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이달에만 총 3곳의 가로주택 시공권을 확보하는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 상반기 총 8곳의 소규모정비사업장에서 6,000억원이 넘는 수주실적을 기록 중이다.먼저 DL건설은 이달 부산에서 수주 포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DL건설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17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공사비는 약 705억원 규모로 파악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7,691.67㎡다. 향후 용적률 340.1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
반도건설이 4월 대단지 아파트 ‘화성 장안 반도유보라 아이비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특히 화성 장안택지지구 일대 12년 만에 신규 공급되는 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전망이다.이미 반도건설은 화성에서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송산그린시티를 중심으로 10여 년간 총 15개 현장에 1만4,000여 가구를 공급해 ‘유보라 브랜드타운’을 형성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화성 장안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47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화성 반도유보라 아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명장동 29-27번지 일대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하나자산신탁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명장동 29-27번지 일대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하나자산신탁은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016.2㎡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대우건설이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올해 총 누적 수주액은 3조8,992억원으로 집계됐다.불광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8일 은평구에 소재한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정에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우건설은 브랜드파워를 앞세워 경쟁사를 제치고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불광1구역은 은평구 불광동 19-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5,692㎡이다.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5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총 공사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명장동 29-27번지 일대의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DL건설, 동부건설, 쌍용건설, 제일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사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불광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 한양이 각각 참여했다. 하나자산신탁은 내달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불광1구역은 은평구 불광동 19-3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5,692㎡이다.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52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등의
부산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명장동 29-2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12월 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한편 이 사업장은 동래구 명장동 29-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016.2㎡이다. 향후 가로주택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불광1구역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우건설, 두산건설, 동부건설, 한양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하나자산신탁은 예정대로 이달 2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예정공사비는 1,160억4,800만원으로 책정했다. 건설사간에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불광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입찰에 대우건설이 단독 참여하면서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까지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불허했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1,160억4,800만원으로 책정했다. 현
서울 마포구 마포동 마포로1구역 제28·29지구가 재개발 관리처분인가를 받아 사업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구는 지난 14일 마포로1구역 제28·29지구의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마포구 마포동 195-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2,897.6㎡이다. 여기에 용적률 799.94% 및 건폐율 59.54%를 적용해 지하7~지상20층 높이의 오피스텔과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지하철5호선 마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 마포초등학교, 원
대구 서구 내당동 내당시영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변경안 공람·공고에 나섰다.구는 12일 내당시영아파트의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자 오는 11월 12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고 밝혔다.정비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서구 내당동 202-1번지 일대로 면적은 2만7,224.6㎡이다. 기존 건축계획인 최고 20층 569가구에서 최고 29층 680가구로 9층 높이, 111가구 늘어난 변경안을 내놨다.내당시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기존 용적률은 유지하되 대형평형 위주의 건축계획에서 소형평형 가구수를 늘리고,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의 시공자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1곳이 참석했다.불광1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 두산건설, 우미건설, 효성중공업, 동부건설, 한화건설, 신동아건설, 대보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9월 2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보험증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서울 동대문구 용두1구역이 지난 200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후 약 21년 만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12일 용두1구역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용두동 26-1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3,039.3㎡이다. 여기에 용적률 898.62% 및 건폐율 49.98%를 적용해 지하6~지상28층 높이의 공동주택 288가구와 오피스텔 96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26㎡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은평구 불광1구역에서 오는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0일 공고를 내고, 오는 9월 2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이와 함께 공사비 예정가격으로는 1,160억4,80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예정가격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이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을 통해 288가구 규모로 탈바꿈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1일 용두1구역 재개발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대문구 용두동 26-1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은 4,295.8㎡이다. 여기에 용적률 898.45% 및 건폐율 49.98%를 적용해 지하6~지상28층 높이의 아파트, 오피스텔 28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중 임대주택은 81가구다.한편 용두1구역은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도시정비형
대구 내당시영아파트가 지난 2003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은 후 약 18년 만에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내당시영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19일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 본관 2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전체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자 450명 중 319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대우건설이 토지등소유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이 단지는 지난 1979년 준공돼 지어진 지 40년을 훌쩍 넘겨 급격한 노후화로 인해 주거환경 개선에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시영아파트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으로 확정됐다.내당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대우건설과 KCC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정비사업위원회와의 일정 조율을 거쳐 6월 중순쯤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했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내당시영아파트는 서구 내당동 20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7,224.6㎡이다. 여기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729가구와 부대복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시영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내당시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신공영, KCC건설, 동부건설, 신일, 태왕이앤씨, 화성산업, 대우건설, 아이에스동서, 서한 등 9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2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시영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내당시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하나자산신탁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입찰참여 안내서를 수령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이러한 조건으로 이달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