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대구대명이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9층 318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구는 대구대명 LH참여형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30일 인가하고 이를 2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남구 대명동 1223-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501.7㎡이다. 여기에 용적률 292.86% 및 건폐율 51.83%를 적용해 지하3~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304가구, 오피스텔 14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아파트 전용면적은 △26㎡A형 18가구 △37
대구 북구 동진아파트가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동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훈식)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3일 인가하고 같은 달 30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북구 복현동 42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674㎡이다. 여기에 용적률 546.83% 및 건폐율 65.15%를 적용해 지하5~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46가구, 오피스텔 1개동 28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총 사업비는 748억2,960만5,000원으로 책정됐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아파트의 경우 △
서울 광진구 한양연립 일대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광진구는 지난 4일 한양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 달 22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곳은 광진구 구의동 592-39 외 33필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877㎡이다. 이곳에 용적률 234.61%, 건폐율 35.58%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2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임대주택 32가구가 포함된 규모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다복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26일 숭의동 다복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숭의동 129-83번지 일대의 면적 3,305.4㎡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소규모재건축에 착수해 오는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최고 6층 높이 3개동 100가구 규모로 구성된 소규모 단지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도원역과 제물포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서울 중구 을지로3가구역 제9지구가 도시정비형 재개발을 통해 최고 21층 높이의 공동주택 108가구가 공급된다.중구청은 지난 21일 을지로3가구역 제9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에 대한 사업시행인가를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을지로3가구역 제9지구는 중구 을지로3가 5-1번지 일대로 면적이 1,976㎡이다. 여기에 용적률 1,027.65%, 건폐율 59.99%를 적용해 지하8~지상21층 높이의 공동주택 10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이중 임대주택으로 5가구가 포함됐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9.06㎡ 18가구
서울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4구역이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면서 이주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22일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형진)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작구 노량진동 294-5번지 일대로 면적이 4만512.5㎡이다. 여기에 재개발을 통해 최고 30층 높이의 아파트 11개동 84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97㎡ 58가구 △49.79㎡ 120가구 △59.95㎡ 134가구 △59.98㎡ 69가구 △59.99㎡ 102가
인천 미추홀구 태화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구는 19일 태화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도화동 105-1번지 일대의 7,736.4㎡ 면적을 대상으로 소규모재건축을 추진한다. 이달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해 오는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도화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또 대화초가 맞닿아있고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인화여고, 선인고, 청운대, 인천대 등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이호준
부산 동래구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을 설립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14일 낙민동 20-38번지 일원에 위치한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8,944.2㎡로 오는 2024년 5월 사업에 착수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해선 동래역에 인접한 역세권 위치이며, 부산4호선 충렬사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충렬대로와 반송로 등 간선도로와 연계되어 교통여건도 양호하고, 동래구청과 동래봉생병원, 부산항운병원 등의
교보자산신탁이 경기 동두천시 국민주택 재건축의 사업대행을 맡는다. 시는 국민주택에 대한 교보자산신탁의 사업대행개실 결정을 지난 13일 고시했다.앞으로 교보자산신탁은 △사업시행계획 수립 또는 변경 △관리처분계획 수립 또는 변경 △현금청산대상자에 대한 현금청산 업무 지원 △분양업무 수행 및 분양금 등 자금 수납·관리 △준공인가 신청 △이전고시 △종후 건물(신축 건물)의 보존 등기 △재산관리 △조합원 우선공급을 제외한 일반 분양목적물에 대한 사업대행자 명의의 분양 보증 업무 △시공사 선정 및 변경 지원, 공사도급(승계)계약 체결 및 변경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시 연면적 기준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조합이 임대주택 공급비율을 ‘전체 세대수’나 ‘전체 연면적’ 기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재개발 임대주택 산정 기준에 연면적을 추가하는 내용의 ‘정비사업의 임대주택 및 주택규모별 건설비율’ 일부개정을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재개발 임대주택 의무 건설비율을 건설하는 주택 전체 세대수 또는 전체 연면적의 20% 이하 범위로 규정했다. 이번 고시는 지난 9일 개정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에 연면적 기준이 포함됨에 따른 것이다.그동
대구 달서구 달자01지구가 정비구역 지정 후 약 13년 만에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 12일 달자01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재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지구는 달서구 두류동 120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만9,516㎡이다. 여기에 용적률 250.35% 및 건폐율 24.87%를 적용해 지하2~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9개동 60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총 603가구 중 아파트는 575가구, 오피스텔이 28실이다. 총 사업비는 2,174억8,000만원을 책정했다.
