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4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2%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1%→0%)은 보합 전환, 서울(0.03%→0.03%)은 상승폭 유지, 지방(-0.03%→-0.03%)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4%→-0.05%), 세종(-0.14%→-0.19%),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충남(-0.08%), 경남(-0.07%), 대전(-0.07%), 제주(
한국부동산원이 4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3%→-0.01%)은 하락폭 축소, 서울(0.01%→0.02%)은 상승폭 확대, 지방(-0.05%→-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4%→-0.04%), 세종(-0.39%→-0.35%), 8개도(-0.04%→-0.03%)).시도별로는 인천(0%), 울산(0%), 전남(0%) 등은 보합, 전북(
인천 미추홀구가 주안남초1구역과 도화역남측구역의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했다. 시는 지난해 재개발 후보지로 10곳을 선정했는데, 미추홀구에서는 두 곳이 포함됐다.먼저 구는 지난달 29일 주안남초1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공고했다. 용역기간은 내년 12월 20일까지다.주안동 1520-37번지 일대 주안남초1구역은 면적이 3만8,667㎡다. 과업내용은 △기초조사 및 현황조사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동의서 징구 포함) △환경, 교통, 교육환경 관련 계획서 작성 △경관심의에 관한 사항 △주민설
iH(인천도시공사)가 기존주택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iH는 일반형, 청년형, 신혼부부형 예비입주자를 3월 15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iH가 신축 다세대나 연립주택 등을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총 3,366호를 매입했으며 올해 500호의 주택을 신규로 매입해 공급할 계획이다.이번 예비입주자 모집은 인천시 남동구, 미추홀구, 서구, 부평구에 위치한 신축 다세대, 연립주택 1,724세대에 입주할 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일반형 994
한국부동산원이 2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4%→-0.04%), 서울(-0.03%→-0.03%) 및 지방(-0.05%→-0.05%) 모두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6%→-0.07%), 세종(-0.03%→-0.16%),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대구(-0.12%), 부산(-0.1%), 충남(-0.09%), 제주(-0.07%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주민제안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한국부동산원 소규모주택정비사업 공공컨설팅 일환으로 전국 12곳에 대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주민제안서를 작성·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지난해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은 주민제안 제도 안착을 위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국민 수요조사 공모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12곳이 선정됐는데 △부산 2곳(사하구 당리동·괴정동, 동래구 명장동) △울산 3곳(동구 방어동, 남구 신정동, 중구 학산동) △인천 4곳(부평구 십정동, 부평동, 남동구
인천 최대 재건축으로 꼽히는 만수주공이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남동구는 만수주공1~6단지 아파트가 통합 재건축사업을 위한 정밀안전진단 결과 최종 성능평가 점수 39.53점으로 재건축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최종 성능평가 점수는 55~45점까지 세 구간으로 나뉘며 45점 미만일 때 재건축 판정이 내려진다. 항목별로 보면 만수주공은 주거환경 분야 D등급, 건축마감·설비노후도 D등급, 구조안전성 C등급 등을 받았다.만수주공아파트는 준공된 지 최대 37년이 지난 대표적인 노후 아파트로 1~6단지를 합쳐 총 6,866세대 규모다. 지
인천 남동구 간석동 중앙근린공원 서측구역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인천에서는 최초다. 시는 지난 22일 간석동 551-1번지 일대 4만2,388㎡를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했다.간석동 중앙근린공원 서측구역은 지난 2022년 7월 27일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 이후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이번 지정·고시에 따라 향후 저층 주거지 난개발을 방지하고 체계적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가로구역의 사업시행 면적
한국부동산원이 1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4%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6%→-0.06%) 및 서울(-0.04%→-0.04%)은 하락폭 유지, 지방(-0.04%→-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5%→-0.03%), 세종(-0.09%→-0.11%), 8개도(-0.02%→-0.02%)).시도별로는 세종(-0.11%), 경기(-0.07%), 부산(-0.06%), 경남
인천시 내 재건축으로는 최대 규모인 만수주공아파트가 1~6단지를 통합재건축하는 방안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박종효 남동구청장은 18일 만수주공4단지 관리사무소에서 통합재건축과 관련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수주공아파트 1~6단지를 합치면 총 6,866세대에 달해 대규모 사업이 될 전망이다. 층수는 단지별로 3~15층으로 지어졌다. 이에 따라 용적률 상향 등이 적용되면 1만세대 이상의 신축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지난해 초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함에 따라 같은 해 10월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작해 내달 완료될 것으로 예상
