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청은 지난 20일 앞산점보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내달 13일까지 공람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앞산점보는 대구 남구 대명동 1701-1번지 일원 6만1,580.4㎡의 면적에 건폐율 20.05%, 용적률 286.06%를 적용해 아파트 1,62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층수는 지하3~지상39층으로 계획했다. 정비사업 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72개월이다. 이번 공람은 대상지역의 토지등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조합사무실과 남구청 건축과에서 진행한다.한편 조합은
대구 남구 봉덕동 일신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봉덕동 일신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위걸)은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지난 13일 개최한 첫 현장설명회에 참석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조합은 오는 2월 3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 달 28일 입찰을 마감한다.이 사업장은
대구 남구 봉덕동 일신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이달 13일 개최한다. 조합은 지난 4일 공고를 내고, 오는 2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은 금지했다.이 사업장은 남구 봉덕동 604-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217.3㎡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1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8층 아파트 80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구는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6일 인가하고 같은 달 30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봉덕동 1028-1번지 일원 봉덕대덕지구는 면적이 3만1,738.2㎡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9,388.9㎡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1.1594% 및 용적률 280.01%를 적용해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8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26.973㎡ 42
대구 남구 봉덕대덕지구가 28층 아파트 800세대로 재개발된다. 구는 봉덕대덕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서재호)가 신청한 이런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봉덕동 1028-1번지 일원 봉덕대덕지구는 면적이 3만1,738.2㎡로 이중 대지면적은 2만9,388.9㎡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10개동 8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조합은 지난 2019년 12월 시공자로 롯데건설을 선정한 바 있다.봉덕대덕지구는 앞산과 신천 사이에 위치해 있고 수성구
대구 남구 태양지구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태양지구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태운)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태양지구는 남구 대명동 1705-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954㎡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
대구 남구 봉덕1동이 우리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봉덕1동 우리재개발조합(조합장 이택보)은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 삼성물산, 현대건설, DL이앤씨, GS건설, 한화건설, 제일건설, 화성산업, 태왕이앤씨, 서한 등 9개사가 참석했으나, 현대건설이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이에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150억원 중 100억원은 현금으로
대구 남구 봉덕1동 우리재개발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봉덕1동 재개발조합(조합장 이택보)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150억원 중 10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5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토록 정했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남구 봉덕동 976-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5만3,718㎡이다. 여기에 지하2~지
대구 남구 서봉덕 재개발구역이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조만간 이주에 착수할 전망이다.구는 9일 서봉덕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덕순)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남구 봉덕동 540-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2만2,924.5㎡이다. 여기에 용적률 265.16% 및 건폐율 21.94%를 적용해 지하2~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53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 28가구 △59㎡ 71가구 △84㎡ 387가구 △104㎡ 5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동부건설이 대구 남구 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향후 ‘센트레빌’ 브랜드 아파트 150여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동부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대성맨션은 남구 봉덕동 985-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622.4㎡이다. 이곳에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6층 규모의 아파트 총 159가구 등을 짓는다. 총 공사비는 약 386억원 규모로, 공사기간은 33개월이다.동부건설은 외관과 조경 등의 특화를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을 추진 중인 대구 남구 대성맨션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입찰에 건설사 2곳이 다녀가면서 2파전 구도가 형성됐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동부건설과 일성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오는 2월 8일 열릴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대성맨션은 남구 봉덕동 985-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622.4㎡이다. 사업시행자 방식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92가구와 오피스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 남구 대성맨션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현장설명회에는 건설사 2곳이 다녀갔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동부건설과 일성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개최 전까지 보증금 1억원을
대구 남구 대성맨션이 정정공고를 통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일정을 앞당겼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정정 공고문을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마감일을 이달 18일에서 11일로 변경했다.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사업위원회와의 협의를 거쳐 입찰 일정을 일주일가량 앞당겨 조정했다는 게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의 설명이다.당초 이곳 현장설명회에는 동부건설, 일성건설, 남광토건, 유성건설 등 총 4개사가 다녀간 상황이다. 이중 시공권에는 동부건설과 일성건설의 관
대구 남구 대성맨션이 정정공고를 통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일정을 연기했다.대성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정정공고문을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마감일을 이달 11일에서 내달 18일로 미뤘다.이 외에 입찰참여 조건은 변동이 없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현장설명회 참석 보증금 1억원을 납부해야 입찰참여 자격이 주어진다는 등의 규정은 기존과 동일하다.당초 이곳은 현장설명회에 남광토건, 동부건설, 일성건설, 유성건설 등 총 4개사가 다녀간 상황이다. 이중 유성건
대구 남구 앞산점보가 롯데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과 수의계약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앞산점보 재개발조합(조합장 고원선)은 지난 23일 수의계약 입찰 마감 결과 롯데·대우만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조합은 롯데·대우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내용의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총회는 내달 중순 결정될 예정이다. 공사비는 약 5,300억원 규모다.앞산점보는 대구 지하철 1호선 현충로역과 영대병원역과 가까운 입지를 자랑한다. 교육환경도 우수한 편인데 남도초, 심인중, 심인고, 대구고, 영남대 의과대
올 하반기 정비사업 수주 판도는 어떻게 전개될까. 대형사들은 알짜배기 사업장을 찾아 수도권과 지방으로 눈길을 돌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관심 사업장으로는 수원 권선1구역과 인천 십정5구역, 대구 앞산점보 등이 꼽힌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리모델링으로도 수주 영역을 확장하는 모양새다. 최근 GS건설과 대우건설 등 대형사 2곳이 자회사를 설립하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소규모정비에 대한 적극적인 진출을 예고했다. 업계의 관심은 삼성물산의 행보에도 집중돼있다. 삼성물산은 올해 신반포15차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약 5년 만에 정비사업에 복귀했
대구 남구 앞산점보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앞산점보 재개발조합(조합장 고원선)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두산건설, 반도건설, 효성중공업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대형사를 포함한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갔다”며 “내달 초 열리는 입찰까지 시공권을 향한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점보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중·대형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앞산점보 재개발조합(조합장 고원선)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GS건설, SK건설, 롯데건설, 대림산업,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태왕, 대우건설 등 총 8개사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
대구 남구 용두지구가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 구는 지난 10일 용두지구 재개발조합(조합장 손점태)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봉덕동 916-10번지 일대 용두지구는 총사업부지는 2만8,778㎡로 이 중 대지면적은 2만5,834㎡다. 여기에 지하2층, 지상16~18층 아파트 11개동 62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용두지구는 대구 지하철 1호선과 영대병원역 인근으로 주변에 봉덕초, 경복중, 경일여고, 협성고 등이 1㎞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시공은 지난해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