경기 군포시 군포10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49층 아파트 1,031세대와 오피스텔 369호 등이 들어서게 된다. 시는 군포10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두근)이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9일 인가하고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당동 781번지 일대 군포10구역은 면적이 3만7,720.7㎡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3,632.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34.99% 및 용적률 612.41%를 적용해 지하6~지상49층 아파트 5개동 1,031세대 및 지하6~지상41층 오피스텔 1개동 396호 등을 지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1-1구역이 재개발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된 지 약 9년 만에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시는 9일 행신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결정을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덕양구 행신동 222번지 일대로 면적이 2만9,320.6㎡이다. 향후 재개발을 통해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66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임대주택은 39㎡형 61가구, 49㎡형 19가구를 계획했다.행신1-1구역은 지난 2014년 1월 6일 고양시 2020 도시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서 정비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안양시 충훈부 재개발 사업시행자로 지정되면서 일대 개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시는 지난 2일 충훈부 일원 재개발의 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만안구 석수동 768-6번지 일대로 면적이 15만7,216㎡에 달한다. 안양시청 도시정비과 관계자는 향후 재개발을 통해 38층 미만 2,567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가 들어설 계획이라고 밝혔다.LH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월 29일 안양시 충훈부 공공시행 재개발 준비위원회의 지원 약정을 체결하면서 사업에 본격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구는 지난 2일 한강맨션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수희)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구보에 고시했다. 지난 2003년 추진위원회 승인 후 약 19년만으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재건축이 8부 능선을 넘게 된 것이다.고시문에 따르면 한강맨션은 용산구 이촌동 300-23 일대로 구역면적은 8만4,262.1㎡다. 지난해 9월 인가 받은 사업시행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에는 건폐율 20.45%, 용적률 255.15%를 적용해 지하3~지상35층 높이로 아
인천 부평구 십정5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33층 아파트 2,217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구는 십정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여여구)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30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십정동 460-22번지 일원 십정5구역은 면적이 9만4,474㎡로 이중 대지면적은 7만2,471㎡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33층 아파트 23개동 2,217세대(임대 112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9㎡ 112세대(임대) △59A㎡ 412세대 △59B㎡ 762세대 △59
경기 의왕시 오전다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시는 오전다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기일)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28일 인가하고 2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오전동 등칙골길 28 일원 오전다구역은 면적이 17만4,614.4㎡로 이중 대지면적은 11만2,331.5㎡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7.61% 및 용적률 278.02%를 적용해 지하6~지상38층 아파트 26개동 3,209세대(임대 161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29㎡ 163세대(임대 161세대 포함) △49㎡ 278세대 △5
부산 사하구 당리2 재건축이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됐다.시는 지난 30일 사하구 당리동 532번지 일원(협진태양아파트)에 위치한 당리2 재건축 정비예정구역을 해제·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지난 205년 2020 부산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 고시에 따라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다.하지만 정비계획 수립시기인 2014년 이후 3년이 지나도록 정비구역 지정 신청이 없어 일몰제를 적용 받게 됐다. 이 구역은 1만1,900㎡ 면적으로 3단계 사업장으로 지정됐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일까지 정비예정구역 해제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6구역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격적인 재건축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부산시는 지난 23일 연산6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연제구 연산동 387-1번지(한양아파트)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3,596㎡이다. 이곳에 용적률 284.98%를 적용한 재건축사업을 통해 최고 37층 높이의 아파트 1,672가구가 들어선다.후속 절차로는 추진위원회승인, 조합설립인가,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철거 및 착공 등의 단계를 남겨두고 있다.이
부산 동구 초량3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24층 아파트 443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구는 초량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정호)가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지난 18일 인가하고 23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초량동 659번지 일원 초량3구역은 면적이 1만7,455.6㎡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5,171.3㎡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4층 아파트 5개동 443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39A㎡ 24세대(임대) △59A㎡ 89세대 △59B㎡ 24세대 △70A㎡ 141세대 △7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