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브론즈(Bronze)와 파이널리스트(Finalist)를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GS건설은 과천자이의 티하우스인 ‘스톤클라우드(Stone Cloud)’로 브론즈와 ‘자이스케이프 파고라(Xiscape Pergola)’로 파이널리스트를 각각 수상했다.특히 2008년 같은 어워드에서 ‘자이 픽스월(Xi Pixwall)’로 주요상(Primary Awa
롯데건설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장기간 거래해 온 파트너사의 노고에 대한 포상을 15일 실시했다.먼저 롯데건설은 임직원에게 올해의 △롯데건설인 △근속포상 △모범사원 △우수기술 개발사원 △우수품질 관리사원 △우수 CS 사원 등 545명에 대한 포상을 개인별로 전달했다.또한 올해는 20년 이상된 장기협력 파트너사 126개사에게도 포상을 실시했다. 이번 파트너사 포상은 롯데건설과 오랜기간 노력한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와 앞으로도 동반자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선정된 파트너사에는 맞춤형 컨설팅 이용 상품권과 입
DL건설이 2022 인천사회복지대회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개최되고 있는데 시가 주최하고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특히 인천을 연고로 하고 있는 DL건설은 자원봉사, 후원금품 지원 등을 통한 지역 내 활발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먼저 인천쪽방상담소와의 협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쪽방촌에 거주하는 소외계층들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을 진행
대형 건설사들의 하이엔드 브랜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꼽혔다.부동산 정보플랫폼 다방이 전국 10~50대 남녀 1만5,429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DL이앤씨의 아크로가 전체 응답의 42.8%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어 △현대건설 디에이치(34.1%) △대우건설 푸르지오 써밋(12%) △롯데건설 르엘(11.2%) 등의 순이었다.선호도 1위를 차지한 아크로는 아크로 리버뷰(반포)를 비롯해 아크로 리버파크
DL이앤씨는 KT와 ‘건설 분야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위치한 KT 사옥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 DL이앤씨 최영락 주택기술개발원장과 KT 박정호 커스터머DX단장 등이 참석했다.DL이앤씨와 KT는 이번 협약으로 건설 분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개발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디지털 트윈이란 현실 세계의 사물을 가상세계에 그대로 구현하는 것을 말한다. 또 양사는 장기적으로 건설 산업에서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DL이앤씨는 건설 업계
롯데건설이 전북구 완주군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기안심 건물인증사업’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은 롯데건설 이재영 기전부문장과 한국전기안전공사 김권중 기술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전기안심 건물인증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공동주택 입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건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전기설비와 관련된 안전 편리 효율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수준 높은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을 요구한다. 이 인증을 받은 공동주택은 향후 3년간 한국전기안전
롯데건설이 ‘AI기반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으로 입주민에게 수돗물 수질 정보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롯데건설이 ㈜엠에스텍과 연구 협약을 맺고 성능시험을 진행한 ‘AI기반 스마트 수돗물 수질 측정 시스템’은 입주민에게 공급되는 수돗물 수질 상태를 측정하고 실시간으로 수질 정보를 제공한다.지난 3월부터 금천 롯데캐슬 골드파크 3차 단지에 이 시스템을 설치해 성능시험을 진행해왔으며, 지난달부터 실시간 수돗물 수질 모니터링 결과를 입주민 대표와 공유하고 있다.이 기술은 6가지 수질 항목인 △잔류염소 △탁도 △전기전도도
전열교환기 제조 전문업체인 신우시스템이 실내 환기는 물론 공기청정기능까지 결합된 공기청정형 환기장치를 개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전열교환기 제조 20년 역사의 노하우가 집결된 제품으로 최고 수준의 전열교환 효율에 공기질 개선도 가능하다.신우시스템의 공기청정형 환기장치는 풍량에 따라 3개의 모델로 출시됐다. 풍량이 100CMH인 SW-100CA와 150CMH인 SW-150CA, 200CMH인 SW-200CA 등이다.이번 출시제품의 최대 장점은 판형 전열교환기로 냉난방 전열교환효율 수준을 높였다는 점이다. 100CMH 제품 기준으로 전열
현대건설이 국가 공인 기관이 발급하는 층간소음 저감기술 1등급 인정서 취득에 성공해 최고의 성능을 입증했다.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 지정 인정기관인 LH품질시험인정센터가 실시하는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경량 및 중량충격음 양 부문 1등급 인정서를 취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바닥충격음 성능등급 평가에서 역대 최고 등급인 1등급 인정서를 모두 확보한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다.현대건설은 ‘H 사일런트홈 시스템’을 개발해 2021년 5월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실험실이 아닌 현장에서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인정받고, 그해 8월에는 1등급 기
롯데건설이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소재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와 고령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확대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와 이부용 주택사업본부장, 이화여자대학교 유경하 의료원장,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 등 롯데건설과 이화의료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협약에서 롯데건설과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VL 르웨스트’ 입주자를 대상으로 전문의 진료와 건강 모니터링을 통한 의료 상담, 건강검진을 제공하는
GS건설이 입주민 전용 도서관과 재택 사무실 등 지식기반의 큐레이팅 콘텐츠 확대에 나선다.GS건설은 최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자이갤러리에서 교보문고, YBM넷, 집무실, 비욘드허니컴 4개사와 ‘자이안 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자이안 비의 제휴서비스 기업은 총 24개로 늘어났으며 주거서비스 외 문화, 교육, 식음 전 분야의 큐레이팅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국내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인 GS건설의 자이안 비는 2020년 11월 런칭한 이래로 CGV,
