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3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5%)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05%→-0.02%)은 하락폭이 축소, 서울(-0.01%→0%)은 보합으로 전환됐으며, 지방(-0.06%→-0.04%)은 하락폭이 축소됐다(5대광역시(-0.08%→-0.05%), 세종(-0.29%→-0.25%),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대구(-0.09%), 부산(-0.06%), 충남(-0.
한국부동산원이 2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2%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4%→-0.04%), 서울(-0.03%→-0.03%) 및 지방(-0.05%→-0.05%) 모두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6%→-0.07%), 세종(-0.03%→-0.16%), 8개도(-0.03%→-0.02%)).시도별로는 대구(-0.12%), 부산(-0.1%), 충남(-0.09%), 제주(-0.07%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 짓는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건립되는 이 단지는 지하2~지상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로 이중 일반분양은 225세대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의 청약은 내달
대우건설이 부천송내1-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을 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339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2~지상23층 12개동 전용면적 49~109㎡ 총 1,045세대 중 일반분양 225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1단지 △49A㎡ 21세대 △59㎡A 87세대 2단지 △49B㎡ 27세대 △59㎡C 90세대 등 총 225세대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6년 9월 예정이다.송내역 푸르지오 센트비엔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부천시의
한국부동산원이 12월 셋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하락,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4%)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0.05%→-0.06%), 서울(-0.03%→-0.04%) 및 지방(-0.03%→-0.04%) 모두 하락폭이 확대됐다(5대광역시(-0.04%→-0.06%), 세종(-0.12%→-0.03%), 8개도(-0.02%→-0.02%)).시도별로는 충북(0.01%), 강원(0.01%)은 상승, 충남(0%), 경북(0%)은 보
한국부동산원이 12월 첫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1% 하락, 전세가격은 0.07% 상승을 기록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 하락폭이 유지됐다. 수도권(-0.01%→-0.01%)은 하락폭이 유지됐으나 서울(0.00%→-0.01%)은 하락으로 전환, 지방(-0.02%→-0.02%)은 하락폭이 유지됐다(5대광역시(-0.03%→-0.03%), 세종(-0.02%→-0.09%), 8개도(0%→0%)).시도별로는 충북(0.07%), 강원(0.03%), 전북(0.01%) 등은
한화 건설부문이 서울 영등포 남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달 28일 총회를 열고 한화 건설부문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3~지상28층 아파트 48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공사비는 약 1,441억원 규모다.시공자 선정을 마치면서 조합의 사업추진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조합은 곧바로 관리처분계획 수립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듬해인 2025년 3월 이주에 나선다는 방침이다.한편 남성아파트는 지하철1·2호선
대우건설이 서울 구로구 보광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구로동 440번지 일대(보광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임병훈)은 지난 9일 열린 총회에서 대우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두 차례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바 있다.앞으로 이곳에는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9개동 총 675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도급액은 2,431억원이다.1984년에 준공된 보광아파트는 지하철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 2·7호선 대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지난 2021년부터 이어진 시공자 선정 절차를 끝맺을 전망이다. 급격한 공사비 상승으로 2회의 인상 과정을 거쳐 한화 건설부문과 중흥토건의 입찰 참여를 이끌어낸 것이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입찰을 마감했다. 조합은 이번 입찰에 한화 건설부문과 중흥토건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10월 중 개최해 동행할 건설사를 결정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영등포구 경인로 77길 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5,669.1㎡이다.
