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세경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지난 2019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4년 3개월만이다.시는 세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세종)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달 20일 인가하고 같은 달 2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삼천동1가 585-3번지 일원 세경아파트는 면적이 2만4,182.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3.55% 및 용적률 243.29%를 적용해 지하3~지상23층 아파트 6개동 50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56세대 △74A㎡ 20세대 △74B㎡ 3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가 견본주택을 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65-3번지 일원에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지하3~지상32층 11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32세대 규모로 이 중 408세대를 일반 분양한다.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117-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청약 일정은 이달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이며 정당 계약은 12월
현대건설은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일원 금오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를 10월에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지하3~지상32층 11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32세대 규모로 이 중 408세대를 일반분양한다.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6㎡ 68세대 △59㎡A 126세대 △59㎡B 17세대 △59㎡C 117세대 △75㎡ 24세대 △84㎡ 56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힐스테이트 금오 더퍼스트는 의정부 경전철 효자역
전북 전주시 풍년연립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풍년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태진)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 15일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5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6일에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5-
이달 15일 전북 전주시 풍년연립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3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6월 7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16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555㎡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1~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7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이곳은 화산초, 서원초, 효자초, 서전주중,
전북 전주시 완산구 거성국민주택의 시공자 선정 입찰에 3개사가 참석해 3파전 구도가 확정됐다.거성국민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원)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제일건설, 대보건설, 신성건설산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12월 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일대는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1가 446-1번지로 구역면적이 4,582㎡이다. 여기에 지하2~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2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효림초, 효문초,
DL건설이 전북 전주시 세경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세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세종)은 지난달 31일 열린 총회에서 DL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삼천동1가 585-3번지 일대 세경아파트는 구역면적이 2만4,182.7㎡이다. 여기에 건폐율 19.65% 및 용적률 246.64%를 적용해 지하2~지상25층 아파트 52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로 재탄생하게 된다.이 단지는 주변에 삼천초, 삼천남초, 효자초, 효문초, 효문여중, 상산고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주변에 완산공원과
전북 전주시 세경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세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세종)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건설과 한진중공업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총회 일정을 확정짓겠다는 방침이다. 총회는 이달 말 중으로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했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세경아파트는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1가 585-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4,182.7㎡이다. 조합은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세경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세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유세종)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 우미건설, 한진중공업, 이수건설, 대보건설, 유탑건설, 제일건설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5억원을 입찰마감 전일까지 조합계좌로 현금을 통해 납부하거나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
현대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땄다. 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순애)는 지난 열린 9일 총회에서 현대건설이 297표 중 289표를 얻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3~지상32층 아파트 11개동 83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단지명은 ‘힐스테이트 루센트로’로 정했다.지난 2010년 8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금오생활권1구역은 이듬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이후 2012년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19년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은 바 있다. 하지만 착공
경기 의정부시 금오생활권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형성됐다.금오생활권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순애)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확정짓겠다는 방침이다. 총회는 5월 초 개최를 예정하고 있다.사업개요에 따르면 금오생활권1구역은 의정부시 금오동 6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2,509㎡이다.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32층 높이의 아파트 832가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