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부곡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이수건설과 일성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부곡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경자)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이수건설, 일성건설이 각각 참여했다.앞서 1차 입찰은 이수건설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된 바 있다. 조합은 내년 1월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방향으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부곡3구역은 금정구 부곡동 72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997.87㎡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
경기 안양시 명학시장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한규)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두산건설, DL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년 1월 1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20억원, 증권 3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일 3일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434-3
쌍용건설이 부산 연천시장 시장정비사업의 시공을 담당한다. 시장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쌍용은 지난 19일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위치한 연천시장 시장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약 843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시장정비는 낙후된 상권을 현대식으로 개선해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부산 연천시장은 시장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30층 2개동에 총 248가구의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는 ‘더 플래티넘’ 주상복합건물을 건설할 계획이다. 오는 20
HJ중공업이 이달에만 수도권과 부산에서 소규모정비사업장 2곳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연말 수주 결산을 앞두고 경기 오산시 청호엘지 소규모재건축, 부산 남구 문현대성 가로주택을 수주하는 등 막판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먼저 HJ중공업은 지난 17일 경기 오산시 청호 엘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오산시 청호동 37-3번지 일대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213가구 규모가 지어진다. 공사비는 약 562억원 규모로 파악됐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을 책정했다
경기 부천시 삼우4차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우4차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경자)는 지난 16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곳은 고강초, 고리울초, 수주초, 수주중, 수주고 등이 가까워 교통이 양호한다. 서서울호수공원과 고강선사유적고원도 인접해 있다.한편 고강동 396번지 일대 삼우4차아파트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276-6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 주민설명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다.구는 조합설립 전 동의서 교부 단계부터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혼란 및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 대상은 지난 11월 말 조합설립동의서가 교부된 수유동 276-6 번지(진성빌라) 일대 소규모재건축사업 토지등소유자다. 이날 소규모재건축 사업의 개요와 특징, 추진절차, 분담금, 동의 철회 기준 등 조합설립동의 시 토지등소유자가 알아야 사항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구 주거정비과 관계자
인천 서구 창대빌라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창대빌라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영미)은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1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서구 석남동 20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451㎡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158가구와 부대복리
이달 26일 부산 동래구 여고북로123번길 46-3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5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30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20억~3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서류 제출시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장은 동래구 여고북로123번길 46-3 일대로 구역면적이 7,772.93㎡이다. 향후 용적률 226.6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
대전 대덕구 비래동 144-5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경쟁구도가 확정됐다. 장원토건과 다우건설이 2파전을 펼친다.비래동 144-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문희)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전지역 건설사인 장원토건과 다우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내년 1월 14일로 계획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대덕구 비래동 144-5번지로 구역면적이 9,948.8㎡이다. 향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2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현대건설이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900-138번지 일원 백운1구역 주택 재개발 정비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오는 16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3~지상28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6가구로 구성되며 이중 전용면적 59㎡와 84㎡ 48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33가구 △59㎡B 111가구 △84㎡ 41가구 등이다.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의 배치
이달 23일 경기 광명시 광명3동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15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17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현금 1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1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토록 정했다.이 사업장은 광명시 광명동 24-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9,856㎡이다. 조합은 건폐율 19.68%, 용적률 296.2%를 적
오는 23일 인천 서구 석남동 473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15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은 서구 석남동 473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5,318.6㎡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용적률 248.54%, 건폐율 36.96%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
부산 연제구 연산동 1291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연산동 129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주호)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동원개발, 지원건설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은 연제구 연산동 1291-34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
부산 동래구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을 설립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14일 낙민동 20-38번지 일원에 위치한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8,944.2㎡로 오는 2024년 5월 사업에 착수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해선 동래역에 인접한 역세권 위치이며, 부산4호선 충렬사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충렬대로와 반송로 등 간선도로와 연계되어 교통여건도 양호하고, 동래구청과 동래봉생병원, 부산항운병원 등의
LH는 부천원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입주 기념행사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천원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지구는 복잡한 권리관계와 높은 주민분담금, 복잡한 행정절차 등으로 사업이 무산되는 아픔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 이후 사업기간을 단축해 조합설립 이후 4년7개월 만에 준공까지 마쳤다.원종동 295-1번지 일원 부천원종지구는 지하1~지상13층 규모로 총 13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주택 109세대는 이달 중으로 입주를 완료하고, 임대주택 28세대는 LH가 매입해 입주자모
경기 안양시 만안구 명학시장구역이 입찰조건을 변경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한규)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새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입찰보증금은 30억원을 책정했으나 50억원으로 상향하면서 새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50억원 중 20억원은 현금으로 입찰마감 3일 전까지, 나머지 3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 시까지 납입하면 된다. 조합은 이달 20일 현장설명회를
서울 중랑구 면목역6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면목역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민희)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일성건설, 동양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3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이곳은 중랑구 면목동 86-19번지 일대에 위치한
건설사들이 올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부문에서 연일 수주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현대건설은 벌써 9조원 클럽에 가입해 압도적 1위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창사 이래 최대치였던 지난해 5조5,499억원도 가뿐히 넘어섰다. 특히 지난 2015년 GS건설이 달성한 업계 최고의 기록인 8조1,000억원도 돌파하면서 명실상부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현대건설은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총 14건을 수주했는데 사업별로는 재개발이 8건, 리모델링 4건, 재건축 1건, 가로주택정비사업이 1건이다.2위를 달리고 있는 GS건설도 7조원 달성이 예상되고
부산 연제구 연산동 1291번지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공고에 나섰다. 연산동 129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주호)는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1차 현설에는 효성중공업과 동원개발이 참석했는데, 유효한 입찰이 성립하지 않아 재공고하게 된 것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25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서울 강북구가 오는 9일 수유동 180-29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진행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추진 절차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징, 조합설립동의서 안내, 철회 및 분담금 산정기준 등을 안내한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참여대상은 지난 11월말 조합설립동의서가 교부된 수유동 180-29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다.구는 조합설립 전 동의서 교부 단계부터 사전 주민설명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