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최근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고 원자재 가격 및 금리 인상 등으로 건설경기 침체가 심화하는 가운데 도는 이런 내용의 2024년 지역건설산업 지원 종합대책을 23일 발표했다.도 건설지원과 관계자는 “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업계 의견을 듣고 정부 정책과 연계하는 등 5대 전략 17대 과제를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먼저 1분기 공공 건설공사 40% 이상을 조기 발주한다. 올해 발주예정인 1억원 이상 도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제43차 장기전세주택 1,148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모집은 서울시 재건축 매입형 신목동비바힐스,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등 신규 공급 5개 단지와 재공급하는 강남구, 강동구 등 서울 16개 자치구에 위치한 16개 지구, 41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신규 공급 세대 수는 신목동비바힐스(양천구) 4세대,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동대문구) 64세대, 래미안원펜타스(서초구) 37세대, 강동 헤리티지자이(강동구) 114세대,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수)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삼부토건, 동문건설, SM동아건설산업, 케이디종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한다.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2일에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구리시 체육관로 9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940.3㎡, 연면적은 2만2,331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수)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구리시 체육관로 94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5,940㎡을 대상으로 소규모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5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
HDC현대산업개발이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3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가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는 지하2~지상29층 8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946세대로 공급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253세대 △전용면적 99㎡ 200세대 △전용면적 101㎡ 331세대 △전용면적 116㎡ 162세대로 구성돼 있다.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지난달 24일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인 청주시에 거주하거나 충청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수)은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구리시 체육관로94 일대로 구역면적이 5,940.3㎡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5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부양초, 토평중, 구
대우건설이 오는 27일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C2블록에 공급하는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2~지상27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1,626세대 규모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8월이다.전용면적 기준 타입별 분양세대는 △59㎡A 267세대 △59㎡B 65세대 △59㎡C 85세대 △74㎡A 297세대 △74㎡B 158세대 △74㎡C 97세대 △84㎡A 86세대 △84㎡B 233세대 △84㎡C 140세대 △84㎡D 198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3일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 및 가족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위패봉안관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한 뒤, 호국탐방길 투어와 전시관을 방문했다. 이후 한국전쟁 및 월남전쟁 전사자 등이 안치된 묘역을 찾아 헌화를 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현대엔지니어링은 매년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 및 문화활동을 진행하고, 다양한 지원 제도를 도입하는 등 ‘가족친화 경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에 중앙건설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수)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은 중앙건설의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7월 중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구리시 체육관로 9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940.3㎡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뉴:홈 사전청약 공급지구인 서울 동작구 수방사의 사전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283대 1을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동작구 수방사의 청약 신청 접수 결과 255호 공급에 7만2,000명이 신청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특별공급은 총 176호 공급에 2만1,000명이 신청해 121대 1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신혼부부(210:1)와 생애최초(181:1)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노부모 부양(59:1), 다자녀(20:1) 순으로 높았다.특히 일반공급은 총 79호 공급에 5만1,000명이 신청해 6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2개사가 참석했다.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수)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이날 설명회에 중앙건설, 한일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일은 이달 2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해 단독 입찰만 가능하다. 또 최근 2년 간 건설현장에서 사망 등으로 중대재해가 발생한 업체는 참여가 불가능하다.이 사업장은 구리시 체육관로 9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94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이 내달 7일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조합은 지난 30일 공고를 내고, 내달 28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6월 2일 17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에 현장설명회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이 현장은 구리시 체육관로 9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940.3㎡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5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한편 이 일대는 부양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이 확정지분제에서 도급제로 사업방식을 변경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찾기에 나섰다.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수)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20일 확정지분제를 적용해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하지만 건설사가 한곳도 참석하지 않아 유찰됐고, 사업방식을 바꿔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는 건설사는 이달 4일 오후 5시까지 전자조달시스템에 참가신청을 하고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현장
이달 20일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11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1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오는 5월 8일 오후 5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구리시 체육관로94 일대로 구역면적이 5,940.3㎡이다. 이곳에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규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 일대는 내년
가족 간에 집을 서로 바꿔 살고 있는 경우 이를 무상거주로 보아 주거이전비를 지급하지 않아도 될까.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이하 토지보상법) 시행규칙 제54조제2항의 개정(2020.12.11. 국토교통부령 제788호로 개정)으로 재개발사업에서 주거이전비를 지급받는 주거용 건축물의 세입자의 범위에 무상거주자가 포함되었다.위 개정 시행규칙의 부칙에는 제54조제2항의 적용시점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으나, 부산고등법원은 주거이전비 지급 여부가 사업시행계획 인가 고시일에 이미 확정되는 점을 고려하여 위 개정 시행
정부가 민영주택 청약 추첨제와 가점제 비율을 조정하고, 무순위 청약에 대해서도 거주지역 요건을 폐지한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면서 청약 대기자의 당첨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국토교통부는 지난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오는 16일부터 약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10월과 11월에 각각 발표한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급계획’과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의 후속 조치로 청약 제도를 일부 개편하는 내용이다.이에 따라 개정안에는 청년층과 중
경기 구리시 두산아파트가 재건축 추진을 위한 첫 단계인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면서 사업 출발선에 섰다.시는 지난달 28일 두산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 측에 현지조사 결과 통과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먼저 이 단지는 구리시 교문동 766번지 일대로 지난 1991년 준공된 노후 단지다. 현재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14개동 434가구로 구성됐다.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기면서 노후화가 가속화돼 주민들이 재건축을 추진하게 됐다.예비안전진단은 재건축 안전진단의 첫 단계다. 통과할 경우 정밀안전진단, 적정성 검토 등을 거쳐 D등급 또
올 하반기 아파트 청약계획이 있는 예비청약자들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무엇일까? 직방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15일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약 40%가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라고 답했다.직방에 따르면 올 하반기 아파트 청약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 988명 중에서 현재 가장 걱정되는 점이 무엇인지를 묻는 질문에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 부담 증가’라고 답한 응답자가 39.1%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낮은 청약 가점, 높은 경쟁률 등으로 인한 낮은 당첨 확률(35.4%) △분양가상한제 개편에 따른
리모델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잠깐 부는 바람’이 아닐까 하는 의견도 나왔다. 하지만 지난 2020년부터 대형사 대부분이 리모델링에 진출했고, 한해 수조원에 달하는 실적을 낼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특히 SK에코플랜트의 경우 ‘프리미엄 브랜드’ 론칭을 예고하면서 리모델링사업 첫 적용을 조합에 제안했을 정도다. 그만큼 시공권 확보 의지가 높다. 바로 경기 용인시 수지구 뜨리에체아파트의 이야기다. 통상 건설사들은 인지도가 높은 서울 강남권 등을 위주로 프리미엄 브랜드 적용을 제안하는데, 경기권에서는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청약홈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이달 1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한국부동산원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개편안에는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UI 개선 및 청약자격 확인 절차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UI 개선 및 메뉴 재구성=먼저 국민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보다 직관적으로 청약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다. UI(user interface)는 컴퓨터나 모바일기계 등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