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정평가용역비1) 종전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정비사업조합은 관리처분계획의 인가를 위하여 조합원들이 출자하는 종전 토지 및 건축물울 감정평가하기 위하여 구청장 등이 추천한 2개 이상의 감정평가업자가 종전 부동산을 평가하게 된다. 종전자산은 건설용지에 해당되며 당해 건설용지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는 토지관련 원가에 해당된다.감정평가용역비는 감정평가업자가 전액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여아 한다. 조합입장에서는 토지관련원가로 전액 매입세액불공제를 받게 된다.2) 종후 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감정평가업자는 종전자산에 대한 평가와 함께
1. 건축설계용역비=건축설계용역비는 건축설계업자가 정비사업조합에 제공한 건축설계용역에 대한 대가이다. 건축설계업자는 건축사업무 및 보수기준과 기타관련 법규 등에 의하여 정해진 내용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의 용역으로 정비사업의 시행에 필요한 설계도서 및 대관청 인·허가 업무와 이에 부수되는 업무를 수행한다.건축설계용역비는 조특법 제106조제1항제4호(대통령령이 정하는 국민주택 및 당해 주택의 건설용역(대통령령이 정하는 리모델링 용역을 포함한다))에 의거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주택설계용역비에 대하여는 부가가치세가 면세된다. 따라서 건축
1. 국민주택규모 이하의 철거용역과 함께 제공된 이주관리, 석면해체 및 처리용역의 부가가치세 면제 여부(사전답변, 법규부가 2012–516)=재개발조합이 국민주택을 건설하기 위하여 건설산업기본법 등에 의하여 등록을 한 사업자와 이주관리, 철거 및 잔재처리공사 계약을 체결하고 철거용역과 이주관리, 석면해체 및 처리용역을 제공받는 경우 해당 철거용역은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것이나 이주관리 및 석면해체, 처리용역은 부가가치세가 과세된다.2.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1)2007.3.12.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재개발조합)은 국민주택을
1. 조합원 공급=정비사업조합이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조합원에게 공급하는 것으로서 종전의 토지를 대신해서 공급하는 토지 및 건축물은 부가가치세 과세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질의회신, 부가가치세과–1290, 2010.09.30.).2. 질의요지=당사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하여 설립된 정비사업조합이다.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에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분양처분)까지는 통상 5년 가량의 기간이 소요되며 조합설립추진위 단계에서부터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용역비, 건축설계용역비, 세무회계용역비 등이 발생되고 이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발급받고 있다
발코니 확장은 국민주택규모 아파트 공급에 필수적으로 부수되는 건설용역으로 보기 어려운 점 등에 비추어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으로 볼 수 없다(조심2018서4116).1. 청구법인의 주장=청구법인은 쟁점용역을 포함하여 일괄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처음부터 발코니 확장형 평면도를 기초로 일괄시공으로 건설용역을 제공하였으므로 하나의 도급공사용역으로 봄이 타당하고, 시행사와의 일괄계약에 따라 쟁점용역을 제공하였을 뿐 수분양자와의 분양계약 시 발코니 확장공사에 대해서는 별도의 옵션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없으며 기성고에 따라 수령하고 수령한 대금에는
1. 자금차입 및 관리 관련 체크리스트=조합의 자금관리는 조합에서 내규로 정한 회계규정에 따라 점검을 실시하며, 관련 내용이 미흡할 경우에는 관련규정을 작성하도록 조치한다.1) 정관에 따른 회계규정-회계규정을 작성하여 운영하고 있는지와 작성 시 총회의결을 했는지2) 자금차입결정-자금차입금액, 차입방법, 이자율 및 상환방법에 대하여 총회의결 했는지, 또는 대의원회에 위임했는지(총회자료, 자금차입 현황자료 검토)-차입한 자금에 대한 증빙서류가 있는지(금전소비대차계약서, 차용증, 통장거래 등 검토)-총회의결 없는 자금차입이 있는지(개인자
1. 개요=총회에서 승인한 범위 내에서 사업비를 조달 및 지출하고 조합회계규정에 적합하게 회의비, 업무추진비 등을 지출하고 있는지, 적절한 증빙서류를 제출 및 관리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점검한다. 국세청이 정하고 있는 적격증빙으로는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전표, 직불카드전표, 현금영수증이 있다.현장점검 시 조합의 경사와 조사비 지급기준, 입금과 출금 관리방법 등 자금처리 및 회계관리에 관한 회계규정이 미흡할 경우 조합에 관련규정을 제정 및 개정하도록 조치한다.2. 자금운용 및 회계처리 점검사항1) 자금차입 및 관리-회계규정 및
1. 시공사 선정=조합은 조합설립인가(서울시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후 조합총회에서 경쟁입찰 또는 수의계약(2회 이상 경쟁입찰이 유찰된 경우로 한정)의 방법으로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를 시공자로 선정한다.다만 조합원이 100인 이하인 정비사업은 조합총회에서 정관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선정할 수 있다. 또한 토지등소유자가 20인 미만인 경우에는 토지등소유자가 직접 시행하거나 토지등소유자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 적격시행자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방법에 따라 재개발사업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후 규약에 따라 건설업자
