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석촌동 224-4번지 일대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석촌동 224-4번지 일원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천종)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삼화토건, 주성종합건설, YM건설, 성호건설, 오메가건설, 덕포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5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공동참여는 불가능하다. 입찰보증금은 1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공동시행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 호반건설 2개사가 참석했다.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행위원회(위원장 강태희)는 지난 10일 공동시행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대우건설, 호반건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3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험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
경기 성남시 중2구역이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현금 100억원, 이행보증증권 10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4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 이후 7일 이내로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조합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
서울 종로구 돈의문2구역이 건축심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이 곳에는 21층 아파트 228세대와 업무시설 등이 들어선다.시는 지난 13일 제2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돈의문2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 위치한 돈의문2구역은 지하6~지상21층 3개동 공동주택 228세대(공공 77세대 포함)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건립된다. 2개의 주거동과 1개의 업무동으로 계획됐다. 주거동에는 확장이 불가능한 개방형 발코니를 설치해 입면의 다양성을 도모했고, 업무동은 직선과 입면
서울 금천구 시흥5동 모아타운 일대에서 가장 먼저 시공자 선정에 나선 1구역의 입찰조건을 두고 ‘월권’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일대 통합 설계안과, 이를 기준으로 한 통합 공사비 및 사업조건 등을 제출하도록 입찰지침을 마련했기 때문이다.먼저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 10만㎡ 미만으로 관리계획을 수립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이다.시흥5동의 경우 지난해 12월 8개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소규모주택 관리계획승인 및 지형도면’이 고시되면서 모아타운을 추진 중이다.이 가운데 시공
하반기 격전이 예고됐던 정비사업 빅매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경쟁 성사 기대감이 높았던 사업장들은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거나, 거듭된 유찰에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이 꼽힌다. 이 단지는 지난 9월 입찰에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대형사간에 ‘빅매치’가 성사됐다. 하지만 정비계획부터 확정해야한다는 서울시의 제동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다.이 사업장은 올해 초 확정된 시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시공자 선정 과정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의 재개발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효성중공업, KCC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마감하는 입찰 결과에 따라 시공자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앞서 이달 3일 마감한 입찰에는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20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1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을 의결하는 등 막바지 재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대화동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1일 2023년 관리처분계획수립 및 임원선출 등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먼저 관리처분계획안 승인의 건에 따르면 추정 비례율은 약 101.32%로 산정됐다. 조합이 추산한 분양 총수입은 약 6,851억8,172만7,000원으로, 추정 사업비는 약 6,084억6,415만원이다. 또 분양대상자별 종전자산 평가 총액은 약 757억2,006만7,000원으로 평가됐다.이 구역은 대덕구 대화동 16-155번지 일대로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경쟁입찰이 성립되지 않았다. 이에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금천구 시흥5동 919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97㎡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백산초, 시흥중, 금천고 등
충북 제천시 청전시영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지난 9일 청전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호건설, 두산건설, 우미건설, 포스코이앤씨,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3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토록 정했다.이 사업장은 제천시 청전동 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5,383㎡이다. 재건축을 통해
리모델링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마찬가지로 공사비가 일정 비율 증가시 전문기관으로부터 적정성 검증을 거치도록 규정한 법안이 발의됐다. 공사비 증액 적정성을 둘러싼 리모델링조합과 시공자간에 갈등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다.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주택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공사비 증액 비율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리모델링조합 등이 전문기관에 공사비 검증을 요청하도록 정해놨다는 점이 핵심 내용이다. 전문기관으로는 ‘한국부동산원법’에 따른 한국부동산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 서초·강남 등은 80년대에 접어들면서 한강이남 개발에 따라 부촌으로 급부상한 지역이다. 한강변을 따라 건립된 아파트들은 이제 노후화에 따라 속속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프리미엄’ 수식어가 붙는 단지들은 전제조건이 필요하다. 바로 ‘한강변 조망권’이다. 대표적인 단지는 한강변을 내 집 앞 정원처럼 마주할 수 있는 서초구 신반포16차 아파트가 꼽힌다. 한강변까지는 도보로 불과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최고 34층 높이로 지어지는데, 상당수 세대가 부자의 상징으로 꼽히는 ‘한강변 영구조망’이 가능하고 서울 최초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반월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로 현대엔지니어링·중흥토건·한신공영 컨소시엄이 유력시되고 있다.반월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구창회)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조합은 현장설명회에 현대엔지니어링·중흥토건·한신공영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고 밝혔다.컨소시엄단은 지난달 31일 첫 현설에도 단독 참석하는 등 입찰 참여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조합은 대의원회 등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컨소시엄 사업단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해 수의계약으로 전환하는 방향을 검토할
부산 수영구 남천 백산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지난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경우 시공자 선정일 이후 15일 이내에 조합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15억원 중 5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해 180일 이내에 지급 가능 조건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
부산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의 시공자 입찰이 또 다시 유찰됐다. 지난달 5일 1차 입찰에 이어 지난 8일 마감된 2차 입찰에도 참여한 건설사가 없었다.조합은 같은 날 곧바로 3차 입찰에 나섰다. 두 번 유찰됐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가능하지만 촉진2-1구역의 경우 조합 정관에 3차 입찰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당초 촉진2-1구역의 경우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격돌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양 사 모두 전날 입찰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 자동으로 유찰됐다. 특히 입찰이 진행 중이던 지난 6일 조합장이 해임되면서 중요 변수로
부산지역 재개발·재건축 구역 중에서 사업을 끝내고도 해산이 지연되는 곳이 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부산광역시의회 박진수 시의원은 지난 8일 열린 도시균형발전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조합 청산까지 투명한 운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날 박 의원은 재개발·재건축조합 해산과 관련해 그동안 부산시의 관리가 부실한 점을 지적하고 제도 개선과 함께 투명한 조합운영과 사업청산을 통해 조합권의 재산권을 지킬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현재 부산시의 재개발·재건축사업 대상 구역은 총 258개소로 이
서울 금천구 시흥동 943번지 일대의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한화 건설부문과 코오롱글로벌이 맞붙는다.시흥동 94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희)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 건설부문과 코오롱글로벌이 참여하면서 2파전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12월 2일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금천구 시흥동 94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8,125.66㎡이다. 조합은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약 45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올해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서 신축 1,000가구 이상 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의 경우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이 꼽힌다. 이 사업장의 신축 규모는 2,990여세대로, 공사비가 무려 1조원을 넘는다. 그만큼 시공권을 향한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9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GS건설, 삼성물산을 포함한 8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0일이다.삼성물산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시
서울 강남구 서광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조합설립인가를 앞두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서광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날 조합 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선출의 건 개표 결과 초대 조합장으로 김영규 추진위원장이 당선됐다. 또 감사와 이사 등을 선임하면서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김영규 조합장 당선자는 “서광아파트는 용적률 366%가 적용돼 지어진 단지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유형으로는 리모델링이 가장 적합하다”며 “집행부는 주민들의 협조 속에 성공적으로 리모델링을 마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첫 입찰이 DL건설의 단독 참여로 마무리됐다. 이에 조합은 2차 공고를 내고 재도전에 나섰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달 14일 열린 현장설명회에 DL건설, 한화 건설부문, 남명건설 등이 참석했으나, 이달 3일 입찰은 DL건설 단독 참여에 그치면서 유찰됐기 때문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5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