한국부동산원은 부동산 분야의 학술 교류 및 연구 활동 장려를 위해 11월 30일 발간예정인 등재학술지 ‘부동산분석’ 제8권 제3호에 수록할 논문을 9월 21일 수요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논문주제는 부동산 정책·공시·통계·투자·금융·개발·평가·경영·관리·산업·녹색건축 등의 분야로, 관련 전문가 및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투고 가능하다.논문은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https://ejrea.jams.or.kr)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분석 홈페이지(www.ejrea.org) 또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
대우건설이 앞으로의 비전과 ‘미래지향적 DNA’를 담은 신규 광고캠페인을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대우건설 관계자는 “최근 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현재까지의 사업성과나 규모로 파악하는 것을 넘어 ‘미래 성장가치’까지 그 기준이 확장되어 가고 있다”며 “기업이 무엇을 해냈는가”보다 앞으로 무엇에 도전하며 그것을 어떻게 해낼 것인가가 기업가치 평가의 관점에서 더욱 중요하다”고 광고 기획의 의도를 밝혔다.이번 광고에서는 주택·건축·토목 그리고 플랜트 사업 등 국내외 수많은 건설사업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와 경험으로 진화해가는
금호건설이 기부 마라톤 행사인 ‘2022 815 런’ 캠페인을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번에 금호건설이 후원한 ‘2022 815 런’은 사단법인 한국해비타트와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 온 기부 마라톤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금호건설이 전달한 기부금은 전액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 사업에 사용된다. 한국해비타트는 현재까지 후원 기금을 통해 총 6가구의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에 안락한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금호건설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
포스코건설이 지하주차장에 햇볕을 끌어들이고 정원을 조성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바이오필릭 주차장’은 지난해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포스코건설이 개발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에 이어 친환경 고품격 아파트의 두 번째 아이템이다. 기존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가치와 문화를 입혀 Green(친환경)과 Smart(첨단기술)을 주요 내용으로 선보였다.우선 친환경 측면에서는 ‘Green life with the sharp’의 슬로건에 맞게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가 된다. 지하 1층은 최대한
SK에코플랜트가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드파인(DEFINE)’을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00년 ‘SK뷰(SK VIEW)’를 선보인 이후 22년만이다.SK에코플랜트는 앞서 수주한 부산 광안2구역 재개발, 서울 노량진2·7구역 재개발, 서울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 재건축 사업 등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새로운 프리미엄 주거경험을 전달하기 위한 접점도 마련한다. 서울 성수동 레이어41에 브랜드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드파인 팝업 갤러리’를 개관하며 오는 12일부터 9월 25일까지 운영한다.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롯데건설이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게 지난 10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종수 ESG 팀장과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시행한 ‘걸음아~ 여름을 부탁해!’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Big Walk)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해 실시간으로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률을 확인하며 일상생활에서 걷는 걸음 수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지난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이 캠페인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롯데건설 임직원 및
한화건설이 올해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 적용 단지들의 성공적인 입주를 바탕으로 디자인 차별화를 통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한화건설은 처음으로 포레나를 적용해 분양했던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올해 총 6개 단지가 입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건설이 개발한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 단지들이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한화건설은 지난 2020년 7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에 적용하기 위한 포레나 익스테리어(외관)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향후 분양 상품에 순차적으로 적용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건설 3사가 협업에 나섰다.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3사는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각 사는 심각한 사회 문제인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서는 업계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층간소음 저감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해 신속하게 현장에 적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우선 3사는 지금까지 개별적으로 축적해온 층간소음 저감 기술과 데이터 등 핵심 역량을 상호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층간소음 기술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사간 강점을 한
포스코건설이 폐플라스틱과 제철슬래그를 활용한 친환경 콘크리트 거푸집 개발에 성공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포스코 사내벤처 ‘이옴텍’과 함께 개발한 이 거푸집은 녹인 폐플라스틱과 제철 부산물인 슬래그 분말을 융합해 판재 형태로 만든 것으로서, 폐플라스틱과 슬래그의 활용성을 높이고 기존의 목재 합판 거푸집에 비해 성능도 뛰어나다.포스코건설과 거푸집을 공동 개발한 이옴텍은 업사이클링 제품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으로, 강도 및 내열·내약품성이 우수해 음식물 용기 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PP)에 탄성력을 증가시켜주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