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친환경 전기청소차 운영을 도입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환경을 개선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친환경 전기청소차로 아파트 단지 내부와 외부 노면의 바닥 청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 및 수도권 단지에 제공했으며 적용 단지는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성복역 롯데캐슬클라시엘 아파트 단지 청소를 진행했다.친환경 전기청소차는 노면의 미세먼지 흡수 제거와 살수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차 방식으로 대기 오염물질 배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실버버튼 획득 이후 10개월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조회수도 1,057만회를 넘어섰다.지난해 7월 7일 리뉴얼 오픈으로 첫 선을 보인 ‘오케롯캐’는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 또 지난 7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유튜브 기업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롯데건설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 소통을 목표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며 고객들과의 공감
현대건설이 이달 15일부터 근로자 중심의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건설현장 안전에 앞장선다.현대건설은 본사와 전국 18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최우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내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현장을 책임지는 안전 주체의 의식을 제고해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현대건설 임직원 외에도 협력사·현장 근로자가 안전 권리를 행사하는 ‘작업중지권’ 캠페인과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H-안전지갑’ 제도 개선, 현장 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증강현실로 직접
롯데건설이 건설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시각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공동으로 개발된 시각데이터 솔루션은 유디엔에스와의 ‘크랙뷰어(Crack Viewer)’와 지와이네트웍스와의 ‘스테이지(Stage)’로 구성됐다.우선 유디엔에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크랙뷰어’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콘크리트의 머리카락 굵기 만한 미세 균열을 식별하고 크기를 측정하여 자동으로 균열 관리대장을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기존의 균열 관리는 근로자가 직접 균열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사다리 작업 등 위험성이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달 독거노인 가정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샤롯데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지역은 용인과 대구 두 곳이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겨울 방한용품 전달, 주거 공간 정리 등을 진행했다.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주거 공간 정리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리모델링 아파트 대상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8월 삼성물산, 포스코건설과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리모델링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고성능 바닥구조 개발이 목표다. 아파트 리모델링은 세대의 층고가 낮아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기 어렵다. 또 신축 아파트에 비해 바닥 슬래브 두께가 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층간소음에 더 취약하다.이에 3사는 리모델링
현대건설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총 1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2008년 시작해 상생협력과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시행된 국내 최고의 건설기술 공모전이다.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으며, 124개의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총 142건의 기술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우수성, 개발 필요성, 경제성, 창의성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화건설이 11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새로운 CI(상징체계)의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풍력, 수소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건설회사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로 대표되는 주택사업과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한화는 한화그룹의 핵심회사로 건설부문은 향후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과 함께 ㈜한화를 이끌어가는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LE-EL)’이 브랜드스탁에서 조사·평가한 202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중앙일보와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공동후원으로 진행된다.르엘(LE-EL)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시그니엘’, ‘에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EL’을 결합해 완성된 명칭이다.기존의 고급화된 ‘롯데캐슬’의 이미지를 이어가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과 코로나19 장기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작년 출연금액인 20억원 대비 2배 증가한 40억원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포스코건설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샵 갤러리’ 홍보관에서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형준호 협력재단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협력재단에 출연된 상생협력기금은 협력사의 ESG·안전·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 및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무인세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현재명 수석과 탑크리닝업 최용진 대표가 참석했다.이번에 롯데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탑크리닝업은 국내 프랜차이즈 세탁전문 부문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클리닝 전문기업으로 수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공용부에 설치되는 무인 세탁보관함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친환경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은 클럽 더샵에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그린라이프(Green Life With THE SHARP)’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 그리고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더샵’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해 한걸음 더 자연과 가까운 디자인을 개발했
