리와 자문을 담당해야하는 법무사에게 더욱 요구되는 덕목이다. 특히 정비사업에서 법무사는 조합원들의 권리를 설계하는 만큼 다양한 경험과 수준 높은 전문성을 요구 받는 업무 분야다. 법무사법인(유한) 동양에 ‘최고’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된 수준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법무사법인(유한) 동양(대표 법무사 유재관)은 각종 소송 업무부터 계약서 검토 등 법률 자문 수행능력까지 갖춘 전문 인력 구성원들이 모인 곳으로
대우건설이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을 앞세워 3년 연속 주택공급 1위에 도전한다. 대우건설은 내년 △아파트 2만 8,978가구 △주상복합 3,133가구 △오피스텔 2,365실 △타운하우스 315가구 등 총 3만4,791가구를 전국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올해에 이어 2년 연속 3만 가구 이상을 공급할 예정으로 3년 연속 주택공급 1위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수도권에 1만 9,159가구, 지방에 1만 5,632가구 공급=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1만9,159가구와 지방에 1만5,632가구를 공급한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초교주변지구가 재개발사업을 통한 명품 아파트 건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불과 약 5년 만에 이주를 앞두면서 재개발 첫 삽 뜨기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곳은 구역면적이 11만㎡ 이상에 달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그만큼 토지등소유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도 상당하다. 집행부는 조합과 조합원간에 의사소통, 지자체와의 원활한 업무 협조에 집중했다. 그 결과 정비구역 지정 1년 만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이주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정복수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조합
명품 신축 아파트를 포함한 건축물의 위용은 골격과 특화계획에 따른 외관으로 드러난다. 그렇다면 건축물이 내부 공간에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건축물의 핏줄 역할을 하는 전기·소방·정보통신 등에 대한 설비를 제대로 갖추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만큼 이 분야에 대한 감리의 중요성은 매우 높고, 체계적인 구축이 필요한 영역에 해당된다.㈜하일기술단(대표 김일천)은 ‘정직·성실·최고’ 세 가지에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정비사업 관련 전기·소방·정보통신 등의 부문에서 세밀한 감리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인력
흔히 ‘법률 전문가’라고 하면 변호사가 떠오른다. 하지만 법무사법인(유한) 동양을 정비사업 협력업체로 만난 추진위·조합들의 이야기는 다르다. 각종 소송 업무부터 계약서 검토 등 법률 자문 수행능력까지 갖춘 전문 인력 구성원들이 모인 곳으로 평가한다. 특히 조합원 지위나 분양권 인정 여부 등과 관련된 분야는 정비사업 전문 변호사보다 뛰어난 전문성을 갖췄다고 호평한다.이러한 업계의 호평은 정보수집 능력에서 비롯됐다. 법무법인(유한) 동양(대표 법무사 유재관)은 정비업계에서 가장 먼저 최신 판례를 입수·분석한다. 이를 통해 정비사업 관련
경기 안양시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개발에 대한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시는 지난 5일 동안구 비산3동 281-1번지 일대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정복수)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을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비산초교주변지구의 면적은 10만9,862.4㎡로 이중 대지면적은 8만863.2㎡다. 여기에 건폐율 18.33% 및 용적률 286.52%가 적용돼 지하4~지상29층 아파트 33개동 2,607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정 조합장은 “올 7월 9일 시에 사업시행인가를 신청
경기도 안양 비산초교주변지구가 2,600여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비산초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복수)는 지난달 28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사업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정복수 조합장은 “지난해 건축심의 과정에서 다소 사업이 지연됐지만, 조합원들의 협력 덕분에 올해 3월 심의를 통과할 수 있었다”며 “오늘 상정된 사업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재산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자료집에 따르면 이 구역은 약 11만㎡의 면적에 건폐율 1
경기 안양시 비산초교주변지구가 집행부 재정비에 나서는 등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을 도모했다.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오택구)은 지난달 27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아르떼채플컨벤션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은 임원(감사 및 이사) 보궐선임의 건, 대의원 보궐선임의 건 등에 집중됐다. 보궐선거를 통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정한 집행부 구성 요건을 충족시키면서 원활한 재개발사업 진행을 도모하겠다는 게 골자다. 개표 결과 감사에는 이광옥씨, 이사에는 이현주씨 외 2명, 대의원에는 성준영씨 외 13명이 당선