서울 구로구 개봉5구역을 재건축하는 ‘호반써밋 개봉’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호반건설은 25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총 317가구 중 19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고 밝혔다.호반써밋 개봉은 지하3~지상24층 3개동 전용면적 49~114㎡ 총 3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9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기준 △49㎡ 15가구 △59㎡ 73가구 △84㎡ 101가구(펜트타입 2가구 포함) △114㎡(펜트타입) 1가구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2,914만원으로 책정됐다.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서울시가 공동주택 리모델링 정책 방향이 담긴 새로운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기존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에는 담기지 않았던 안전진단 기준 강화 및 도시경관관리 방안 마련 등의 내용을 포함시켰다는 게 특징이다. 시는 지난 4일 ‘2030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마쳤다. 주요내용은 변화된 현황여건 등을 반영해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수요예측 판단기준을 보완했다는 점이다. 시는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의 경우 오는 2030년 기준으로 약 11만 세대 이상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리모델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선 지 6수만이다. 거듭된 유찰 끝에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전환했고, 공사비 예정가격을 상향 조정한 후 일부 건설사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 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6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오는 9월 6일 입찰을 마감하면서 사업 참여제안서를 접수 받고, 이사회를 열어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 등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10월 중 개최하는 방향으로 계획했다. 현재까
서울시 내 준공업지역 재개발 사업이 한숨을 돌리게 됐다. 준공업지역에서 확보해야 할 산업부지 비율을 종전대로 적용받게 됐기 때문이다.서울시의회는 지난 10일 제316회 본회의에서 이용균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과시켰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준공업지역 내 산업부지 확보비율이다. 앞서 지난 2015년 7월 30일 개정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에서는 준공업지역 내 공장부지에서 공동주택 건축이 허용되는 산업부지 확보비율을 강화했다.사실 준공업지역 공장부지에서 공동주택은 원칙적으로 허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서울 구로구 구로우성아파트가 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하면서 재건축이 확정됐다.구로우성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김명섭)은 지난 8일 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 최종 통과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구로우성아파트는 구로구 구로동 23번지 일대로 지난 1985년 입주한 노후 단지다. 현재 최고 15층 3개동 344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용적률은 178%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2021년 정밀안전진단을 D등급으로 통과한 바 있다. 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적정성 검토를 앞두고 있었다.정부가 지난 1월 5일부터 재건축 안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미성아파트의 정비계획 입안이 결정됐다. 구는 지난 8일 신도림미성아파트 주택재건축 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정비계획 입안 결정을 통보했다.지난 1989년 준공된 신도림미성아파트는 13층 아파트 6개동 824세대로 구성돼 있다. 서울 지하철 1호선 구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신미림초, 신도림초, 신도림중, 신도림고, 구현고 등이 주변에 있다. 또 안양천, 갈산공원 등 쾌적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이호준 기자 leejr@arunews.com
서울 영등포구 신길우성1차아파트가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이 확정됐다.신길우성1차 재건축 추진준비위원회(위원장 박일섭)은 지난달 28일 구청으로부터 안전진단 통과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신길동 365번지 일대로 지난 1986년 건립돼 준공 40년 차를 바라보고 있는 노후 단지다. 현재 최고 14층 6개동 68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박일섭 위원장은 “현재 신탁방식 도입을 검토 중이며 늦어도 4월 내에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등 사업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
한국부동산원이 2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34% 하락, 전세가격은 0.54%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38%) 대비 하락폭 축소됐다. 수도권(-0.44%→-0.39%), 서울(-0.26%→-0.24%) 및 지방(-0.32%→-0.29%) 모두 하락폭 축소(5대광역시(-0.43%→-0.41%), 8개도(-0.21%→-0.19%), 세종(-0.80%→-0.55%))됐다.시도별로는 세종(-0.55%), 대구(-0.49%), 경기(-0.47%), 부산(-0.45%), 대전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가 수의계약으로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 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에 마감한 두 차례의 입찰에서는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다시 입찰 절차에 나선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수의계약 방식이다. 입찰 참여 조건으로는 기존 현장설명회에 1회 이상 참석하고, 2022년 기준 시공능력평가 20위 이내 건설사다. 지난 1차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한국부동산원이 1월 넷째주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42% 하락, 전세가격은 0.75% 하락했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49%)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59%→-0.48%), 서울(-0.35%→-0.31%) 및 지방(-0.39%→-0.35%) 모두 하락폭이 축소(5대광역시(-0.49%→-0.43%), 8개도(-0.28%→-0.26%), 세종(-1.12%→-1.%))됐다.시도별로는 세종(-1%), 경기(-0.59%), 부산(-0.49%), 대구(-0.47%), 전남(-0
서울 영등포구 남성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2회까지 유찰됐다. 현재 롯데건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충곤)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은 앞서 마감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와 시공자 총회 개최 일정을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영등포구 경인로 77길