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문산1-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문산1-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진수)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KCC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동양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마감일 4일 전까지 전액 현금 납부토록 정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문산1-5구역은 문산읍 문산리 31-1번지에 위치한 문산주공아파트 일대로 구역면적이
대구 수성구 서울중동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서울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진)은 지난달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 금호건설, 서한, 두산건설, 진흥기업, 반도건설, 효성중공업, 화성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2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한다.한편 이 일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이 소규모재건축사업의 공사를 책임질 파트너로 금호건설을 선정했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유남)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금호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금천구 시흥동 983-13번지 일대로 7,293.2㎡의 면적에 아파트 지하 2층~지상 20층 높이로 199가구를 건설할 계획이다. 건폐율 23.61%, 용적률 239.98%를 각각 적용해 아파트 3개 동 규모로 단지를 조성한다. 총공사비는 416억원 규모다.이보다 앞서 지난 7월 대도연립은 정기총회에 시공자
경기 파주시 파주시금촌2동제2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 구도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금호건설이 이수건설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파주시금촌2동제2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황유성)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과 이수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11월 중순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지구는 금촌2동 337-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3만5,772㎡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1,0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총 공사비는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재민)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남광토건, 동서건설, 한진중공업, 우미건설, 한신공영, 금성백조주택,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조합으로부터 지명받은 건설사는 참석 건설사 외 한양, 디엘건설, 금호건설 등 10곳이다. 입찰에 참여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55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금호건설과 쌍용건설의 대결로 압축됐다.홍은동 35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광호)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과 쌍용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이달 30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서대문구 홍은동 35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7,096.24㎡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풍전빌라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가능동 풍전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재민)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조합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건설사는 한화건설, DL건설, 한신공영, 금호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주택, 일성건설, 남광토건, 동서건설, 한진중공업 등 10곳이다. 별도의 입찰참여 조건도 내걸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을
경기 파주시 금촌2동제2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파주시금촌2동제2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황유성)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 동문건설, 동서건설, 이수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0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보증보험증권 등 보증서로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약 1,271억4,710만원으로, 3.3㎡당 375만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355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홍은동 355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광호)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동문건설 등 4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
충남 아산시 용화주공1단지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정태석)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당초 용화주공1단지 1차 현장설명회에는 DL건설, 현대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1차 입찰에 현대건설만 참여하면서 유
서울 관악구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에 나섰다.신림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0억원을 입찰마감일 당일 오후 2시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8일,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5일이다.이 구역은 서울 서남권 최대 재개발사업장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입찰 전부터 대형사들의 수주 물망에 올랐다. 신림뉴타운 내에서도 면
서울 강남구 도곡동547-1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시공권을 두고 금호건설, 제일건설이 승부를 펼친다.도곡동547-1일원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성현)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금호건설, 제일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9월 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도곡동 547-1번지 외 5필지로 구역면적은 3,321.4㎡이다. 조합은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7층 높이의 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충남 아산시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정태석)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 금호건설, 두산건설, 현대건설, 우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단지는 아산시 용화동 14번지 일대로 면적은 3만8,258㎡이다. 조합은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관악구 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중·대형사 10곳이 참석하면서 치열한 수주전이 예상되고 있다.신림1재정비촉진구역(이하 신림1구역) 재개발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건설, 호반건설, 동부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반도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3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서울 강남구 도곡동 547-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3곳이 참석했다.도곡동 547-1번지일원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성현)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반도건설, 동양건설, 제일건설, 혜림건설, 이수건설, 동서건설, 금호건설, 동원개발, 극동건설, 한진중공업, 보미건설, 신일건설 등 1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8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이 정기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이 부결됨에 따라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조합장 이유남)은 지난 11일 홈플러스 시흥점 7층 마블리에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공자 선정 안건 92명(부재자투표 포함), 일반안건 96명(서면결의 포함)이 각각 참석해 진행됐다.총회 전 입찰에 참여한 3개사 한양건설, 반도건설, 금호건설은 시공자 합동 홍보설명회를 하는 등 각축전을 벌였다. 하지만 1차 투표에서 한양건설 20표, 반도건설 30표, 금호건설이 42표를 받아 과반수
광주 광천동 재개발조합이 계약을 해지한 프리미엄사업단(DL이앤씨·롯데건설·현대산업개발·금호건설)이 시공자 지위를 일단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가처분 결정을 통해 임시총회에서 결의된 안건의 효력이 정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조합이 가처분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는 등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고, 총회를 다시 개최하는 방안까지 추진하고 있어 시공자 지위를 둘러싼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광주지방법원 제21민사부(재판장 심재현)는 지난달 24일 심모씨가 광천동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을 상대로 낸 ‘총회결의 효력정지’ 가처분을 인용했다고 밝혔다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이 내달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금호건설의 입찰적격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금호건설이 입찰에 필요한 일부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공자 후보로 상정해야 하는지에 대해 논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관할 구청이 금호건설의 서류 미제출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의뢰한 결과 ‘부적격’ 의견이 나오면서 후보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지난달 28일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양과 반도건설, 금호건설 등 3개 건설
최근 증축형 리모델링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형사들도 적극 수주에 나서고 있다. 기존 강자인 쌍용건설,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외에도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상위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리모델링에 뛰어들었다. 올해 첫 수주 테이프도 경기 용인시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사업장에서 끊었을 정도로 건설사들의 관심은 상당하다. 그런데 특이한 점이 발견됐다.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 실질적인 ‘경쟁’이 사라진 것이다. 업계에서는 시공자 선정 기준 등 경쟁 유도를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최근 입찰마감 결과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유남)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한양, 반도건설, 금호건설 등 건설사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6월 말이나 7월초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총회 개최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대도연립은 금천구 시흥동 983-13번지, 1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