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부천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고도제한을 완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부천시 일대는 김포공항 주변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고층 아파트 건립이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재산권 침해, 나홀로 아파트 증가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 등에 대한 문제가 꾸준하게 제기되고 있다. 시에서도 민원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면서 지난 5월 민·관 고도제한 완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별도의 전담기구를 구성했다. 추진위원장으로는 현장에서 건축물 높이 제한에 대한 문제점을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일선 조합장을 위촉했다. 바
대보건설이 경기 부천시 소사본동 283-46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대보건설은 지난 22일 소사본동 283-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개최한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부천시 소사본동 283-4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6,945㎡를 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 17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올해 총 7곳의 정비사업장에서 시공권을 확보했다. 대표적인 수주 사업장은 부천 일대의 경우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
HJ중공업이 대전 동구 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삼성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현기수)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HJ중공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동구 삼성동 148-3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약 1만5,921㎡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47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1,476억원 규모로 파악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을 책정했다.HJ중공업 관계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롯데건설·현대엔지니어링)이 오는 10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 12-2번지 일원 광명2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트리우스 광명’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지상35층 26개동 전용면적 36~102㎡ 총 3,344가구 규모로 이 중 730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142가구 △59㎡A 57가구 △59㎡B 15가구 △84㎡A 46가구 △84㎡B 274가구 △84㎡C 118가구 △102㎡A 20가구 △102㎡B 58가구 등이다. 또한 2024년 12월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광진구 중곡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현재까지 누적 수주액은 대형사 중 유일하게 3조원을 돌파한 상황이다. 이미 누적액 2위인 현대건설과는 약 2배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어 연말 결산에서 수주킹 차지가 확실시 되고 있다.지난 10일 중곡아파트 공공재건축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총회를 열었다. 이날 포스코이앤씨가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포스코이앤씨는 조경과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설계 적용을 계획했다. 먼저 주거 본질에 집중해 견고하고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단지 곳곳에
경기 부천시 원종동 오익빌라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오익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영기)는 지난 5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는 도급순위 200위 이내 업체로 HUG 보증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한편 원종동 365번지 일대 오익빌라는 면적이 2,495.1㎡로 연면적은 8,039.26㎡다. 이곳은 서해선 원종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양호하다. 주변에 원종초, 성곡중, 까치울중,
경기 부천시 고강동 한오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고강동 한오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재호)는 29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9월 2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수주초, 수주중, 수주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또 수주근린공원, 고강선사유적공원, 서서울호수공원 등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강동에서는 다수의
경기 부천시 한도2차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두산건설을 선정했다.한도2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경)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두산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두산건설이 대안으로 제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한도2차아파트는 부천시 역곡동 23, 23-1, 23-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527.8㎡이다. 앞으로 용적률 249.61%, 건폐율 23.02%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23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대보건설이 경기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올해 들어 5번째 수주다.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9일 총회를 열고 대보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원종동 363-8번지 일대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은 면적이 9,270.1㎡다. 앞으로 지하2~지상11층 아파트 4개동 26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이곳은 지하철 서해선 원종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반경 500m 이내에 원종초, 원종중, 원종고 등이 있다. 원종종합시장, 부천우리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복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입찰 결과를 기다리게 됐다.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정아)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진흥기업과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일성건설은 앞서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해 단독 입찰만 가능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7개사가 참석했다.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정아)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HJ중공업, 대방건설, 화성산업, 진흥기업, 동문건설, 문장건설, 현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8월 2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금지해 단독입찰 참여만 가능하다.이 단지는
경기 부천시 중동역 동측구역 등 5곳이 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부천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소사역 북측, 성남 금광2동, 인천 부평구 동암역 남측 등 5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중동역 동측(4만9,959㎡)과 중동역 서측(5만3,930㎡), 소사역 북측(4만1,671㎡), 동암역 남측(5만3,205㎡)은 역세권 유형이고 나머지 금광2동(13만9,565㎡)는 저층주거지 유형이다. 총 9,42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도심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되는 5곳은 이달 10일부
경기 부천시 신한일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신한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서정아)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8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부천시 평천로751번길 19 일대로 구역면적이 7,669.4㎡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6가구
서울시가 신(新) 고도지구 구상안을 공개했다. 경직적 규제에서 합리적 관리로 전환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주요 경관을 보전하면서 도시경관도 개선할 수 있도록 고도지구를 전면 개편하겠다는 것이다.이럴 경우 남산과 경복궁 등 주요 산과 시설물의 경관 보호지역은 고도지구를 유지하고 실효성이 없는 오류·법원단지 등은 해제하거나 조정한다. 시는 이런 내용의 신 고도지구 구상안을 마련하고 오는 7월 6일부터 열람공고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고도지구는 도시경관 보호 및 과밀방지를 위해 건축물 높이의 최고한도를 정하는 도시관리계획을 말한다. 현
DL건설이 이달 서울 가로주택정비사업장 3곳을 동시에 수주하면서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원과 관악구 신림동 655번지 일원, 암사동 495번지 일원 등이다. 3개 사업장의 공사비는 약 1,959억원 규모로 파악됐다.DL건설은 지난 24일 서울에서 3곳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같은달 26일 밝혔다.먼저 마포구 망원동 동덕주택 일대에서 수주 소식을 알렸다. 이 사업장은 망원동 454-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515.6㎡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경기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원종동 우성빌라 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 HJ중공업, HL디앤아이한라, 남광토건, 대보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인 7월 4일 오후 4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부천시 원종동 363
경기 부천시 한도2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한도2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미경)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마감했다. 하지만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이에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존 현장설명회 등 입찰 절차에 참여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의사를 묻는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후 접수된 사업 참여제안서를 검토하고,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및 총회 일정을 조율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지난 4월
경기 부천시 한아름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한아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자인 무궁화신탁은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컨소시엄은 허용해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도 가능하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이달 16일 열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7월 10일이다.이 단지는 부천시 괴안동 3-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686.5㎡이다. 향후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14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경기 부천시 원종동 우성빌라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이달 13일 개최한다. 조합은 지난 5일 공고를 내고, 오는 7월 4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국세 및 지방세를 완납한 업체만 입찰 참여가 가능하다.이 사업장은 부천시 원종동 363-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270.1㎡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11층 높이의 아파트 26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
경기 부천시 영신연립이 내달 1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대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4일 2차 공고를 내고, 오는 6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지난 23일 첫 현장설명회는 우탑건설만 참석해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신탁사 대행방식에 따른 기성불 도급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허용했다.이 사업장은 부천시 괴안동 93-11번지 외 4필지로 구역면적이 2,666.6㎡이다. 여기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