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해 중산층의 주거혁신을 이뤄내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5년도 업무보고회를 갖고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서장관은 “최근 전세가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중산층의 주거 불안이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위클리한국주택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