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시 동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신진식)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우미건설, 동문건설, 일성건설, 한신공영, 금성백조주택, 파인건설, 반도건설, 한라, 대우산업개발, HJ중공업, 금호건설(접수순)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마감일 전까지 입찰
올해에만 제주에서 1,8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건축허가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여서 입주자 모집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시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연동·노형 공동주택 2개 단지 120세대(포스코건설 시공)와 애월지역주택조합 일반분양 64세대(금호건설 시공)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뤄졌다. 이어 같은 달 25일에는 연동 소규모재건축사업 2개 단지 일반분양 75세대(HJ중공업 시공)에 대한 승인이 처리됐다.3월에도 입주자 모집은 계속된다. 노형·오라동 공동주택 2개 단지 144세대(도현종합건설 시공 예정)를
금호건설이 대구 수성구 서울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첫 수주 테이프를 끊었다. 서울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열린 총회에서 금호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470억원이다.중동 551-1번지 일대 서울중동은 면적이 7,531㎡로 앞으로 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180세대로 20세대를 일반분양할 수 있다.이곳은 대봉초, 대구중, 황금중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신천이 흐르고 신천종합생활 체육광장, 이서공원 등도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금호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성신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금호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금호건설은 사업 성공과 함께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먼저 분담금 입주시 90% 납부 조건을 내걸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만약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100% 선지급 하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확정 공사비와 조합원 분양가 최대 할인, 조합원 최우선 배정, 품질관리 서비스 등의 조건도 내걸었다.이와 함께 조합원 특별제공품
일산신도시에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 일산은 지난 1989년 분당, 중동, 평촌, 산본 등과 함께 집값 안정을 위해 1기신도시로 건설계획이 발표되면서 개발이 시작됐다. 이후 1990년대 초, 중반 속속 입주를 마치며 현재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로 성장했다. 하지만 신도시 조성 후 30년이 지나면서 일산도 노후화를 피할 수 없었다. 이에 주거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고, 문촌16단지, 강선14단지, 별빛마을8단지, 장성2단지, 샘터1단지, 후곡11·12단지 등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문촌16단지가 지난 3월 경기도
금호건설이 대구 북구 칠성3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칠성3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춘복)은 지난 26일 열린 총회에서 금호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781억원 규모다.칠성시장 일부를 현대화하는 칠성3 가로주택은 칠성동1가 97-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이 3,434.7㎡로 앞으로 용적률 905.35%를 적용해 지하5~지상38층 2개동 아파트 174세대 및 오피스텔 43실 등을 지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도심의 재래시장과 노후 주택이 지역 랜드마크로 변모할 것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성신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으로 확정됐다.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학주)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과 금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내년 1월 안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성신아파트는 미추홀구 용현동 627-8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033㎡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211가구와 오피스텔 140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한편, 이 일대는 수인분당선 숭의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리모델링시장 규모가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건수도 동반상승하고 있다. 올해 총 누적 수주액은 약 9조원 규모다.업계에서는 협력업체 선정 기준에 대한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시공자 선정의 경우 대부분 ‘수의계약’으로 이뤄지면서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실제로 리모델링은 지난 2019년 잠원훼미리와 신답극동 시공자 선정 이후 ‘경쟁’이 사라졌다. 당시 잠원훼미리는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입찰에 각각 참여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시공권을 거머쥔 건설사는 포스코건설이었다. 신답극동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면목동 194번지 일대의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HDC현대산업개발, SK에코플랜트, DL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에이스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없으나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해야 한다. 코리아신탁은 예정대로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금호건설이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일대에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를 이달 분양한다.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지하1~지상20층 4개동 전용면적 76~84㎡ 378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단지는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남향위주의 배치와 중소형 평면 설계로 팬트리, 알파룸(일부 가구) 등 특화공간과 단지 내 중앙광장, 커뮤니티광장 등 다양한 조경 및 휴식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과 작은 도서관, 맘스테이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도보 거리에 유치원, 이
인천 미추홀구 성신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학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남광토건, 이수건설, 쌍용건설,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편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대구 북구 칠성3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금호건설과 진흥기업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칠성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춘복)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 진흥기업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2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북구 칠성동1가 97-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434.7㎡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38층 높이의 공동주택 174가구, 오피스텔 43호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부산 수영구 화목타운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3곳이 참석했다.화목타운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취호)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한화건설, DL건설, 호반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동부건설, 금호건설,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효성중공업,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대구 수성구 서울중동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시공권을 두고 한화건설과 금호건설이 맞붙는다.서울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진)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 금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월 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서울중동은 수성구 중동 55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7,531㎡이다. 조합원 수는 159명으로 확인됐다.한편 이곳은 대봉초등학교, 대구중학교, 황금중학교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경기 파주시 문산1-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문산1-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진수)은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KCC건설, 금호건설, 한신공영, 동양건설이 참석했다. 하지만 1차 입찰에 KCC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고, 자동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올린 것이다. 조합은 오는 12월 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
인천광역시 동구 서림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서림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정옥)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제일건설, DL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3억원을 내달 13일 12시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37억원은 입찰마감일 오후 2
서울 구로구 오류동 현대연립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오류동 현대연립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재근)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금호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1차 입찰에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참여했고, 자동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올린 것이다. 조합은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대구 북구 칠성동1가 칠성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9곳이 참석했다.칠성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춘복)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 제일건설, 화성산업, 서한, 진흥기업, 태왕이앤씨, 동서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
서울 구로구 오류동 현대연립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됐다.오류동 현대연립 재건축조합(조합장 조재근)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엔지니어링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8일 재공고를 내겠다는 방침이다.현대연립은 당초 지난 9월 2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현장설명회에는 입찰 참여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롯데건설, 금호건설 등 3개사가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억
금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고색2지구 B1-1블록과 B1-2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지하2~지상15층 12개동 B1-1블록 전용면적 84㎡ 513실, B1-2블록 전용면적 84㎡ 293실로 총 806실 모두 84㎡ 단일 면적이다. 타입별로는 △84㎡A 391실 △84㎡B 288실 △84㎡C 127실 등이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오피스텔의 단점을 극복한 맞통풍 구조(일부호실 제외)와 4베이 위주의 설계와 계절용품 등을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