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재개발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인 영남이엔지의 박무열 회장이 출산 장려를 위한 기부금을 기부했다.지난 24일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박 회장이 저출산 추세에서 부산의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1,00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추가 기부를 하면서 총 2,0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하게 됐다. 이번 기부금은 오는 6월로 예정된 제11회 출산축하금 지원에 세 자녀를 출산한 5가구에게 200만원씩 영남이엔지의 이름으로 지급될 예정이다.영남이엔지는 지난 3월에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 성금
박무열 영남이엔지 회장이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매년 어려운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박 회장은 튀르키예 복구를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영남이엔지와 대한적십자 부산지사는 지난 2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성금’ 기탁식을 통해 기부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박 회장은 해운대구, 세자녀출산지원재단, 동서대, 경남정보대, 헌혈의 집, 해운대 슈퍼히어로즈야구단 등에도 기부활동을 이어왔다.박 회장은 “강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형제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본격적인 재건축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20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후 불과 2년 만에 관리처분까지 통과하는 등 신속한 사업 추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해운대구는 지난 16일 재송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곤)이 신청한 관리처분계획을 인가·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시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 3만3,793.8㎡로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8개동에 924가구 규모의 단지가 건설될 예정이다. 공동주택은 면적별로 △59㎡A 614가구 △59
부산 해운대구 재송4구역(센텀삼익)이 10여년간의 공백을 깨고, 재건축사업을 다시 추진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재송4구역(센텀삼익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토지등소유자 939명 중 674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가운데 영남이엔지의 박무열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총회에는 △운영규장(안) 전면 개정 승인의 건 △주민총회 예산(안) 승인의 건 △총회의결 사항 추진위원회 위임의 건 △기 수행업무 추인의 건 △추진위원장 선임의 건 △부위원장 선임의 건 △감사
부산 해운대구 소재 정비사업관리 전문업체인 영남이엔지가 지역 발전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지난 21일 박무열 영남이엔지 대표는 동서대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을 통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 대표를 비롯해 장제국 총장, 김대식 대외협력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박 대표는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 명문 동서대에 환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장 총장은 “우리 대학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에 착수함에 따라 연내 관리처분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게 됐다.재송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곤)은 지난 7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분양신청 접수를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지난 5월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 3만3,793.8㎡에 공동주택 92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은 바 있다.재송2구역은 부산의 강남으로 꼽히는 해운대구에 위치해 있는데다, 경부고속도로와 광안대교 등이 인접한 우수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재건축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해운대구는 지난 18일 재송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곤)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인가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구역은 해운대구 재송동 1030번지 일원 3만3,793.8㎡에 공동주택 92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한다. 지하6~지상34층 높이로 아파트 8개동으로 구성된다. 사업시행기간은 인가일로부터 120개월로 설정했다.재송2구역은 2019년 당시 조합을 설립해 사업시행인가까지 진행했지만, 대법원의 판결로 조합설립
건설사업은 경제적인 효과가 큰 것은 물론 일자리까지 창출할 수 있는 분야다. 이에 따라 지자체에서는 건설사업에 지역업체를 참여시킬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부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영남이엔지는 지난 2003년 ㈜세기건설로 주택사업과 개발사업을 시작해 매년 발전을 거듭해온 기업이다. 2008년 영남이엔지를 설립해 전문건설협회의 정회원사로 등록한 이후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오랜 시간 축적된 실무경험과 전문성, 재정성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의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해운대구는 지난 7일 재송동 1030번지 일원에 위치한 재송2구역 주택재건축의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공고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3만3,793.8㎡로 재건축을 통해 지하6~지상34층 높이로 공동주택 92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연면적은 12만7,452.3㎡ 규모다.사업시행기간은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120개월로 설정했다. 공람은 해운대구청 건축과와 재송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한다.부산
대림산업이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향후 ‘e편한세상’ 브랜드를 내건 아파트 930여가구를 건립할 전망이다.재송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곤)은 지난달 31일 벡스코 컨벤션홀 301호에서 2020년도 임시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대림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대림산업은 외관·조경·커뮤니이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앞세워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일례로 ‘자부심과 만족을 드리는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옥상구조물과 저층부 석재마감, 그랜드 게이트 등에 대한 차별화를 약속했다. e편한세상 조경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대림산업 선정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재송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곤)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대림산업 1개사가 다녀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후 9월 중순쯤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우리 구역은 집행부와 PM업체인 영남이엔지의 노력으로 시공자로 1군 건설사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칙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건축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해운대구는 지난달 30일 재송2구역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1030번지 일원을 정비할 예정인 재송2구역은 재건축을 통해 공동주택 900세대 이상을 건설될 것으로 예상된다.이 구역은 지난해 사업시행계획인가까지 재건축을 진행했지만, 대법원의 판결로 조합설립인가가 취소된 바 있다. 하지만 추진위원회가 곧바로 조합설립에 착수했고, 이미 건축심의 등을 진행했던 만큼 일사천리로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기업은 이윤을 획득하는 것을 궁극적으로 하는 조직이다. 따라서 기업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익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업들이 사회 환원활동에 나서는 것은 사실 쉽지 않은 일이다.㈜영남이엔지(대표 박무열)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관리와 이주관리·범죄예방, 구조물 해제공사 등의 업무를 담당하면서 수많은 정비사업을 성공으로 이끌어왔다.영남이엔지는 ‘인간존중’이라는 사훈 아래 △고객만족·감동 △신뢰받는 기업 △미래지향기업이라는 경영이념에 맞
부산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 당초 정비구역대로 재건축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일부 토지소유자의 무리한 요구로 해당 지역을 제척키로 결정했지만, 최근 매수협의가 원만하게 진행됨에 따라 재건축사업에 청신호가 켜졌다.지난 27일 재송2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위원장 박병인)는 토지분할을 통해 정비구역에서 제척할 예정이었던 일부 토지에 대한 매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추진위원회는 일부 토지소유자의 과도한 보상 요구로 협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해당 토지에 대한 제척을 추진한 바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협의 끝에 추진위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2구역이 재건축을 통해 총 938세대 규모의 신축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해운대구는 지난 9일 재송2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병인)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인가한다고 밝혔다. 인가서에 따르면 재송2구역 재건축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61번길 72 일대로 구역 면적은 3만3,793.8㎡이다. 건폐율 17.83%와 용적률 276.05%를 각각 적용해 아파트 8개 동에 총 938세대를 신축할 예정이다. 최고 높이 97.35m로 지하6~지상34층 높이로 건설된다. 면적별로는 △59.9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