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한 공공용지 가액을 공통비용으로 보아 안분계산하여 수익사업의 비용으로 공제하면 안 된다. 재건축조합이 무상취득한 사실과 기부채납한 사실이 없는 자산의 감정평가금액과의 차이금액을 재건축사업과 관련한 공통경비로 보아 이를 수익사업의 비용으로 안분할 수 없다(법인, 심사법인 2017-0006, 2017.7.24.).1. 청구법인의 주장=청구법인은 재건축사업과정에서 00광역시에 기부채납한 토지와 00광역시로부터 무상취득한 토지의 감정평가차액 1,062백만원은 공통경비에 해당하므로 안분계산하여 수익사업 원
쟁점 정비사업용역비가 3년여가 지난 현재까지 미지급되고 있고, 청구법인(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에게 재개발사업권을 양도한 B씨가 지급을 독촉한 사실도 없는 점에 비추어 해당 정비사업비는 지급의무가 없는 것으로 보이므로 정비업체의 비용으로 볼 수 없다. 즉, 정비업체는 정비사업비로 계상한 해당 미지급금에 대하여 손금불산입하고, 미지급금에 대해서는 인정상여로 처분해야 한다.(법인, 심사법인 2010-0013, 2010.05.17.) 1. 정비업체의 주장=쟁점용역비는 개인인 A씨가 2003년부터 재개발조합의 재개발정비사업 추진비용으로 사용한
1. 손익의 귀속사업연도=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행자로 지정된 내국법인이 정비구역 내 소유토지 등을 출자하고 토지 등 소유자로서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분양받은 부동산을 건설 중인 상태로 제3자에게 계약금 및 잔금 지급조건으로 매각하는 경우, 당해 부동산의 매각에 따른 손익의 귀속사업연도는 법인세법시행령 제68조제1항제3호에 따라 상품 등외의 자산의 양도로 보아 그 대금을 청산한 날이 속하는 사업연도로 한다. 다만, 대금청산일 전에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인도 또는 사용수익하세 하는 경우에는 그 중 빠른 날이 속
1. 업무무관부동산에 해당되는지 여부=내국법인이 현물출자로 취득한 토지가 지구단위계획의 변경 등으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경우로서, 상기의 토지가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26조제5항제30호에 따른 도시계획의 변경 등 정당한 사유로 인하여 업무에 사용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부동산의 취득 목적에 비추어 업무에 사용하는 데 걸리는 준비기간의 장단, 업무에 사용할 수 없는 법령상, 사실상의 장애사유 및 장애정도, 당해 법인이 부동산을 업무에 사용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을 다하였는지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실판단
1. 안분계산 방법=비영리내국법인이 공통손금을 사용면적에 따라 안분계산 시, 공공시설용지 면적은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에 공통되는 사업으로 보며 도시개발조합이 무상으로 수증하는 도시개발구역 내 국유지의 가액은 공통익금으로 보아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76조제6항에 따라 안분 계산한다(사전-2021-법령해석법인-0890, 2021.08.31.).수익사업과 기타의 사업에 대한 토지조성비, 설계비 등 공통손금을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76조제6항 각 호 외의 부분단서 규정에 따라 사용면적 기준에 의하여 안분 계산하는 경우 도로, 공원 등 공공시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8조제4항(2017.2.8. 전부 개정되기 전의 것)에 따라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은 자가 같은 법 제60조에 따른 정비사업비를 부담하여 건설한 건축물을 종전 토지소유자 및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경우 건축물 분양에 대한 법인세 납세의무자는 해당 사업시행자가 되는 것이며, 사업시행자가 토지등소유자에게 종전의 토지를 대신하여 관리처분계획에 의해 자기지분에 상당하는 건축물을 분양하는 사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은 해당 사업시행자의 과세소득에 해당하지 않는다(사전-2019-법령해석법인-0654, 2020.0