리모델링 단지의 대표 고민거리 중 하나인 층간소음 개선을 위한 기술이 나왔다.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곧 철거에 임박한 단지에 적용해 층간소음 저감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통상 리모델링 대상이 되는 구축아파트의 경우 슬래브 두께가 150mm 미만으로 층간소음에 취약한 구조가 대부분이다. 결국 리모델링에 적용할 수 있는 적합한 바닥구조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었는데, 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슬래브 두께 120mm의 실제 현장에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서를 취득한 것이다.특히 실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 신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새 브랜드 영상은 ‘미래는 이미 래미안에’라는 슬로건과 함께 미래형 주거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을 비롯해 입주민 맞춤 환경을 제공하는 침실과 욕실을 보여 준다. 또 개인 피트니스 공간, 연주연습실 등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선호를 반영한 새로운 공간에 대한 제안도 담았다.식사주문부터 택배, 무거운 짐까지 배달해주는 로봇서비스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리는 래미안의 조경 콘셉트 ‘네이처갤러리’도 영상에서 볼 수 있다. 신규영상은 래미안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래
한화건설은 ‘실외기 일체형 All-in-One 에어컨 시스템’을 개발해 포레나 주거상품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한화는 이 에어컨 시스템 개발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환기전문업체인 ㈜솔로이엔씨와의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22년 4월 ‘열회수 환기기구를 구비한 에어컨’으로 특허를 등록했으며, 최근 광교상현지구 지식산업센터 현장에 목업세대를 구축해 성능테스트를 완료했다.최근 소형아파트와 청년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들이 각광받고 있지만 에어컨 및 환기설비의 실내·외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다. 또
GS건설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5중 바닥 구조’를 개발했다.GS건설은 지난 1월 이미 층간소음 1등급 성적서를 받은 바닥구조를 개발한 바 있으며 5중 바닥구조는 이를 보강해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더욱 높이고 대규모 현장시공이 가능한 품질 시공성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GS건설에 따르면 GS용인기술연구소 친환경건축연구팀은 아파트 단위세대 바닥 마감에서 바탕층과 중간층, 마감층 등 3번의 습식공정을 적용함으로써 5중 바닥 구조를 실현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특허도 출원했는데 층간소음 방지
롯데건설이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해 주거시설 운영에 도입했다.‘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 내 사우나 시설 적용을 시작으로 올해 준공하는 반포 르엘,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등 5개 단지에 추가로 기술을 도입할 예정으로 이후에 적용 단지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증강현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사물이나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환경을 덧입혀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 주는 그래픽 기술이다.기존 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 중 사우나 시설은 이용 시 별도의 장비 가동이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한 르엘(LE-EL) 갤러리를 새롭게 오픈했다.롯데건설은 드러내지 않는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라는 콘셉트의 르엘 갤러리를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하며 일반 및 르엘 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지난 2019년 르엘을 론칭하며 개관한 갤러리는 2020년 국내 최고의 디자인상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면서 화제를 이끌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갤러리 오픈을 통해
GS건설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유럽 선진 모듈러 공법을 이용한 고급단독주택 프리패브 콘셉트하우스를 준공했다고 밝혔다.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지난 2020년 100% 출자해 만든 프리패브 전문회사로 공장에서 부품의 가공과 조립해 현장에서 실치하는 건축 공법을 전문적으로 하며 목조 모듈러 단독주택 및 고급 주택단지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번 컨셉트하우스는 대지면적 80평에 건축연면적 63평형의 2층 규모 목구조의 프리패브 공법으로 시공된 고급 단독주택이다. GS건설이 인수한 폴란드 ‘단우
롯데건설이 주거 상품에 적용할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선보였다. 롯데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르엘, 롯데캐슬, 루미니에서 디자인에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조경 분야에도 차별성을 두고자 조경 상품을 아우르는 조경 브랜드를 론칭했다.그린바이그루브는 자연을 연상시키는 ’Green’과 리듬과 활력을 뜻하는 ‘Groove’를 ‘X’로 조합해,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근본적인 기능과 함께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입주민의 일상 속에 다채로운 리듬을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다. 브랜드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