경기 안양 비산초교주변지구의 시공권이 대우·현대·GS건설의 컨소시엄인 빅3사업단에게 돌아갔다.비산초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택구)는 지난달 30일 안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전체 조합원 1,646명 중 1,217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총회를 개최했다.시공자로 선정된 빅3사업단은 철거공사비를 포함한 도급공사비로 3.3㎡당 425만원을 제시했다. 공사비 산정시점은 2016년 7월 기준으로, 실착공시까지 기획재정부가 발표하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적용된다. 지질여건은 일반토사를 기준으로 설정했다.또 조
경기 안양시 비산초교주변지구의 시공자 후보가 대우·현대·GS건설 컨소시엄(빅3사업단)과 금호·쌍용건설 컨소시엄(퍼스트사업단)으로 압축됐다.비산초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택구)는 지난 7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2개 컨소시엄이 참여함에 따라 오는 30일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빅3사업단의 브랜드 파워냐, 퍼스트사업단의 저렴한 공사비냐가 시공권 확보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먼저 빅3사업단은 대형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인만큼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입찰제
경기 안양시 비산초교주변지구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20개사가 참석했다.비산초교주변지가 재개발조합(조합장 오택구)는 지난 17일 열린 현설에 GS건설을 비롯해 대우건설,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SK건설, 한화건설, 금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신동아건설, 두산건설, 서희건설, 코오롱글로벌, 한라, 대우조선해양, 호반건설, 한양, 이수건설, 우미건설, 쌍용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오 조합장은 “일단 우리 구역에 관심을 보여준 많은 건설사들에게 감사하다”며 “현설 참여 건
추진위 승인 후 불과 8개월 만에안양시로부터 조합설립인가 받아투명한 사업추진으로 조합 신뢰반대파 유언비어에도 흔들림 없어조합원 합심이 사업 추진 원동력조합설립 전부터 건설사들 ‘관심’물밑 경쟁으로 치열한 수주전 예고최근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로부터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구역이 있다. 경기도 안양 비산초교주변지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 구역은 지난해 9월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지 불과 8개월 만에 조합설립인가까지 받은 상황이다. 재개발사업이 쾌속 순항을 이어가는 만큼 건설사들의 관심도 높다. 이
경기도 안양 비산초교주변지구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안양시는 지난 24일 안양시 비산동 281-1번지 일원 비산초교 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택구)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조합설립동의서를 징구한지 불과 3개월만에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해 지난 3월 창립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비산초교 주변지구는 이번 조합설립인가는 조만간 시공자 선정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미 대형 건설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특히 이 구역은 대규모 사업지로
안양 비산초교주변지구가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준비를 마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비산초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오택구)는 지난달 27일 구역 인근 라프로메사 웨딩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 구역은 동의서를 징구한 지 불과 3개월만에 조합설립 동의율을 확보해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이날 총회에서 오택구 위원장은 조합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추진위에 이어 조합 운영도 책임지게 됐다. 감사에는 정진화, 김중희 씨가 선임됐으며, 고순옥 씨를 비롯한 7명의 이사진도 구성됐다.오 조합장 당선자는 “
경기도 안양시 비산초교주변지구가 정비업체와 설계업체 등 협력업체 선정을 마무리함에 따라 본격적인 조합설립 절차에 들어간다.비산초교주변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오택구)는 지난달 27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라프로메사웨딩홀 2층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오택구 위원장은 “정비구역 지정고시를 받은 후 단기간 내에 추진위원회 설립승인을 받기까지 성원해 주신 소유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선정되는 협력업체와 긴밀히 협의해 조합설립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총회의 주요안건은 정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