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했다. 산본1동1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6일 열린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산본동 78-5번지 일대 산본1동1지구는 면적이 8만4,398.9㎡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4~지상35층 아파트 15개동 1,8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현대건설은 산본1동1지구 단지명으로 ‘힐스테이트 금정역센트럴’을 제안했다. 군포의 주거중심으로 빛날 100년의 주거명작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게 현대건설의
경기 군포시 일대의 재개발사업이 금정동, 당동 등에서 진척을 보이며 ‘상전벽해’를 예고하고 나섰다. 68만㎡ 이상의 면적에 달하는 대규모 재개발이 총 15개 구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산본신도시 정비와 함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현재 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산본1동 지역이나 금정동, 당동 등은 계획 도시로 형성된 산본신도시에 비해 노후화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에 2000년대 말부터 뉴타운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거환경정비에 나섰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위기가 겹치면서 대부분의 구역이 해제됐고, 일대 사업이 사실상 멈춰서는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현대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은 조만간 수의계약 전환 여부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산본1동1지구는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4,398.9㎡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2,0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과 4호선 금정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0월 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이 사업장은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4,39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가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1일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지난 18일 입찰에는 GS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만 참석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한국자산신탁은 이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참여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한국자산신탁은 이달 안에 다시 입찰공고를 내겠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4,398.9㎡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2,0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지하철1호선과 4호선 금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 재개발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산본1동1지구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우미건설, 삼성물산, 화성산업, 호반건설, DL이앤씨, 포스코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7월 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이 사업장은
경기 군포시 산본1동1지구에서 재개발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내달 2일 현장설명회를, 오는 7월 7일 입찰마감이 예정됐다.이 사업장은 군포시 산본동 78-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4,398.9㎡이다. 재개발을 통해 지하4~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021가구와
경기 군포시가 금정역 역세권과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를 각각 지정·고시하는 등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시는 지난 23일 금정역 역세권과 산본1동1지구 재개발에 대해 각각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먼저 금정역 역세권 일대는 군포시 산본동 1028번지로 면적이 5만8,139㎡이다. 여기에 상한 용적률 249.49%를 적용해 지하3~지상36층 높이의 아파트 1,441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주택유형은 △39㎡형 △49㎡형 △59㎡형 △74㎡형 △84㎡형 △1
경기 군포시가 금정역 앞 산본동 일대에 총 3,400여가구의 대단지를 건립한다.시는 지난해 12월 30일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정비구역과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먼저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사업은 산본동 1028번지 일대로 면적이 5만8,139㎡이다. 여기에 상한 용적률 249.49%를 적용해 지하3~지상36층 높이의 아파트 1,441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주택유형은 △39㎡형 △49㎡형 △59㎡형 △74㎡형 △84㎡형 △112㎡형 등으로 구성됐다.산본1동1지구의 경우 이곳은 산본동 78-5번지 일대로
경기 군포시 산본동 일원 3개 지구 재개발사업에 대한 밑그림이 공개됐다. 대상은 금정역 역세권지구와 산본1동1지구, 산본1동2지구로 시는 세 곳의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 곳의 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약 4,562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금정역 힐스테이트(아파트 843세대 및 오피스텔 639실)와 군포10구역 재개발사업(아파트 1,089세대)과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금정역 역세권구역, 36층 아파트 1,441세대로 재개발산본동 1028번지 일원 금정역 역세
경기 군포시 산본동 일대 재개발사업이 본격화된다. 시는 내달 2일부터 9월 4일까지 산본동 일원 3개 지구에 대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과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대상은 GTX-C노선 금정역 역세권지구와 산본1동1지구, 산본1동2지구 등 3곳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시에 재개발 정비계획의 입안을 제안한 바 있다. 주민공람 및 설명회에 이어 시의회 의견 청취까지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안으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이 지정 고시가 이뤄질 전망이다.시 신성장전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