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1호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부천역곡 대림아파트가 입주를 시작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GH 1호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인 부천역곡 대림아파트에 대한 준공인가를 지난 3월 완료하고 이달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1981년 준공된 부천역곡 대림아파트는 2019년 3월 공동시행약정을 체결한 뒤 2021년 4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거쳤다. 시공은 한양건설이 맡았다. 기존 48세대의 노후주택을 헐고 1개동 지상14층 81세대의 아파트로 탈바꿈했다.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에서 종전의 가로를 유지하면서 노후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708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중앙건설과 한양건설이 맞붙게 됐다.가능동 708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보경)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은 입찰에 중앙건설과 한양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7월 초에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의정부시 가능동 70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734.1㎡이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151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 일대는 의
충남 서산시 서부연립이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시는 지난 19일 서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선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현장은 서산시 읍내동 86-1번지 외 7필지로 대지면적이 3,113㎡이다. 여기에 용적률 685.72% 및 건폐율 49.15%를 적용해 지하4~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178가구, 오피스텔 12실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아파트는 △84㎡A형 88가구 △84㎡B형 90가구, 오피스텔은 △101㎡T형 3실 △112㎡T형
충남 서산시 서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계획인가가 임박했다.시는 지난 20일 서산시 읍내동 86-1번지 외 7필지의 서부연립가로주택정비사업(대표 김선환)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내달 7일까지 주민 등을 상대로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3,169㎡ 면적에 가로주택정비를 통해 지하4~지상25층 높이 공동주택 178가구, 오피스텔 12호, 근린생활시설 3호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공람장소는 서산시청 도시과와 부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서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난 2021년 한양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한 바 있다.이진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제일건설, 한양건설, 한라, 태영건설, DL건설, 이수건설, 동양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내달 1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각각의 면허를 만족하는 건설사간에 컨소시엄 구성은 불허했다. 별도의 입찰보증금은 책정하지 않았다.한편, 이
한양건설이 울산 울주군 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근)은 최근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한양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양건설 관계자는 “낮은 부채비율과 안정적인 신용평가등급이 조합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며 “특히 사업지 주변에 울산 KTX역 S3 부지에 자체사업으로 오피스텔 633실도 준비중인데 최근 늘어난 사업 실적을 좋게 평가해 주셨다”고 말했다.청구가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조만간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이르면 내년초 철거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
서울 금천구 대도연립이 정기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이 부결됨에 따라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조합(조합장 이유남)은 지난 11일 홈플러스 시흥점 7층 마블리에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시공자 선정 안건 92명(부재자투표 포함), 일반안건 96명(서면결의 포함)이 각각 참석해 진행됐다.총회 전 입찰에 참여한 3개사 한양건설, 반도건설, 금호건설은 시공자 합동 홍보설명회를 하는 등 각축전을 벌였다. 하지만 1차 투표에서 한양건설 20표, 반도건설 30표, 금호건설이 42표를 받아 과반수
인천 부평구 명보궁전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3곳이 참석했다.명보궁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미숙)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우개발, 일신건영, 동서건설, 극동건설, 대보건설, 동문건설, 대우조선해양건설, 에이스건설, 오렌지이앤씨, 일성건설, 한양건설, 혜림건설, 파인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준
한양건설이 충남 서산시 서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서부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일 총회에서 한양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곳에는 42층 아파트 198세대와 오피스텔 18실 등이 들어서게 된다.시공자 선정을 끝낸 조합은 앞으로 건축심의,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인가), 이주 등을 거치게 된다. 이르면 내년 초 철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한양건설은 자체 주택브랜드 한양LEEPS를 적용할 예정이다. LEEPS는 Living, Energy, Environment, People
서울시 마포구 성도서광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0곳이 참석했다.성도서광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인묵)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에이스건설, 한양건설, 라온건설, 동문건설, 일신건영, 극동건설, 플러스건설, 동서건설, 오렌지이앤씨, 영무산업개발 등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
인천 계양구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싸움이 남광토건과 일성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도석)은 지난 29일 입찰마감 결과 두 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24일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두 개사 외에도 금호산업, 에이스건설, 동아건설산업, 오렌지이앤씨, 일신건영, 동문건설, 이수건설, 금강주택, 아이에스동서, 한양건설 등이 참석하면서 입찰 성립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한편 효성동 25-20번지 일대 동남아파트는 구역면적이 5,290㎡이다. 이곳에 용적률
인천 계양구 동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했다.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도석)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금호산업, 일성건설, 에이스건설, 동아건설산업, 남광토건, 오렌지이앤씨, 일신건영, 동문건설, 이수건설, 금강주택, 아이에스동서, 한양건설 등 12곳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참여를 위
서울 양천구 신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입찰을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다.신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8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는 동서건설, 에이스건설, 일신건영, 신동아건설, 한양건설, 동문건설, 신원종합개발, 덕성종합건설 등이다. 조합은 오는 3월 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
가로주택 등 소규모 정비사업장 곳곳에서도 시공자 선정 릴레이가 펼쳐질 전망이다. 중견사들의 눈길은 소규모 정비사업 시공권을 향하면서 연말 실적내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새다.실제로 서울 구로구 화랑주택, 대구 수정구 삼일맨션, 경북 포항시 화목아파트, 광주 북구 운암32-15 등의 사업장에서 시공권을 향한 중견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먼저 수도권에서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는 사업장은 서울 화랑주택이다. 이곳은 지난 1일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일성건설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석하면서 입찰 절차를 이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북 포항시 화목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을 향한 도전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화목아파트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9일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한진중공업, 서희건설, 진흥기업, 삼부토건, 제일건설, 화성산업, 신원종합개발 한양건설, 지원건설 등 총 10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내달 24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자)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양건설과 보광종합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경쟁구도가 성립되면서 오는 11월 21일 총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며 “세부 일정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통해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석남아파트는 서구 석남동 502-6번지
서울 구로구 궁동 한양빌라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윤창)은 오늘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보증서를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해야한다는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다녀가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인 상황이다.석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영자)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16개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장설명회 참석 건설사는 대림산업, 금성백조주택, 경도, 한라, 이수건설, 대우에스티, 파인건설, 삼부토건, 대림건설, 보광종합건설, 일성건설, 한양건설, 대훈산업건설, 화인종합건설, 유탑건설, 누보종합건설 등이다.이날 조합은 입찰을 연기시켜달
서울 도봉구 대신빌라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석하면서 2파전 경쟁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대신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일신건영과 한양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11월초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11월초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 예정”이라며 “집행부는 향후 선정된 건설사와 함께 명품 아파트 건립은 물론, 빠른 사업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구 궁동 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궁동 한양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윤창)은 지난달 31일 현설에 주성종합건설, 신태양건설, 한양건설 등 3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다. 앞서 1차 현설에는 파인건설, 동양, 한양건설, 성호건설 등 4개사가 참석했지만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확정지분제 방식으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2개 초과 공동도급은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보증서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