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차. 조합 이사회, 대의원회를 원활하게 운영하는 방법은?1. 이사회, 대의원회에서 업무시 분쟁이 발생하는 이유는?◯ 조합 이사회, 대의원회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회의시 고성이 오가고 또 서로 반대되는 주장을 하면서 매우 힘들게 진행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물론 상식에 맞지 않은 일부 이사, 대의원 때문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들이 상식에 반하는 행동과 발언을 하는 것에 대하여 조합장님이 제대로 설명을 못하고 또 대응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정확히 알고 그것을 해결하도
1. 조합 표준정관상 해임 사유◯ 조합 표준정관에 의하면 “제18조(임원의 해임 등)① 임원이 직무유기 및 태만 또는 관계법령 및 이 정관에 위반하여 조합에 부당한 손해를 초래한 경우에는 해임할 수 있다”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위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은 의문이 생깁니다.① 정관에 기재된 ‘직무유기 및 태만 또는 관계법령 및 이 정관에 위반하여 조합에 부당한 손해를 초래’한 경우에만 해임이 가능한가?② 어떤 경우가 위 사유에 해당하는가?③ 해임발의자들이 임원이 위 사유에 해당한다면서 허위의 사실을 해임사유로 유포하며 해임을 한
4. 협력업체 선정 과정에서 비리가 왜 일어나는가?■ 김민우 변호사재건축, 재개발을 진행하면서 가장 탈도 많고 말도 많은 부분이 시공자 등 협력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실제로도 협력업체 선정과정에서 비리가 많이 발생하고, 이로 인하여 형사처벌을 받는 경우도 있고 또 조합 집행부가 해임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주로 어떤 비리가 발생하는 것인가요?■ 김조영 대표변호사네~ 조합원들이 가장 의혹을 가지는 부분이 협력업체 선정과정에서 조합장이나 조합 임원, 그리고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가 선정과정에 개입하여 비리를 저지른다고 생각
8. 조합원 제명 및 탈퇴가. 조합원 제명◯ 조합원 제명과 관련하여 국토부 표준정관에는 아래와 같이 규정되어 있다.③조합원으로서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 및 의무불이행 등으로 조합에 대하여 막대한 손해를 입힌 경우에는 총회의 의결에 따라 조합원을 제명할 수 있다. 이 경우 제명전에 해당 조합원에 대해 청문 등 소명기회를 부여하여야 하며, 청문 등 소명기회를 부여하였음에도 이에 응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소명기회를 부여한 것으로 본다.◯ 그런데 조합원 제명은 조합원으로서의 가장 중요한 권리인 분양신청권을 박탈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매우
13.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를 잘못 선정하면 홧병생김,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업무나. 선정할 때 핵심 체크사항다. 공정한 배점기준표 작성시 고려사항① 회사 소재지(지역)에 따른 배점 부여 금지② 추진위나 조합의 일을 봐 주었다고 하여 배정하는 항목 배점 금지③ 업무수행과 무관한 회사 규모, 매출 규모 등에 대한 배점도 제한(예,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회사의 인원이 100명이든 3명이든 해당 추진위, 조합의 업무는 1~2명이 함, 매출이 100억 원이든
변호사 선정 핵심포인트, 모범 배점기준표1. 변호사 선정 핵심 체크포인트가. 변호사의 역할◯ 추진위원회나 조합의 자문 변호사는 다음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① 추진위원회나 조합의 법률자문② 업무수행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자문③ 각종 소송수행시 패소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자문④ 정확한 법률자문을 무시하고 사업진행시⇒ 소송에서 패소할 가능성 매우 높음⇒ 추진위원장, 조합장 해임 가능성 증대◯ 일반적으로 자문변호사를 ‘의문이 생길 때에 간단히 물어보는 법적 전문가’ 정도로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는 정비사업의 자문변호사 역할을
1. 비대위가 집행부를 공격하는 이유 및 내용은?[ Key Point ] 재건축·재개발 추진위원회나 조합에서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토지등소유자나 조합원들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속칭 ’비대위‘라고 함)’가 추진위원회나 조합의 집행부를 공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사람들은 왜 공격을 하는 것일까요? 무엇을 잘못했다고 공격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1. 비대위가 집행부를 공격하는 이유는?가. 집행부를 믿을 수가 없다.①업무 및 자료를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다.②협력업체 선정에 무언가 흑막이 있는 것 같다.③정비사업
1. 대의원이 조합서열 3위?[ Key Point ]조합에는 조합원 이외에 조합의 의사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으로서 조합장, 이사, 감사, 그리고 대의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조합장이 제일 높고 그 다음에 임원(이사, 감사), 그리고 그 다음이 대의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의원이 조합에서 서열 3위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지요. 하지만 과연 대의원의 권한으로 볼 때 조합의사결정권 서열 3위 일까요?1. 대의원이 뭐하는 사람인가?가. 대의원 여러분은 ‘대의원이 뭐하는 사람’인 것 같은가요?◯ 대의원회에 참석
▶ 본 동영상강의는 r119.co.kr → “2. 정비계획, 추진위~조합설립” 란에 게재되어 있습니다.1. 현행 법령상 협력업체 선정관련 내용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일반경쟁을 원칙 (법 제29조)● 일정 규모 이상 ‘전자 입찰’ (법 제29조)● 특별한 조건하에 지명경쟁, 수의 계약 (시행령 제24조)● 공정성 유지 의무● 조합원 또는 토지등소유자 이익 우선● 향응등 제공 금지나.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1) 대원칙 (제4조)● 공정성 유지 의무● 조합원 또는 토지등소유자 이익 우선● 향응등 제공 금지2) 경쟁입찰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의 사업대행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6개사의 신탁사가 참여했다.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임은수)는 지난 1일 열린 현설에 한국토지신탁, 무궁화신탁, KB부동산신탁, 한국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하나자산신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은 내달 1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적격심사방식)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내야 한다. 이행보증증권의 경우 선정일로부터 7일 이내에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신탁사 선정에 입찰보증금을
1. 임원 연임금지 개정 추진=최근 서울 강남구가 서울특별시 및 국토교통부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관련 법령 개정’ 건의를 하였는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조합임원에 대한 연임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지자체가 임원 선출을 위한 총회를 직권으로 소집할 수 있고, 이에 적용될 선거사무추진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강남구가 개정을 제안한 이유는 조합장 및 조합임원들이 연임을 하여 장기집권을 함으로써 비리가 발생한다고 보기 때문이라는데, 일단 연임금지라는 것은 연달아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