1. 창립총회 조건 등과 회계처리=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인가의 신청 전에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해야 한다. 추진위원회는 창립총회 14일 전까지 회의목적, 안건, 일시, 장소, 참석자격 및 구비서류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토지등소유자에게 등기우편으로 발송, 통지하여야 한다.창립총회는 추진위원회 위원장의 직권 또는 토지등소유자 5분지1 이상의 요구로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소집한다. 다만, 토지등소유자 5분지1 이상의 소집요구에도 불구하고 추진위원회 위원장이 2주 이상 소집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소집요구한 자의 대표가
1. 감정평가용역비 1)종전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종전자산은 건설용지에 해당되며 당해 건설용지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는 토지관련 원가에 해당된다. 감정평가용역비는 감정평가업자가 전액 세금계산서를 교부하여아 한다. 조합입장에서는 토지관련원가로 전액 매입세액불공제를 받게 된다. 2)종후 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비=감정평가업자는 종전자산에 대한 평가와 함께 종후자산에 대한 감정평가용역도 진행한다. 종후자산에 대한 감정평가를 하는 이유는 종후자산평가액에서 종전자산평가액(권리가액)을 차감하여 청산금 또는 분담금을 산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1. 건축설계용역비=건축설계용역비는 건축설계업자가 정비사업조합에 제공한 건축설계용역에 대한 대가이다. 건축설계업자는 건축사업무 및 보수기준과 기타관련 법규 등에 의하여 정해진 내용의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의 용역으로 정비사업의 시행에 필요한 설계도서 및 대관청 인·허가 업무와 이에 부수되는 업무를 수행한다. 건축설계용역비는 조특법 제106조 제1항 4호(대통령령이 정하는 국민주택 및 당해 주택의 건설용역(대통령령이 정하는 리모델링 용역을 포함한다)에 의거 국민주택 규모 이하의 주택설계용역비에 대하여는 부가가치세가 면세된다. 따라서 건
1. 양도소득세=관리처분인가일을 기준으로 인가일 전의 부동산은 실물이 존재하는 부동산이고, 인가일부터는 실물이 없는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로 변경된다. 부동산의 실물이 있는 것과 실물이 없는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하여 양도소득세의 처리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면 다음과 같다. 조합원이 취득하게 되는 입주권은 원칙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에 해당되어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지 못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조합원의 불이익을 해소시켜주려고 소득세법시행령 제166조제17항에 해당되는 일정한 재개발·재건축 입주권
예산을 집행하는 경우 정관규정을 준수해야하고 총회에서 승인된 제반 규정에 따라 그 절차와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예산의 집행은 반드시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에 근거하여 조합 또는 추진위원회 명의 통장을 개설하고 자금목적별로 사업비, 운영비, 기타 통장으로 구분하여 집행되어야 한다. 예산의 집행은 근거가 되는 증빙을 반드시 비치해야 하며, 집행은 금융기관을 통한 자동이체 및 무통장이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사용을 원칙으로 하며, 고액 또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래 상대방에 직접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은 금지한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도시화가 세계에서 가장 급속히 진행되어 왔다. 도시화 초기에 건설되었던 노후화된 주거시설은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감소시키는 원인이 되어서 주거환경개선에 대한 욕구가 점점 강해져 왔다.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정된 주거생활에 대한 욕구 및 자산가치 증대를 꾀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도시정비사업은 도시 내 노후·불량주택이 밀집된 지역 또는 도시기능이 쇠퇴해진 시가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기능을 회복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이다. 사업구역 내 토지등소유주들로 구성된 조합이
1. 사안의 개요 =서울 소재 모 재건축 조합에서 전용면적 60㎡를 분양받은 조합원 갑은 2008년 입주한 뒤 관리처분 내역서를 보다가 전용면적 85㎡ 초과 아파트의 건축비에만 부과되는 부가가치세 10%가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사업비에 반영된 것을 확인하고, 조합을 상대로 분담금 반환 소송을 제기하였다. 2. 하급심의 판단=1, 2심 재판부는 “전용면적 85㎡ 이하를 배정받은 조합원에게도 부가세를 공동 부담시킨 것은 부당하다”며 원고 측의 손을 들어주었다. 하급심 재판부의 판결 근거는 “재건축사업 공사로 인하여 시공사가 납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