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앞역 등 11곳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이번이 8번째로 이 곳에서 총 1만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총 7차례에 걸쳐 65곳(8만9,600호)을 선정했고 8차까지 합하면 76곳에서 총 10만호를 확보했다. 이는 3080+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지정 목표인 19만6,000호의 51%에 해당한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6일 도심복합사업 8차 후보지로 △노원구 수락산역 인근 △구로구 대림역 인근 △강동구 고덕역 인근 △중랑구 상봉역 인근 △관악구 봉천역 서측 △관악구 봉천역 동측 △강북구 번동
금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고색2지구 B1-1블록과 B1-2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지하2~지상15층 12개동 B1-1블록 전용면적 84㎡ 513실, B1-2블록 전용면적 84㎡ 293실로 총 806실 모두 84㎡ 단일 면적이다. 타입별로는 △84㎡A 391실 △84㎡B 288실 △84㎡C 127실 등이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오피스텔의 단점을 극복한 맞통풍 구조(일부호실 제외)와 4베이 위주의 설계와 계절용품 등을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