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가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관련해 민간사업자인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을 지난달 2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앞서 iH는 지난해 11월 7일 지역 주민들과 내·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및 주민협의체 투표를 통해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제물포역 북측 도심복합사업은 전국 최초로 리츠(부동산투자회사)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2024년 복합사업계획 승인, 보상, 이주 △2025년 철거 및 건축공사 착공 △2029년 공동주택 입주 일정으로 사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양 사는 지난 8일 우협 선정 내용을 공시했다.앞서 지난 8월 주민협의체는 협상대상자로 DL이앤씨·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한 바 있다. 제물포역 도심복합사업은 도화동 94-1번지 일대에 아파트 3,500세대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예상 공사비는 1조745억원이다. 53% 지분을 가진 DL이앤씨가 5,695억원이고 현대건설은 47%에 해당하는 5,555억원이다.iH는 지난 2021년 정부가 ‘공공주도 3080+
DL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18번지 일원에 ‘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을 이달 중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은 숭의3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9층 6개동 전용면적 39~84㎡ 공동주택 73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449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213세대 △59㎡B 27세대 △74㎡A 111세대 △74㎡B 73세대 △84㎡ 25세대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제물포역 파크메종은 교통뿐 아니라 학군·편의시설·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인천 원도심에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도화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진구)은 지난달 28일 열린 총회에서 두산건설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도화동 53-28번지 일대 도화4구역은 면적이 3만5,981.3㎡로 이 중 대지면적은 2만5,849.5㎡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44% 및 용적률 274.72%를 적용해 지하2~지상38층 아파트 659세대(임대 38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39㎡ 38세대(임대) △59㎡ 145세대 △74㎡ 106세대 △84
인천 미추홀구 도화4구역의 재개발 시공권 확보 경쟁이 두산건설과 금호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도화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박진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두산건설, 금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10월 2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계획이다.이 사업은 미추홀구 도화동 53-28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3만5,981.3㎡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2~지상38층 높이의 아파트 659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지어질 전망이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1,839억7,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289-1번지 일원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숭의동 289-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성원)은 15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학군도 양호한데 용정초, 숭의초, 도화초, 인천남중, 인화여중, 인화여고
iH(인천도시공사)가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제물포역 도심복합사업은 전국 최초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리츠 방식으로 추진된다. 민간의 창의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해 양질의 주택공급을 하겠다는 게 iH의 구상이다.도화동 94-1번지 일원 제물포역 도심복합사업은 면적이 9만9,260.9㎡로 총 3,410세대 대규모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공분양 2,486세대, 공공자가 380세대, 공공임대 544세대 등이다.시공능력평가 20위 내 주택건설사업자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다복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26일 숭의동 다복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숭의동 129-83번지 일대의 면적 3,305.4㎡를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이달부터 소규모재건축에 착수해 오는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최고 6층 높이 3개동 100가구 규모로 구성된 소규모 단지다.한편 이곳은 지하철1호선 도원역과 제물포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인천 미추홀구 도화3동 6-30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계룡건설산업과 HJ중공업이 맞붙는다.도화3동 6-3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희수)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과 HJ중공업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2월 2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도화3동 6-3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559.3㎡이다. 여기에 최고 29층 높이의 아파트 181가구의 신축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인천 미추홀구 도화3동 6-30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2개사가 참석했다.도화3동 6-3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희수)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 HJ중공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 마감일은 이달 28일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재 인근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칭)7구역은 이달 초 동의율 80%이상을 확보하면서 오는 12월 17일 창립총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고 (가칭)3구역은 동의율 70% 가량을 징구한 상태다”며
인천 미추홀구 도화3동 6-30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도화3동 6-3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희수)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8일 마감한 첫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11월 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SK에코플랜트가 인천 미추홀구 숭의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땄다. 숭의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경자)은 지난 22일 열린 총회에서 SK에코플랜트가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숭의5구역 재개발사업은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210-10번지 일원에 지하3~지상35층 6개동 총 59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약 1,841억원이다.이 곳은 지하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1호선 제물포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여기에 인천IC와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진입도 수
이달 30일 인천 미추홀구 도화3동 6-30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21일 공고를 내고 오는 10월 28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이곳은 미추홀구 도화3동 6-3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6,967.87㎡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181가구 규모를 건립
두산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시장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제물포시장 재개발조합(9조합장 문희진)은 지난 12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두산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숭의동 27-58번지 일대 제물포시장은 면적이 4,782㎡다. 앞으로 이 곳에는 건폐율 64.06% 및 용적률 640.91%가 적용돼 지하2~지상27층 아파트 28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 곳은 제물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용정초, 숭의초, 인천남중, 인화여중, 인화여고 등도 가까이 있어 학군도 양호하다.이보다 앞서 두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역 북측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됐다. 도심복합사업으로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는 첫 번째다. 공공주택사업자는 인천도시공사가(iH)가 맡는다.시는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 후보지로 선정된 제물포역 북측 일원에 대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지구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도화동 94-1번지 일원 제물포역 북측 일원은 면적이 9만9,260.9㎡로 경인선 제물포역과 도화역의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곳이다. 하지만 20년 넘은 노후 건축물이 91%에 달할 정도로 개발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SK에코플랜트가 인천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과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사업을 연거푸 따냈다. 두 곳의 총 도급액은 2,122억원이다.먼저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대성)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3개동 3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도급액은 921억원으로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입주 예정이다.이곳은 지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시장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연다.제물포시장 재개발조합(조합장 문희진)은 지난해 12월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7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숭의동 27-58번지 일대로 구역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시장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제물포시장 재개발조합(조합장 문희진)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 두산건설, 성지건설 등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한
서울 영등포구 신길2구역 등 5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2차 예정지구로 지정된다. 지난달 증산4구역 등 4곳이 처음으로 예정지구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에 5곳이 더해지면서 도심 내 주택공급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2차 예정지구로 지정된 곳은 신길2구역, 쌍문역서측, 제물포역인근, 부천원미, 덕성여대인근 등이다. 1차 예정지구는 증산4구역, 연신내역, 쌍문역동측, 방학역 등이다. 앞으로 이 곳에서 총 1만4,000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정부는 올 2월 4일 3080+ 대책을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공공
인천 미추홀구 제물포시장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제물포시장 재개발조합(조합장 문희진)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오는 3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미추홀구 숭의동 27-5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782㎡이다. 조합은 재개발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