한국부동산원이 1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6%→-0.06%), 서울(-0.04%→-0.04%) 및 지방(-0.04%→-0.04%)은 모두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5%→-0.05%), 세종(-0.03%→-0.09%),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대구(-0.10%), 세종(-0.09%), 부산(-0.07%), 경기(-0.0
신탁방식 정비사업 시장 규모가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총 37건으로 보수액은 2,363억원 수준이었다. 특히 교보자산신탁이 48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주 건수로만 보면 하나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신탁이 5건을 확보해 1위에 올랐다.업계에 따르면 2023년 총 36건의 신탁방식 중 사업시행자 방식이 14건이고 나머지 23건은 사업대행자 방식이었다.먼저 신탁방식 수주액 1위는 교보자산신탁이 차지했다. 교보자산신탁 보수액은 487억원이다. 총 4곳에서 수주했는데 △충남 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인천
재개발 사업시행기간이 도과해 사업시행계획인가가 실효된 후 재결신청을 청구한 것은 부적합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법령상 사업시행자에게 재결신청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사업시행기간 내로 정해져 있는 만큼 사업시행인가가 실효되면 효력이 없다는 취지다.인천지방법원 제1-2행정부(재판장 이현석)는 지난달 30일 인천 남동구의 A재개발구역 내 토지등소유자인 B씨가 조합을 상대로 낸 ‘손실보상금’ 소송에서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판결문에 따르면 A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011년 6월 인천 남동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기간을 인가일로
인천시가 임학역서측구역 등 33곳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했다. 시는 2023년 2차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에 따른 제안서 심의위원회를 열고 재개발 후보지 33곳을 지난 13일 발표했다. 이들 33곳에서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5만 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시는 지난 9월 2차 재개발사업 후보지 공모를 시행했다. 접수 결과 총 42개 구역이 신청했고, 각 구별 1차 심사를 거쳐 36개 구역이 시에 추천됐다.특히 이번 2차 공모는 시의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 6월 1차 공모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의견
한국부동산원이 11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 보합, 전세가격은 0.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2%) 대비 보합으로 전환됐다. 수도권(0.03%→0.01%) 및 서울(0.05%→0.03%)은 상승폭이 축소, 지방(0.02%→0%)은 보합으로 전환됐다(5대광역시(0.01%→-0.02%), 세종(0.10%→-0.02%), 8개도(0.02%→0.01%)).시도별로는 충북(0.06%), 전북(0.04%), 서울(0.03%), 대전(0.03%), 경기(0.02%)
한국부동산원이 11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1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7%→0.04%) 및 서울(0.07%→0.05%)은 상승폭이 축소됐지만 지방(0.01%→0.02%)은 상승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1%→-0.01%), 세종(-0.06%→-0.01%), 8개도(0.02%→0.04%)).시도별로는 충북(0.13%), 강원(0.12%), 전북(0.08%), 대전(0.06%),
한국부동산원이 10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상승, 전세가격은 0.13%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1%→0.08%), 서울(0.09%→0.07%) 및 지방(0.03%→0.02%) 모두 상승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2%→0.01%), 세종(-0.01%→-0.05%), 8개도(0.05%→0.03%)).시도별로는 충북(0.11%), 경기(0.09%), 강원(0.08%), 서울(0.07%), 대전(0.07%),
내달 전국 56개 단지서 총 3만9,260세대가 입주한다.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2만2,691세대로 60% 가까이 차지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에는 전국 56개 단지서 3만9,260세대(임대 포함)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1만9,651세대 △지방 1만9,609세대가 집들이에 나설 계획이다. 10월에 이어 두 달 연속 4만여 세대 공급이 이어지는 셈이다.특히 11월 입주를 앞둔 3만9,260세대 중 2만2,691세대(57.8%)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정비사업 아파트다. 올해 월간 최다 수준인데 과반
한국부동산원이 9월 둘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9% 상승, 전세가격은 0.11%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11%→0.15%), 서울(0.11%→0.13%) 및 지방(0.02%→0.04%) 모두 상승폭이 확대(5대광역시(0.03%→0.03%), 세종(0%→0.15%), 8개도(0.03%→0.04%))됐다.시도별로는 경기(0.18%), 세종(0.15%), 서울(0.13%), 충북(0.11%)등은 상승, 광주(0%), 전북(
인천시가 재개발 후보지 추가 공모에 나선다. 시는 2023년 2차 재개발사업 사전검토 제안서 공모를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공고했다.시에 따르면 공모대상은 조례상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구역으로 토지등소유자 10% 이상 동의가 있어야 한다. 직접 방문 제출로 각 자치구 정비사업 부서에 신청하면 구에서 제안서를 검토하고 11월 시에서 사전타당성을 따진다. 이후 12월 후보지 선정 및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후보지 선정기준은 정성적 평가(30점)와 정량적 평가(70점), 가점(20점)으로 심사하게 된다. 정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