1. 전주지방법원-2018-구합-2053, 2019.8.14.=쟁점 토지의 분양관련 손익의 귀속시기는 사용승낙일이 속한 사업연도로 봄이 상당하고, 쟁점정산금은 2011-2013 사업연도의 손금에 산입할 정도로 성숙·확정되었다고 볼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공정타당한 회계관행으로 받아들여지는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손익의 귀속을 정할 수 있는 경우라고 볼 수도 없다.2. 관할 세무서장의 처분경위=○○지방공기업(공사라 함)은 공사설치조례에 의하여 설립된 토지개발사업 등을 영위하는 법인이다. 공사는 ○○주택공사와 ○○혁신도시개발사업(개발사업이라
지방공기업법 제76조 및 ○○시설공단설치조례에 의거해 ○○광역시장이 전액 출자하여 설립된 ○○시설공단이 공영주차장을 관리 운영함에 따라 발생하는 수입을 전액 ○○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로 입금하고, 공단은 해당 사업과 관련된 비용을 00광역시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지급받는 경우 해당사업은 법인세법 제3조 제3항 제1호에 따른 수익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그 사업에 처분일 현재 3년 이상 계속하여 직접 사용한 고정자산을 처분함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수입은 같은 법 제3조제3항제5호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제2항에 따라 법인세가 과세되지 아
1. 학교용지부담금 개요=정비사업조합의 개발사업에 대하여 시·도지사 등이 학교용지를 확보하거나 학교용지를 확보할 수 없는 경우 가까이 있는 학교를 증축하기 위하여 시행자에게 징수하는 경비이다.산정기준 : 일반분양계약 체결한 가구의 아파트분양가격 * 0.8%부과징수절차 : 시행자가 분양자료를 시도지사에게 제출하면 시도지사가 부담금의 금액, 납부기한, 방법, 장소 등을 기재한 고지서를 발부하고 추후 분양 취소된 분에 대해서는 환급 청구하여 환급받는다.2. 세무처리 방법=주택신축판매업을 영위하는 내국법인이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1. 사실관계=00조합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5조에 따라 설립된 정비사업조합으로 2014.12.19.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2015.6월 총 552세대 중 345세대는 조합원에게 분양하고 207세대는 일반분양하였다.00조합은 해당 주택재개발사업과 관련한 자산, 부채 및 손익에 대해 법인세법 제113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76조에 따라 구분경리하면서 개별손금의 분류상 오류 또는 공통손금을 수익사업과 비수익사업으로 안분함에 있어 비수익사업에 속하는 비용을 수익사업의 손금으로 과다계상한 금액에 대해서는 손금불산입(기타사외유출
1. 정비사업조합(청구법인)의 주장=분양대출금이자는 성격상 조합원에게 부여한 이익배당이 아닐 뿐만 아니라 지급된 자금의 원천이 이익금인지 출자금인지조차 특정되지 않아 조합청산 전에는 출자금이 반환된 것으로 봄이 타당한 바, 처분청(세무서)의 소득금액변동통지 처분은 취소되어야 한다.청구법인이 분양대출금이자를 대납한 것은 분양 당시부터 조합원과 일반수분양자들이 동일한 조건이었는 바, 조합원들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아니었으므로 이익배당으로 볼 수 없다.2. 처분청(세무서)의 주장=분양대출금이자의 원천은 청구법인이 수익사업(일반분양)에서
1. 처분청(세무서) 주장=처분청(세무서)은 시공사가 부담한 조합원 이주대출금 이자는 공사도급액에 포함되어 사실상 청구법인(정비사업조합)이 부담하였고 그 성격은 이주보상금과 마찬가지로 조합원에게 지원된 금원으로 보아야 함에도 수익사업부문에 부당하게 손금으로 계상되었다면서 이를 부인하였다. 처분청은 청구법인이 지급한 조합원분양대출금이자와 이주대출금이자을 각 조합원의 배당소득으로 소득금액변동 통지하였다.2. 사실관계 및 판단(법인, 조심-2019-부-3546, 2020.02.26.)=처분청은 이주비 대출금이자는 거래의 형식적 측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