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e편한세상 산곡시그니처뷰’의 견본주택을 19일 개관한다.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435-3번지 일대에 위치한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지하3~지상 35층 6개동 전용면적 52~84㎡ 공동주택 815세대로 조성된다. 이중 일반 분양 물량은 407세대며 △52㎡A 36세대 △52㎡B 21세대 △59㎡A 67세대 △59㎡B 53세대 △59㎡C 64세대 △74㎡ 110세대 △84㎡A 16세대 △84㎡B 40세대 등으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교육뿐 아니라 상권,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33층 아파트 954세대갸 들어선다.시는 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 22일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신곡동 406번지 일대 장암5구역은 면적이 4만8,091㎡로 이 중 대지면적은 3만8,63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27% 및 용적률 246.26%를 적용해 지하3~지상33층 아파트 954세대(임대 49세대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시공은 SK에코플랜트·현대엔니지니어링이 맡을 예정이
DL건설이 경기 의정부시 신곡동 435-3 일대에서 ‘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를 내년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 단지가 예정대로 분양할 경우 DL건설의 2024년도 새해 마수걸이 분양지다.e편한세상 신곡 시그니처뷰는 의정부시 장암생활권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지하 3~지상35층 6개동 총 815세대로 조성된다. 이 중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84㎡, 407세대를 일반분양한다.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유는 요새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여건을 모두 갖춘 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의정부 초
의정부시 장암6구역이 재개발을 통해 공급할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로 3.3㎡당 약 1,600만원선이 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27일 (가칭)장암6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공고를 내달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람안에 따르면 장암6구역은 신곡동 351-12번지 일원으로 1만6,735.2㎡를 정비할 예정이다.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50% 이하를 적용하고, 높이는 84m(28층 이하)로 계획됐다.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총세대수의 80% 이상을 국민주택규모(85㎡ 이하)로 확보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도시정비사업 진출 후 5년 만에 처음으로 2조 클럽에 가입하는 쾌거를 이뤘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0일 남양주시 덕소5A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공사비 약 2,821억원에 달하는 이번 수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올 누적 수주액 2조13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정비사업 누적액 1조4,166억원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가입한 데 이어, 올해는 이미 2조원을 넘긴 것이다.이런 현대엔지니어링의 약진에는 올해 처음 뛰어든 리모델링 사업에서 강세를 보인 점이 크다. 새로운 대세 사업으로 리모델
현대엔지니어링과 GS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동구 좌천범일통합2지구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로써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수주실적 약 1조4,100억원을 뛰어 넘었다. GS건설 역시 누적 수주액 약 2조6,000억원을 넘기면서 하반기 남은 수주 결과에 따라 3조원 돌파도 가능해질 전망이다.좌천범일통합2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현엔·GS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좌천범일통합2지구는 동구 좌천동 68-11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6,611㎡이다. 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안산시 팔곡일동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 이로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조 클럽’ 가입에 성공한 상황이다.팔곡일동1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현대엔지니어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에 특화설계를 적용한 명품 아파트 단지 조성을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먼저 고품격 명품 디자인을 적용한 외관, 전체동 필로티, 내부 평면 등에 대한 특화계획을 제안했다. 또 기본 이주비 LTV 50%와는 별도로
현대엔지니어링이 올 들어 다섯번째로 1조 클럽에 가입하는 건설사가 될 전망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의정부 장암5구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5곳에서 8,765억원의 수주고를 올리고 있는데 오는 17일 안산 팔곡일동1구역 수주도 유력한 상황이다.팔곡일동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한동완)은 오는 17일 총회를 열고 조합원들의 찬반 투표로 현대엔지니어링의 선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조합은 1차에 이어 2차까지 입찰을 진행했지만 모두 현대엔지니어링만 응찰하면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현대엔지니어링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
현대엔지니어링이 2년 연속 정비사업 1조 클럽 달성에 도전한다.지난해 처음으로 1조 클럽에 가입했던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경기 의정부 장암5구역 재개발, 광명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 대전 도마변동1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1분기에만 약 5,106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울산 B-05구역을 시작으로 인천 송림1·2구역 등 굵직한 사업장들을 수주하면서 총 1조4,166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업계 최고의 신용등급(AA-, 안정적)과 2조2,113억원의 현금 및 현금성자
SK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땄다. 두 회사 모두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총 공사비는 2,224억원 규모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지난 30일 열린 총회에서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제일건설을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날 SK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은 공사비가 높았음에도 브랜드와 프리미엄 등에서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의정부 최초로 스카이라운지 옵션 제공을 비롯해 외관특화와 연계된 웅장한 게이트형 대형문주 특화, 단지레벨을 활용한 통
신축년 대형사들이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과 증축형 리모델링에서 마수걸이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견사들도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장에서 수주 행렬에 속속 동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첫 수주 포문을 연 건설사는 대우건설로, 서울지역에서만 2연속 수주에 성공하는 등 신바람을 내고 있다.대우건설은 지난 4일 동부건설과 손을 맞잡고 서울 동작구 흑석11구역 재개발사업장에서 첫 수주에 성공했다. 이어 같은 달 10일에는 노원구 상계2구역 재개발 시공권까지 확보했다. 집계된 누적 수주액만 벌써 약 7,36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나왔다. 이곳은 당초 SK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간에 2파전 구도가 예상됐다. 하지만 입찰에는 양사가 손을 맞잡으면서 제일건설과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제일건설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30일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목표로 일정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장암5구역은 의정부시 신곡동 40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사실상 대형사간에 2파전 구도로 좁혀지고 있다. 당초 현장설명회에는 5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일부 참여사의 입찰지침 위반 논란이 불거지면서 조합은 이사회를 통해 해당 건설사에 대해 입찰자격이 없다는 방침을 정했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제일건설 등 총 5개사가 참석했다.문제는 일부 건설사의 입찰자격 논란이다. 조합은 입찰공고문에 현장설명회 참석 전 현장설명회참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 재개발사업 시공권에 중·대형사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대림건설, 제일건설 등 총 5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중·대형사 5곳이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입찰에도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경기 의정부시 장암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장암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임학)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3억원은 현장설명회 참석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47억원의 경우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시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장암5구역은 의정부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